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과 11살 차
1. 학교 선후배인가보네요?
'13.6.29 12:54 PM (122.32.xxx.129)둘다 인상이 참 좋아요~
2. 인상이 참 선해요~
'13.6.29 12:56 PM (182.218.xxx.85)보고있으면 참 나도 맑아지는 느낌?
3. 패랭이꽃
'13.6.29 1:01 PM (186.135.xxx.117)노현정씨랑 달리 보이긴 하네요,.
4. 착한
'13.6.29 1:11 PM (39.7.xxx.168)고민정 아나운서 착하고 멋진거같아요 항상 행복하고 티비에서자주 봤음좋겠어요
5. ..
'13.6.29 1:44 PM (39.121.xxx.49)여기에 굳이 노현정아나운서 얘기할 필요가 있나요?
고민정 아나운서가 보기드문 천사인거니..
대부분(여기 82에 계신분들도) 조건 안보고 결혼한 분 몇이나 계실까요?
조건본다고 욕할 수없어요.
그냥 제발 좋은 사람 얘기할땐 그 사람얘기만 했음 좋겠어요.
다른 특정인 꼭 지적해서 그러지말구요..6. 동글이
'13.6.29 2:27 PM (1.239.xxx.176)고민정아나운서 너무 아름답고 멋있어요
남편분은 대학선배라고 들었어요
아마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이기에 조건 그런거 다 뿌리치고 결혼하신거 같아요
요새 정말 보기드문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7. 저
'13.6.29 2:46 PM (121.99.xxx.234)고 아니운서 팬이라 내신 수필집도 샀거든요.
이 분, 전세 아주 작은 방에서 신혼살림 시작해서 자기가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저축하고 나중엔 그 전세 빼서 남편이랑 중국장기배낭여행 다녀왔어요(중문과 출신이던가? 중어 잘하시는 걸로 알아요). 임신하시고 휴직했는데.. 아이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으려나 궁금하네요.8. 딱!
'13.6.30 7:25 AM (119.71.xxx.29)비교가 되고만...
착하다는 단어 자체가 상대적인 단어인데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거 아닌가....
모두 다 착하면 평범한 것이고
모두 다 속물이면 그것도 착함의 구별이 없는 평범한 것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