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으로 돌아가도 아이 낳으실껀가요?
아이 하나쯤은 있어야할까요?......
1. 아이고
'13.6.27 12:45 AM (180.64.xxx.94) - 삭제된댓글네 저는 완젼요!
아기 낳은게 별볼일 없이 살아온 제가 한일중에 제일 잘한거같아요2. 그게
'13.6.27 12:45 AM (184.148.xxx.182)유전자에 따라 결정 ㅎㅎ
남편이 성실하고 좋은 유전자라면 ok~
남편이 성실하지 않고 나쁜 유전자라면 no~3. ...
'13.6.27 12:50 AM (59.15.xxx.61)당연히요~~
저는 지금 딸 둘인데
더 많이 낳고 싶어요.
딸 둘, 아들 둘...4. ~~
'13.6.27 12:51 AM (119.71.xxx.74)결혼을 안하려구요
5. ㅋㅋ 질문이
'13.6.27 12:53 AM (184.148.xxx.182)이미 위에 답은 했는데... 다시 읽으니 미혼으로 돌아가면 이네요
그렇다면 미혼 때는 절대 아이 안낳지요 ㅎㅎ (죄송)6. 별로
'13.6.27 1:01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결혼 출산 육아....
그과정을 또 반복하는건 끔찍해요ㅋ7. ...............
'13.6.27 1:07 AM (1.177.xxx.21)아빠문제만은 아니죠.
아빠가 성실해도 엄마가 문제유전자면 암 소용없죠.
유전자가 뭐 그리 대수인지 가끄 82쿡은 유전자 아님 이야기 할 소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 둘다 좋은좋은유전자인데도 애가 엉망이면 또 랜덤으로 마무리 해주공..휴..
암튼 전 결혼은 안해도 애는 낳을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 어릴때 마돈나가 결혼안하고 애 낳고 싶다 그런인터뷰 한적 있었는데 그거보고 외국애들은 왜들이래 그랬는데.정말 외국애들이 앞서가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8. 좋은 유전자
'13.6.27 1:10 AM (124.5.xxx.3)하나 쯤은 친구로 자식으로 좋아요.
둘은 지치네요.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먹고 잡은것도 많고 사춘기라고 갱년기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고
지쳐요.9. 본인을 보고
'13.6.27 7:42 AM (67.87.xxx.210)자식이 아들이면 엄마인 본인 머리를 따라가니, 본인 학교성적이나 학벌 고려하면 지능은 예상가능합니다.
또 대부분 유사한 수준에서, 학벌이나 직업, 남자를 골라 결혼하니,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이 머리는 내 머리다 생각하고 예상하면 될거 같아요, 공부는요,
쓰다보니 성격도 대체적으로 대물림되던데, 결론은 자기자신에게 만족하신 분들은 낳으실거 같고,
만족 못하는 분들은 안 낳지 싶네요10. 369
'13.6.27 8:23 AM (211.126.xxx.249)결혼안해요
11. 내년 50세
'13.6.27 8:51 AM (114.206.xxx.26)아이 안 낳은것이 결혼후 제가 가장 잘했던 결정이라고 생각하죠.
12. 애는
'13.6.27 9:01 AM (1.177.xxx.223)낳아도 하나만.
13. ..
'13.6.27 9:17 AM (118.219.xxx.9)미혼으로 돌아가면 절대 결혼안할거예요.ㅠ_ㅠ 당연히 애도...
제 그릇이 안되는거 같아요.14. ok
'13.6.27 11:37 AM (59.9.xxx.20)네. 낳을겁니다. 애 안낳고 자유스럽게 산다고 뭐그리 보람찬 인생이 될것도 아니고..
사람이 낳아 자기자식을 낳는다는거..젤 의미있는일이라 생각해요15. ....
'13.6.27 3:08 PM (1.238.xxx.219)전 지금하나인데
솔직히.하나도버거워요
예쁘긴너무예쁜데,,,넘힘들어요.육아가.
주변후배들에게 낳지말라고하고싶어요
정낳아야겠음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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