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과외샘이요~

중3맘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3-06-29 08:21:12

저희 아이 처음으로 영어과외를 시켜볼려고 알아보는데요.

한 분은 학원에서 근무하시다가 결혼하여 아이낳고 2년정도 쉬시다가  다시 과외시작하신다는 분이구요

2년이라는 공백때문에 잘 가르치실까 조금 고민되구요.

다른 분은 과외 수업 계속 하시고 중등아이를 둔 분이 시구요

또 다른 분은 경력이 있으시다고 하고 현재는 초등부수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한달만이라도 수업을 받아봐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시겠지만  선생님 선택하기가 참  어렵네요.

경험있으신분들 의견 부탁드릴께요..

IP : 220.76.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중고딩
    '13.6.29 8:57 AM (223.62.xxx.2)

    아이 가진 40대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고민되시는게 강사 나이인가요. 아님 경력의 공백인가요? 나이때문이라면 전 나이때문에 학부모 컴플레인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아이들 때문에 그 또래 아이들 성향 파악이 더 잘됩니다. 경력의 공백은 노련한 강사라면 충분히 따라잡을수있을겁니다. 중학교는 시험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거든요. 물론 출제하시는 선생님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요.. 저라면 노련하게 아이 휘어잡을수 있는 분을 선택하겠습니다.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건 더중요합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에는요.

  • 2. 네.
    '13.6.29 9:06 AM (220.76.xxx.183)

    의견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노련한 강사라는 걸 어떻게 파악해야 하나요?

  • 3. 한번정도
    '13.6.29 9:13 AM (223.62.xxx.2)

    수업 받아본후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수업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 중3정도의 아이라면 강사가 잘 가르치는지 아닌지 어느정도 파악합니다. 그리고 과제는 어느정도인지 과제를 안했을때 어떤 식으로 제재를 하는지 보시구요. 또 중3 이니 고등과정에 대해 어느정도 대비가 되시는 분들이 좋습니다.일년만 하시고 또 과외쌤 바꾸시지 않을거면요.

  • 4. 좋은 말씀
    '13.6.29 9:28 AM (220.76.xxx.183)

    감사합니다. 아이가 선생님과 맞으면 고등학교가서도 계속 할 생각이므로 선택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선생님께 한번 수업을 받고 결정해야 겠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453 나만 알고있는 좋은 약.. 329 ge 2013/06/29 27,370
268452 분쇄 원두커피 샀는데, 좀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18 첨으로 2013/06/29 10,992
268451 끊어진 줄로 알았던 생리가 일 년만에... 5 황당 2013/06/29 5,141
268450 어제 광화문에서 자유발언하셨던 피디님 2 kbs 그 .. 2013/06/29 988
268449 길고긴 터널의 끝.. 3 ........ 2013/06/29 1,167
268448 시누에게 한마디 해야할까요 17 /// 2013/06/29 5,448
268447 훈제연어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나요..? -.-;; 3 ... 2013/06/29 1,584
268446 빌려준 돈 받고도 화가나요. 1 aa 2013/06/29 2,020
268445 정상어학원 웍북 삽니다. 2 답답... 2013/06/29 1,069
268444 KBS '국정원 보도' 비판 프로 간부교체에 '부당인사' 의혹 4 샬랄라 2013/06/29 640
268443 초등3학년 사회, 과학 문제 인쇄할 수 있는 사이트 아세요? 4 처음처럼 2013/06/29 1,271
268442 광주 지역방송 야구중계에 ... 2013/06/29 590
268441 상습 울집앞 고양이똥 6 소요 2013/06/29 4,141
268440 놀아도 꼭초딩이랑놀아요. 2 5살 2013/06/29 621
268439 청소고수 여러분께 여쭤요 4 희망이 보인.. 2013/06/29 1,194
268438 이넘에 오지랖.주책..이렇게 늙어가는구나. 10 세월아세월아.. 2013/06/29 3,331
268437 롤리타렘피카와 씨롤리타 2 어떡할까요 2013/06/29 1,050
268436 화장지 만큼은 가격비교가 안되네요 15 ,,,, 2013/06/29 5,453
268435 소개팅자리에서 남자수입 물어봐서 차였다는 낚시글이요 10 ..... 2013/06/29 3,862
268434 어떤 개가 자꾸 문앞에 똥을 싸요 해결방법없을까요 5 짜증나 2013/06/29 1,210
268433 청국장 끓일 때 김치를 넣어야 맛있나요? 5 청국장과 김.. 2013/06/29 1,670
268432 행정관은 어떤 직책? 6 2013/06/29 2,002
268431 효소에서 술냄새..이거 괜찮나요 6 어쩌나 2013/06/29 6,760
268430 급질 ) 갈비찜 했는데 쓴맛이 나요ㅠ.ㅠ 원걸 2013/06/29 1,749
268429 바닥을 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요? 2 믿음과 노력.. 2013/06/2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