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참 독특한 사람'이라고 말했다면
대충 어떤 뜻일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누가
'참 독특한 사람'이라고 말했다면
대충 어떤 뜻일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좀 튀는 경우에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을 때 주로 써요.
자기 큰 딸래미 비유해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는
아줌마 본 적 있는데 그 특성을 맘에 들어하진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똑같은 비유라 기억에 남네요.
싫다는 말을 돌려서한것
글쎄 사람마다 쓰는게 다르겠지만
전 그리 부정적인 의미로 쓰진 않거든요.
전 나랑은 좀 다르지만 나쁘지 않을때 써요
의미는 아니죠
광고계나 연예계 혹은 문화계 종사자가
아닌이상 ㅠㅠ
말의 여운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진짜 창의적이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라
희뻔덕거리며 감탄하듯 하는건 좋은 의미
나쁜건 빈정대듯이 하는 말이라 표정도 무표정이거나
찡그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