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판이 커지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

헤르릉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3-06-26 18:48:53

******민주 "정치공작 새누리 파일 100개 이상 존재"

 

새누리당이 지난해 대선 때부터 서해북방한계선(NLL) 대화록 공개를 검토했다는 내용의 녹음파일이 폭로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녹음파일이 100여개가량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최초로 NLL논란을 일으켰던 지난해 10월 4일 전에 녹음된 것부터 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민주당은 올해 1∼2월 제보를 통해 녹음파일을 집중적으로 확보했으며, 파일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각종 자료와 정황을 일일이 대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는 "녹음파일들에는 권영세 대사 뒤에 또다른 인물이 있다"며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파일 내용 중에는 당시 안철수 후보와 개헌 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대목도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 파일들을 앞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나 본회의 등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파일을 듣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캠프가 아무렇지도 않게 공작정치를 감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37079

 

 

 

 

****** 조국교수  “끝없는 ‘노무현 죽이기’…반복적 부관참시 분노”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페이스북에 “한국 사회 ‘지배동맹’의 ‘노무현 죽이기’는 끝이 없다”며 “노통(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에 대한 정당한 수사를 넘어 수사를 진행하면서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후 ‘지배동맹’은 자신의 불법이 드러나거나 판세가 불리하면 바로 노무현의 관 뚜껑을 다시 뜯고 시신에 다시 칼질을 하여 목을, 다음에는 팔과 다리를 저잣거리에 다시 내건다”며 “이들은 고인에게 안식을 용인할 생각이 없다. 죽은 자를 또 죽이고 죽인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는 “한국 사회 ‘지배동맹’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거침없이 한다”며 “그들이 OECD 수준의 ‘합리적 보수’로 변하고 있다고? 꿈 깨라!”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불법을 불법으로 덮으며 전면적 역공을 전개하는 이들 앞에서, 민주당, 진보정당, 안철수(세력)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호통을 치며 “조직 유지, 관리, 확장? 새로운 정치이념 세미나? 2014년과 2016년을 위한 새 판 짜기 준비? Bullshit!” ‘헛소리’라고 질타했다.

 

조국 24일에도 “국정원장,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기밀 해제해 일반문서로 만든 후 여야 정당과 언론에 전격 배포했다. 이제 정말 막 가는구나!”라며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의 정신을 개무시하고 조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는 결행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국내적으로는 국정원 선거개입 게이트를 덮고 국정조사를 무산시키기 위하여, 대북관계의 경우 대화 모드를 깨기 위한 초강수다”라고 분석하며 “대야 대화 필요 없다는 거다. 대북 대화도 개의치 않겠다는 거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정원장이 단독으로 결단했다? 고향 마을 황소가 웃다가 코뚜레가 터지겠다”며 “민주당, 여러 진보정당, 안철수 세력, 정신 차려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8

 

 

 

 

 

 

****시국선언 및 부정선거 규탄 해외동포로까지 확산,  유엔에 한국 대선 불법여부 청원 제기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재외동포들도 국정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진상규명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 참여 접수를 시작한지 45시간 만에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할 정도로 열기가 높다고 전했다.

미주동포들은 오는 29일 LA 영사관 앞에서도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에서 한날 한시에 기습적으로 모여 시위를 벌이는 계획도 논의하고 있다.

유권소는  지난 5월 19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는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을 어기며 치룬 선거"라면서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부정 선거"라고 규정했다. 

"경찰도, 검찰도 현정부의 제도권 하에서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수사를 할 수 없다"며 유엔에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조사해달라는 청원도 냈다. 이에 대한 답변이 나올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엔은 '유권소의 청원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면서도 현재 국내 법률에 따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를 홀드(보류)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연일 개최되고 있는 촛불 집회 소식도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현재 터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페이스북 '터키 레블루션' 뉴스 페이지에는 국정원을 규탄하는 한국 대학생들의 촛불 시위 소식과 경찰의 과잉진압 모습을 담은 게시물들이 올라와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또한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을 다룬 ABCNEWS 기사가 실려있고 43,732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소(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제니퍼리씨는 26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해외에서도 외신을 중심으로 국정원 선거 개입 사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상징적인 의미에서 뉴욕 회원을 중심으로 기습적으로 시위를 개최하자는 계획도 잠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16

 

 

 

 

 

*****"몸통은 박근혜" 교수들도 대학생 이어 시국선언, 한양대 교수들 "국민앞에 실상 밝히고 심판 받아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과 수사기관의 부실 축소 수사를 규탄하는 시국선언 행렬에 대학생과 종교계에 이어 대학교수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한양대학교 교수 47명은 26일 국정원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 등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정원이 막대한 조직력과 정보력을 이용해 대선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하고 전방위적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공작정치를 단행했다"며 "경찰은 선거개입을 축소·은폐하며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를 불허한 채 탄압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반민주적 폭거이자 역사의 수레바퀴를 군사독재정권 시대로 되돌리는 퇴행"이라는 것.

이들은 특히 "이번 사태의 1차 책임자는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이지만, 그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74118

 

 

 

 

 

 

******TK 대학교수들 시국선언…"朴 정부 대처에 따라 정권 존폐 달려"

 

"국정원, 한국 민주주의에 정면도전"
 
 
 
 
 
****교수.경찰.언론단체,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
 
 
 
 
 
 
*****방학 불구 ‘대학교수-학생’ 시국선언...지성인들의 자발적 동참
 
 
 
 
 
 

 

 

 

 

 

 

 

IP : 59.18.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철수와 개헌 논의?
    '13.6.26 6:52 PM (219.249.xxx.235)

    새누리가 안철수와 개헌 논의 이건 또 뭥미?

  • 2. 어쩐지
    '13.6.26 7:03 PM (121.133.xxx.155)

    그러게요 새누리와 안철수 개헌논의라니요
    그래서 대선때 노란목도리 한번두르고 제가 누구지지하는줄 아시죠?
    하면서 문재인후보지지한단 말을 끝내 안한거군요
    어쩐지 ..내가 본 느낌이 맞을것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검증이 제대로 되었으면 하네요
    어떤사람인지..

  • 3. 혹시??
    '13.6.26 7:35 PM (124.50.xxx.131)

    안이 새누리랑 손잡고 민주당 없애고 새누리에 붙어서 차기 대선후보로 나오는게 아닐지..
    민주당은 박원순으로 헉헉 대고.....실패를 안해 본 사람의 특징이
    이길수 있는 카드로만 들이대는 경향이 있어서....어차피 대북문제는 새누리로 정한 사람이라 반
    걸치기 한 상황인데,현실적으로 새누리서 후보가 적당치 않다면 그럴 가능성이 제로인거 아니라고 봅니다.

  • 4. 아니
    '13.6.26 7:56 PM (182.211.xxx.80)

    내용이 새누리당이 안철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있고
    또 개헌에 대해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 의미이죠.

  • 5. 럭키№V
    '13.6.26 10:42 PM (119.82.xxx.230)

    새누리당이 안철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있고
    또 개헌에 대해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 의미이죠.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58 오늘 대부분 주식이 불을 뿝네요. 1 .. 09:06:36 122
1730157 서울 2호선 방 구해야 해요 1 엄마 08:59:11 102
1730156 기관차운행하다 노동부장관이라니 4 대한민국 08:57:01 534
1730155 네이버 통해 넷플 보고 있는데요 가을여행 08:56:53 89
1730154 엘지김냉 냉동으로 쓰시는 분 계시나요 조모세포 08:54:43 69
1730153 '평화의 소녀상' 훼손범도 리박스쿨 강사 9 리박스쿨은 .. 08:49:59 283
1730152 탕수육 순대국밥 치킨 점심 메뉴 이 중 뭘로 할까요 6 .. 08:49:02 131
1730151 대운인가봐요. 돈복사 중이에요 8 올해 08:47:55 1,061
1730150 이런상황 그집 부인이 어떤 의도로 보여질까요? 15 질문 08:46:21 582
1730149 아버지 칠순선물로 주식 어떤가요 11 선물 08:43:17 454
1730148 책가방안이 뒤죽박죽인 초3아이 8 sw 08:38:03 282
1730147 김범수 아나운서 tv조선 8 .,.,.... 08:33:59 1,334
1730146 6/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1:17 176
1730145 윤거니때는 3년 내내 문전정권 탓만하더니, 지금은 한달도 안된 26 .... 08:19:58 1,562
1730144 베르사이유 장미 AI로 실사화-대박이네요 10 AI 대단해.. 08:17:24 1,788
1730143 오늘도 상기시켜줄께요~ 부동산에 미친 윤수괴정권. 11 .. 08:16:26 694
1730142 윤썩렬.오세훈이 현 집값폭등의 원인이다 9 이뻐 08:11:40 502
1730141 방언 터지듯 부동산 외치는거 우습네요~ 23 ... 08:09:11 779
1730140 김영훈 노동부장관 지명자 뉴스하이킥 특수통 출연 영상들 2 .... 07:59:18 1,022
1730139 부동산으로 정부비판 선동하는듯~ 26 속지말자 07:55:05 524
1730138 집 사려다가 못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비난댓글들 31 못댔다 07:49:17 2,467
1730137 결국에 결론은 부부만 남네요 10 가장 큰 복.. 07:47:05 2,447
1730136 말차 가루 있는데 밥에 넣으면 쓸까요? 3 .. 07:39:57 397
1730135 아침부터 부동산 22 ㅎㅎㅎㅎ 07:25:50 1,627
1730134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12 ... 07:18: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