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일까요?
선진국으로 이민간 그 나라 교포들이 특히 한국 사람들은 이렇다 저렇다 깍아내리기 좋아하는거 같아요
뉴욕 관련 글도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저 해외 나갈때 원피스 입고 풀 메이컵 하고 이렇게 획일화 되어야한다 생각 하는건 아닌데요.
교포분들이 특히 그러는건 좀 열등감 혹은 사대주의 같아 보여요
예전 무한도전에서 뉴욕 가서 못하는 영어로 외국인에 대해 말 걸었다고 창피하다는 분들이 연상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한국 사람들은?
.....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6-26 14:14:23
IP : 117.111.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막상 이민 가신분들은
'13.6.26 2:17 PM (180.65.xxx.29)정말 잘지내던데요 형제보다 더 좋다고 할정도로
저희 시어머니가 첫째시누 아파서 미국까지 간병갔는데 한인들이 얼마나 잘 챙기던지
눈물나는줄 알았다고 방앗간도 없는데 떡도 해오고 부모라도 그리못한다 하던데
유학간 셋째 시누도 거기서 교통사고 났는데 한인회에서 나와서 간호해주고 했데요2. ...
'13.6.26 2:23 PM (112.168.xxx.32)한국내에서도 오지랖 쩔잖아요
정을 가장한 오지랖3. 00
'13.6.26 2:28 PM (183.101.xxx.161)교포화장 촌스럽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함..
다 자기 멋에 사는 거죠..4. 현운
'13.6.26 4:58 PM (222.237.xxx.87)한국이 원래 마당쇠, 몸종들이 어쩌다가 친일해서 출세한 나라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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