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교실 심하나같은 캐릭터 성격,,,

코코넛향기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3-06-29 09:18:34
오지랖쩔고
 
결국 그 오지랖을 본인이 감당 못하는스타일.
 
다른애들이 잘 대해줄땐 나대다가
 
은보미나 고나리가 세게나오니까
 
그럴때 같이 세게 나가는게 아닌 그럴땐 오히려 소심해지고 움츠러들고
 
정말 이상한 캐릭터라고 생각
 
특히 지아빠 핸폰 비번풀고 엄마한테 바로 보여주는 행동ㅋㅋㅋㅋㅋㅋ
 
심하나의 오지랖이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
 
분란 일어나면 심하나는 또 자기랑 별 상관없다는듯이....먼산,,
 
뭐 그러다가 요즘은 호되게 당하는것 같더군요,,
 
 
IP : 175.125.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불의에 나서는 것은
    '13.6.29 9:29 AM (85.113.xxx.251)

    정의라고 하지요.

    뭐 그냥 모른 척하고 사는 삶이 훨씬 편하지요.

    자기에게 유리하고 좋은 것에만 나서고 나한테 이익이 안되는 일은 어떤 불의에도 나서지 않고말입니다.

    사실 오지랖이란 자신은 손해 안보고 상관도 없는 일에 나서는 것을 말하지요.

    자신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불의를 바로잡으려는 것은 정의입니다.

  • 2. 다은다혁맘
    '13.6.29 10:09 AM (180.231.xxx.120)

    김향기에요

  • 3.
    '13.6.29 10:34 AM (175.118.xxx.182)

    그래도 그런 캐릭터들이 세상을 변화시키죠.
    나만 안 거드리면 불의건 정의건 아무 상관없이 입 꼭 다물고 있는
    인간들 뿐이라면 이 세상이 어떨지.

    꼭 어디나 그런 사람들 있어요.
    옳은 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댄다, 오지랖 넓다, 잘난 척 한다...한껏 비웃다가
    결국 그런 사람들이 바꿔놓은 좋은 세상에서 혜택은 자기가 더 많이 받는...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들은 왜 꼭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좀 모자라고 때로는 비겁해도 얼마든지 정의를 외칠 수 있지 않나요?

  • 4. 너무
    '13.6.29 12:01 PM (58.229.xxx.186)

    비현실적인 캐릭터이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주변에 존재한다는게 정말 다행이에요. 위의 쩝님 말씀대로 좀 부족하고, 머리 그렇게 잘 안돌아가도 세상은 이런 사람 때문에 변한다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불평하거나 비웃거나 하면서 그 혜택 보고 있죠.

  • 5. 정말 저는
    '13.6.29 1:40 PM (125.135.xxx.131)

    이해 안 가는 케릭터.
    고생을 사서 하는 성격.
    얼핏 보면 정의지만 나름 ADHD아닌가요?

  • 6. 눈 크게 뜨는거
    '13.7.4 11:08 AM (1.236.xxx.69)

    흰자위가 넘 많고..
    이상하게 그 장면만 너무 눈에 거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183 톳밥하려는데요 2013/07/19 732
277182 3억4천에 아파트를 팔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줘야하나요? 13 수수료 2013/07/19 4,166
277181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5 궁금맘 2013/07/19 2,565
277180 광화문 이순신 동상 철거, 5가지 이유 1 ㄴㅁ 2013/07/19 2,761
277179 남편과 사이 좋아졌어요란 글 광고글 3 광고. 광고.. 2013/07/19 1,104
277178 김용민 민동기기자와의 미디어 토크... 2 방송뒷이야기.. 2013/07/19 1,238
277177 양파 장기 보관법좀 알려 주세요~ 3 ... 2013/07/19 3,706
277176 나이트크럽 간 대학생 아들.이해하시나요? 32 !! 2013/07/19 8,531
277175 lg070전화 전화기 공짜로 주나요? 헷갈리~~ 2013/07/19 1,064
277174 해외사는 친구집에 한달간 방문(원글삭제) 21 흑흑 2013/07/19 4,291
277173 홍도 가려는데 여행사 추천 좀 해주세요. 2 모임에서 2013/07/19 1,388
277172 다 먹고 살뺀 사람의 후기 기간은 좀 기네요. 2 마블녀 2013/07/19 2,759
277171 엄마가 들을만한 토플 인강 추천해 주세요^^ 8 중 3 남아.. 2013/07/19 1,432
277170 (수학) 초등수학, 진도가 중요할까요? 사고의 다양성이 중요할까.. 평정심 2013/07/19 900
277169 안철수 지지 조정래 작가, “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6 늘푸른소나무.. 2013/07/19 2,871
277168 촛불집회 생중계 - 4차 주말집중 국민걱정원 규탄 나라걱정문화제.. lowsim.. 2013/07/19 1,002
277167 수학의정석 다 사줘야하나요? 3 이과생부모님.. 2013/07/19 1,813
277166 45세 65키로에서 두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뺐어요 243 82죽순이 2013/07/19 76,529
277165 이래도 성적이 좋으면 칭찬해줘야하는건가요? 6 엄마 2013/07/19 1,792
277164 남자 목걸이.. ㅡㅡ 2013/07/19 782
277163 첫 댓글의 저주랄까?? 14 2013/07/19 1,464
277162 가정에서 소변기 앉아쏴 여성 버젼은 뭐가 있을까요? 10 ㅇㅇ 2013/07/19 1,290
277161 요즘 어떤 음악 듣고 계세요? 2 호오잇 2013/07/19 594
277160 오후뉴스 국민티비 2013/07/19 685
277159 여자들 많은 직장에서 도입하면 좋을 직원 후생복지가 뭐가 있을까.. 20 여성 2013/07/19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