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 반환금제도 부활됐던데 알고 계시고 가입하시나요?
물론 약정기간을 다 채우면 상관없지만. 약정기간전에 갈아타실때 반환제도 때매 할인받은거 다 뱉어내야
하는 제도인데. 올초까지만 해도 sk만 시행하더니 이젠 전사 모두 부활적용됐네요.
기계값 많이 내려가서 싸다고 무조건 가입하실게 아니니 잘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할부 반환금제도 부활됐던데 알고 계시고 가입하시나요?
물론 약정기간을 다 채우면 상관없지만. 약정기간전에 갈아타실때 반환제도 때매 할인받은거 다 뱉어내야
하는 제도인데. 올초까지만 해도 sk만 시행하더니 이젠 전사 모두 부활적용됐네요.
기계값 많이 내려가서 싸다고 무조건 가입하실게 아니니 잘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정말요?
위약금 있는데 상담하러 갔더니 그런 얘기 없던데요.
확실한가요?ㅠ
더군다나 지금 sk인데 다 뱉어내야한다구요? ㅠㅠ
위약금과 할부반환금하고는 의미가 다르죠.
위약금은 약정기간내 해지할경우 무는 일종의 벌금같은거구요
할부반환금은 할인받은 금액만큼 다시 뱉어낸다는 제도이죠.
원래 나쁜제도라 없어졌었는데..통신사가 은근슬쩍 다시 부활시켰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sk 가 먼저 부활했구요. 작년 연말즈음에 생긴걸로 알고 있어요.
그뒤로 올해초 kt나 lg 도 시행시작했구요..
정확한건
해당 통신사에 문의해보세요
그게 바로 위약3 입니다. 이통 3사 공통이고요.
할부반환금이란 원래 핸드폰 기계값을 다시 뱉어내는 것이 아니고요, 약정기간(24개월) 동안 약정할인제를 통해 할인받았던 통신요금을 약정기간 중도에 해지할 경우, 다 뱉어내는 걸 말합니다. 기계값하고는 상관 없어요.
그래서 오래 쓰면 쓸 수록 뱉어내야할 금액도 커지죠. 마치 인터넷 회선을 중도 해지시 그동안 받았던 할인금액을 몽땅 토해내는 것과 같은 거죠. 기존 고객이 중도 이탈하는 걸 막아보자는 꼼수에서 나온 건데 소비자만 봉이죠 뭐.
오래 쓸수록 뱉어내는 금액이 커지나요?
감해주는게 아니고요?
소비자가 봉 맞네요ㅡㅡ
위약3은 6개월 쓰고 해지하는게 9개월 쓰고 해지하는것보다 싸다고 나오는데
참 황당해요. 그러니깐 잘 알아봐야해요. 그러니깐 할부원금이랑 2년약정! 알아두시구요
3년 약정은 절대 하지 마세요
약정2(해지위약금)와 약정3(할인반환금)이 충돌하게 되는 거죠....뭐 그냥 약정했으면 어지간하면 약정대로 쓰는 게 이젠 속편할 것 같아요. 바꿀 때 좀 더 신중하게 해야될 거에요.
오래쓸수록 뱉어내는 금액이 커질수 밖에 없는게. 할인받은만큼 뱉어내야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정말. 우리나라 통신사들 진짜 나쁜ㅅㄲ들 같아요.
가급적. 3년약정 피하고. 약정내에 쓰도록 해야죠 뭐,,
지금 상담했더니 중도해지시 위약금 전체 금액 얘기해주네요.
제가 할인반환금도 포함된거냐니까 이미 포함된거래요.
소비자는 내역 상세히 모르고 금액만 듣고 그냥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ㅠ
요즘 웬만하면 위약1 위약2는 없고 위약3만 있더군요. 근데 일부 악질 업자들은 위약1,2,3 다 붙여서 팔아요. 휴대폰 사거나 바꿀 때 꼭!꼭!꼭! 알아보고 선택해야 해요.ㅜㅜ
작년 4월에 LGT로 번이해서 쓰다가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sk나 kt로 옮기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해당되나요?
다달이 7000원 정도 할인받았었는데...
업자들 문제가 아니라. 이건 통신사가 부활을 시킨거예요 일부러.
명분은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기존고객 중도이탈 막고자라고 하는데
불합리한 제도이죠. 근데 문제는 대체로 잘 모르고 가입하는 분들이 많다는거죠..ㅜㅜ
위약금 전체금액을 말해줬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게요
중간에 해지하는 싯점에 따라 할인반환금이 다 다른데 그걸 어찌 확정해서 말할수 있을까요?
말그대로 쓰고 바로 해지하면 반환금은 적고. 오래쓰다 갈아타면 그만큼 시간이 길어서 뱉어내는 금액이
많은건데. 해지싯점을 모른상태에서 할인반환금이 얼마다. 라고 확정형으로는 말못하지 않나요?
지금 바로 해지하면 얼마냐고 물어봤어요
이제 1년이 될까말까 하거든요.
할인반환금 퍼센트가. 기간별로 정해져잇는데. 1년이후는 좀 떨어진다라고는 하더라구요.
대신 할인금액이 많으니 그것도 무시못하는거구요.
이거 계속 부활한다고 공지했었어요
그리고 부활한거 잘못된거라 생각지는 않아요
보완은 해야겠지만요
기간이 길어지면 위약금 액수가 줄어드는걸로 보완이 되면 좋겠지요
이제도 사라졌을때 사람들 휴대전화 사서 3개월 만채우고 되팔았어요
일명 폰테크라고 본인들이 산가격보다 두배정도까지 받고 팔았죠
아예 사서 되팔요량으로 개통해서 받아서 사용안한채로 두었다가 팔기도 했구요
통신사가 갤럭이3를 9만에 팔았을땐 2년은 사용해주겠지 한거죠
그런데 위약3제도가 없다고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다시 부활 한거구요
약정기간을 본인 패턴에 맞게 정하기만 하면 어쨌든 할인도 되고 휴대전화도 싸게 사는거니 서로에게 좋은거죠
근데 문제는. 그 했다는 공지를 모르는사람이 많다는거죠.
핸드폰에 대해 디테일하게 아는사람이나. 관심있는사람
내지는 그쪽 종사자가 아닌 이상. 잘 모르는 사안이니까요.
그리고 보완이 안되있는 현상황에선 소비자에게 두루 불합리한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예전에도 폐지됐던거 아닐까요?
그리고 과연. 소비자에게 피해없이 보완될까요?
그리고 폰테크같이 분명 악용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런 상황을 만드는 통신사가 근본적인 문제겠지요.
대다수의 일반적인 휴대폰 사용자가. 분실했다거나, 고장으로인해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 할인반환금 말고도. 위약금이 적용되는 상황에서 그게 정말 님이 말씀하신대로 좋은 제도인지 의문이구요
갤3로 예를 드셧는데 솔까말. 그건 완전 잘못된 정책이였지요. 해당통신사도 땅을 치고 후회했던거 아닌가요?
출고가 90가까히 되는 폰을 출시 두세달정도만에. 10만원대까지 거래가 된거에 대해선 전무후무한 경우이고
지금도 그런 핸드폰은 없잖아요. 오히려 내린다음 다시 정상가로 올라간 케이스죠.
통신사의 근본적문제이지 그에 파생된 폰테크가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통신사는 그동안 굉장히 많은 폭리를 취하고.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정책을 했잖아요.
절대 손해나는 장사 안합니다.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는 뭔지는 알겠어요. 그치만. 우리나라 통신사들의 행태가 그리 바람직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