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 식당 아주머니와 청소하시는 분들 선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백화점서 사왔어요.. 37000원짜리
물론 회사 예산이 나온거구요
사무실 나이어린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여자들은 항상 핸드 크림 발라줘야 한다고 했다며..이걸 추천했나봐요.
저는 록시땅 핸드크림 좋다는 애기만 들었지 써보진 않았구요..
핸드크림이 너무 비싼거 같기도 하고 여름엔 잘안바르지 싶어서
아주머니들 그가격이면 더좋은 선물 사드릴수 있을텐데..
하고 몇마디 했더니.. 신경쓰이나 봐요.
괜히 한소리 했나싶어요
가격이 비싼만큼 제값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