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자 하기 힘든 날이네요

[.....]

앞으로 5년. 어떤식으로든 새누리는 이간질책 써서 안철수 비난할거고 문재인 비난할건데 참 안철수 까는 글에 욱하지 말자 했지만 국정원과 안철수의 커넥션식으로 사람 바보 만드려는거 보니 예전 김대중 대통령이 위대해지네요
그 억울한 간첩 누명을 몇십년 쓰고 살았던 그 분
앞으로 그렇게 교묘히 까는 글들은 국정원들의 이간질이라 믿으면 되는건가요?
국정원이나 새누리당이 괜히 무서워집니다.

[...]

이제 다 알았는데 힘들게 뭐 있나요?
넘어가지만 마세요

[그레도]

김대중대통령께서 받은 간첩공작과 비교하시기에는 세월과 사회적 분위기 급이 다릅니다

[ㅇㅇ]

비교가 아니라 존경한다구요. 이런 사소한 오해도 억울한데 참고 견뎌내신게요

[이제 의원이니까]

법안 발의, 찬성 & 반대 하는 거 보면 알겠죠.

[탱자]

안철수씨는 이번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서 그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아마도 새누리나 친노들이 안철수보다 지지율이 높은 후보을 찿지 못하면, 이 두 부류들이 안철수를 팽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내각제 개헌을 통해서일 뿐이죠. 안철수 지지자들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zz]

저는 그래서 요즘 온라인 댓글 달거나 그런거 안해요.. 아시다시피 안철수 지지자들은 표힘으로 보여지잖아요.. 걍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 일 묵묵하게 하시면서.. 안철수 기사, 정책 등에만 관심갖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격려할 것은 격려하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

[ㅎㅎ]

알바 특징이, 자기가 누구 좋다 그러면 그 얘기만 하면 되는데, 꼭 비교를 하면서 남을 깎아내려요. 더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는 듯.
안철수 글에 또 친노 들고와서 이간질이죠.

그러게.. 애초에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이 문재인을 그렇게 비난 할 수가 없었죠. 남의 맘 상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니고서야ㅎㅎ 안철수 지지자 준비하래. 뭘 준비하나요??

[ㄴㄴ]

공감이요...지지자도 이렇게 힘든데 저는 안철수 가는 길이 워낙 가시밭길처럼 보여서 오년안에 안철수가 정계은퇴한다 해도 이해할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정치 무관심으로 돌아가고 그렇겠죠..

[이와중에]

새누리와 친노를 묶어서 이간질하는 저 뻔뻔함.
어제는 새누리 하태경 들고와서 찬양하더니.
ㄴㅃㄴ
전통적 민주당 어쩌고저쩌고는 이제 안하시나????

[안철수가]

무슨 손해를 봤다고 무섭고 억울하신지..
걱정마세요.. 안철수씨 스스로는 무섭고 억울하신 일 전혀 없으신 상황이니까..

[탱자]

223.33.xxx.1//

탱자는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어재 새누리당 하태경이 좋은 말을 해서 칭찬했습니다. 뭐 잘못되었나요?

[탱자]

175.223.xxx.148//
준비하라는 것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친노들이 개헌을 하여 내각제하자는 동의를 할 가능서이 있고, 이 가능성이 현실이 되면 안철수씨는 2 의석을 가졌으니, 이 두 정당과 경쟁하기 힘들다는 점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탱자]

175.223.xxx.148//
안철수현상이란 새누리 민주당 두 기존 정당에 대한 반발로해서 생긴 것이죠. 이 현상의 야권 몫은 민주당의 주류들인 친노(민주당 의원의 70%가 범친노)에 대한 것이죠. 그래서 친노와 안철수의 연합하면 안철수현상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민주당에 입당하면 안됩니다. 안철수 이야기하면서 민주당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고, 현재 민주당하면 주류인 친노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죠. 이간질이 아니고 안철수와 친노는 물과 불처럼 화합할 수 없다는 것이죠.

[ㅎㅎㅎ]

이봐요 탱자씨.
당신이 친노건 민주당이건 언급하기 전에
친노 민주 언급한 댓글있나? 원글에 있나요??
당신 생각이 연상작용으로 '안철수'라는 단어만 보면 순식간에 안철수-민주당-친노 이런 식으로 퍼져나가는지 알 바 아니지만. 그리고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도있지만
딴 소리하려면 글을 하나 쓰세요. 남의 글에 들어와서 언급되지도 않은 것들 끌고 들어와 이간질하지 말고. 당신 망상은 혼자서 그려요.

[,,]

그 글 올린거 보세요.
일부러 국정원이 문재인 추천한건 빼고 안철수만 밀었다는 식으로 원글올리고 거기다 좋다고 줄줄 동조댓글 달고 실체가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인거 벌써 대선때 다 드러나지 않았나요.

[윗님]

그런 사람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거죠?
실체라...

[그럼]

국정원이 안철수 밀었다는 그글도 국정원직원이 쓴겁니까?
국정원 직원이 쓴글에 오늘도 속아서 안철수 까면서 줄줄 동조댓글 단거냐구요?

[아니죠]

국정원 글에 국정원을 까지 않고 안철수를 까면 국정충이죠.
왜냐하면 국정원이 안, 문 지지한 것은 야권 이간질인데 그게 핵심이고 그건 욕먹어 마땅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그 핵심을 비껴서 문, 안, 민주당으로 화살을 돌리면 100%입니다.

[모과]

온 나라의 이목이 집중돼 있고 국정조사할 이 마당에
국정원이 댓글조직을 운영할 수가 없죠.
내 상식으로는 지금이야말로 국정원 개입없는 청정시기입니다.
오히려
진짜 민심들을 국정원이 조작하는 댓글로 무조건 몰아 가는 이 분위기가
더 위험해 보이네요.

[==]

작년 대선 때 현장에서 국정원 끄나풀들이 안철수 지지하고 다녔다는 말 참으로 많이 돌았습니다 전라도 이간책인데 사람들이 그것에 속아넘어갔지요. 안철수란 존재가 그런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야권분열책의 아이콘입니다

[탱자님]

이한길도 정통 민주당이죠 안철수 지지하게 해달라고 난리친 민주당 비주류들 정말 대단했죠
원래 안철수 위원 기반이 전통적 민주당 호남기반이에요
전통적 민주당이 호남에서 더이상 희망을 보여주지 않으니 안철수에게 여론몰이 해주는 거고요
탱자님이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라는거 전혀 놀랍지 않네요
자기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회의 중에도 멍석깔고 무소속 후보 지지하게 해달라고 시위했죠
그분들 새누리당보다 열배는 미워하는게 친노라는 자유주의자들이죠
안철수의원이 사용하는 진보적 자유주의는 노무현대통령께서 맨처음 한국에서 사용했고
그분이 지향인데 최장집이 그토록 비판했던 노문현 대통령의 진보적 자유주의에 본인들에 쓰면서 한마디 말이 없죠,
할말없네요

[210.105.xxx.118님]

검찰수사결과
인터넷에서 국정원이 글을 올린 것중에서 정치적인것을 추려낸게
a4 로 1000페이지입니다
검찰수사결과 조차 존재하지 않는척 글을 쓰시네요
댓글 없다 근거가 무엇인지 올려주세요 같이 보고 이야기 해 봅시다
새누리당이 불리한것은 완전무시 또는 조작해서 이사태가 오지 않았나요?
그런데 글을 그리 쓰시네요

[헉]

210.105님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지금이 국정원이 활동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님도?
어제도 국정원 관련글에 댓글 써놓은 인간
물타기 신공을 발휘하다가
몇개쓰다가 싹 지우고 사라지던데...

[음]

이이제이
일석이조
손 안대고 코 푼다

[헉]

59.4.xxx.110//
안철수 글마다 나타나서 안철수 까는 님이 국정원 아닙니까?

국정원 글에 나타나서 국정원을 까는게 아니라 안철수 까는 데 열을 올리시면서 오늘은 다른 글에 아예 간철수라고 써놨던데 이정도면 뭐.

[ㅈㅈㅈ]

안철수도 더 강해져야죠.
정치 쉬운거 아니고, 더군다나 지금처럼 양쪽이 확고한 상태에서는 더 힘든겁니다.
차라리 민주당하기가 더 쉽죠.

[참내]

59.14
정말 답이 없다 ㅉㅉㅉ

[59.4]

여기도 있네?
진짜 국정원 직원이여???
아주 나 국정원 직원이라고 노래를 부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