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컷트하시고 성공하신분 계세요?
아...컷트하고싶어서 죽겠어요.ㅎ
재작년에 보브컷이었는데
길러서 어깨넘어 등판중간까지 거의 왔거든요..
여름되니 왜이리 급질리는지..ㅡㅡ
파마하면 완전 아줌마스탈이라..ㅠㅠ
짧게 커트하시고 만족하세요?
아..확 잘라버려야하나..
참고로 긴머리가 훨..잘 어울린다는평 들어요..ㅎ
1. 차니맘
'13.6.27 9:54 AM (121.142.xxx.44)컷트하고 나면. 빨리 머리를 기르고 싶은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전 항상 그랬거든요.
몇달전 컷트하고. 지금 열씨미 기르는중입니다.2. 지금 그 순간만
'13.6.27 10:01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참으세요. 또 후회해요.
저도 항상 기르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기르고 싶어서 항상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1인.
펌도 안 어울리고 커트 하면 이제 또 나이가 있어서 더 들어보이고,
차라리 긴 머리 묶고 다니는게 가장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말리고 싶어요...3. 넝쿨당 김남주
'13.6.27 10:02 AM (1.229.xxx.115)작년에 이 스타일로 머리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
계속 이 머리 유지중입니다. ^^
http://imgv.search.daum.net/viewer/search?w=imgviewer&SearchType=tab&ResultTy...4. 커트도 잘하면
'13.6.27 11:23 AM (222.251.xxx.194)예쁘죠. 미용사 잘만나야. 저도 그정도 기르다가 지성두피라고 어쩔 수 없이 잘랐네요. 머리가볍고 머리감고 말리는 수고 줄고 샴푸별로 안 써서 좋고 여름이니 안 더워서 좋고.
긴머리는 어차피 묶어야 하니까 겉모습은 깔끔하게 커트한 거나 비슷해요. 가을 겨울되면 좀 기를 지도 모르죠.
또 기르고 싶어져서 ㅎㅎ5. 저도
'13.6.27 11:56 AM (115.93.xxx.122)어깨 이하 긴머리였어요
얼마전에 귀밑길이로 단발로 잘랐어요.
너무너무 주저했어요~
하지만 길고 무겁고 머리감고 말리기 힘들고
제일 중요한건!!!
머리관리 못해서 맨날 고무줄로만 묶고 다녔어요.
커트잘하는 미용실에서 했는데
다행히 디자이너 잘만나서 커트 잘 된거같아요
40여평생 미용실에서 머리하고서
1주일이상 후회안해보기는
이번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요!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잘 하고 다니는게
전 더 나은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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