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주부에요.
젊었을때도 입이 살짝 나온건 알았지만...그래도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왔어요.(얼굴 안보이니 그렇다 치죠..ㅎ)
근데 지금은 사진을 봐도 너무너무 안이쁘고..동영상 촬영된거 보면 왜이리 입이 튀어나왔는지...
정말 촬영된거 보기 싫어요..사진찍는 것도 싫구요..
앞니 옆에 치아 한개가 살짝 앞으로 나와서 더 튀어나와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젊었을때 그거 때문에 치아교정을 할까 했는데 동네 치과 선생님이 그거 하나 때문에 치아교정하는건 제가 넘 힘들거라고..(걍 살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치아교정 아님 양악..이런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 건가요?
나이먹어도 좀 예쁘게 늙고 싶은데 튀어나온 입만 보여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