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거의 익지 않은 푸른빛을 띄는 노란색의 바나나를 샀는데요.
그 중 한송이 상태가 너무 이상해요.. 먹으려고 바나나를 까보니
물러서 거무스름해진게 아니라..
딱딱하게 굳어서 붉그스름하게 피멍처럼 들어 있어요.
마트에 가져 갔더니... 직원들도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하더군요. 바나나를 보더니..
애가 밥을 적게 먹고 2개나 먹었는데...
이거 왜 이런건지... 20년 넘게 바나나를 먹어 봤지만 이런건 처음 보네요.
괜히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아이가 먹어서 더 기분이 안좋아요
돌코리아는 전화도 안받고....
답답해서 글 올려요
혹시 왜 그런지 아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