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 판단이 안서서요

어쩌면좋아요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3-06-26 12:04:23
'랩 어카운트'라고 브레인 투자자문사에서 저대신 주식을 운용해주는건데요
2년됐는데 원금에서 오늘까지 딱 -25%입니다
한 3주전에 저를 관리해주는 증권회사에서 이상품을 그만 정리하고 인덱스펀드 들어가자했는데 제가 손실이 너무커 머뭇머뭇 한사이 손쓸수없이 이사단이 나고있으니 어쩐답니까?
식구들에게 말도못하고 가슴앓이하고 있는데 금액이 좀 아니 꽤 큽니다 노후자금이고 애들 둘과만 살고있기에 제겐 너무 소중한 돈인데 이 시점에서 팔고 현금으로 들고있다가 앞으로의 상황추이를 봐가며 다시 나중에 들어갈지 급한돈아니니 묻어둬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 고수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110.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6.26 12:06 PM (180.69.xxx.181)

    아까워서 머뭇거리다가 반 해먹고 손들고 나왔어요 판단 잘하시길
    그이후로 회복도 못하고 아주 후회막급 입니다

  • 2. .........
    '13.6.26 1:32 PM (175.115.xxx.234)

    랩 어카운트'라고 브레인 투자자문사에서 저대신 주식을 운용해주는 거 해 볼까 하다가
    제가 그냥 한 두개 골라 몰빵 했는데..
    것두 적립식을 .. 천천히 해도 될것을.. 요 두달 사이에..
    암튼 속이 속이 아니네요..
    그래도 당장 쓸 돈이 아니라..
    기냥 냅두고 있어요.. 흑..

  • 3. 지브란
    '13.6.26 2:21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현대제철 마이너스45%랍니다

  • 4. 그런데
    '13.6.26 4:44 PM (76.99.xxx.241)

    랩 어카운트를 도데체 어떻게 운용했길래 그렇게 손실이 난답니까?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넘 하네요. 내려가기 시작하면 포트폴리오 알아서 바꿔야 하잖아요.

  • 5. 그래서 전 안해요
    '13.6.26 5:13 PM (182.219.xxx.13)

    제가 예전에 펀드를 했는데요. 펀드 결국 손해 1,500,000 원 보고 나왔어요.
    차라리 주식을 내가 해서 손해면 덜 억울할듯해서요. 그리고 지금 제가 주식합니다.
    주식도 쉽지 않지만요. 님도 잘 생각해서 하세요.

  • 6. 현운
    '13.6.26 6:41 PM (222.237.xxx.87)

    저는 몇년전부터 누가 물어보면 펀드같은거 하지 말고 차라리 주식을 사라고 했지요. 지금은 주식보다 현금이 좋겠지만요.
    랩어카운트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편입종목 같은게 있을것 같은데요..한경티비 같은데 문의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이런거 일반인이 상담해주는건 좀 어렵거든요. 자격요건도 있고...
    아는 사람끼리는 상담도 해주겠지만요.
    제 블로그 구경하시려면 한번 와주세요. blog.naver.com/nciv
    저도 도움이 되드릴지 잘 모르겠지만..재미로라도 한번 둘러보시려면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114 음식물 분쇄기 궁금합니다.(싱크대부착) 8 궁금이 2013/06/26 2,847
267113 연예인 관심없지만 검색해 봤어요 1 씨엘 아버지.. 2013/06/26 752
267112 마포에 있다는 미용실 파마 2013/06/26 500
267111 진피세안, 진피차...여쭙니다. 1 마귀할멈 2013/06/26 862
267110 청포묵이 핑크색이에요ㅠㅠ 6 급질문 2013/06/26 1,491
267109 헬스클럽에서 만난 아가씨 3 .. 2013/06/26 2,151
267108 7세 발음이 안좋아요 조음장애? 도와주세요 3 도움요청 2013/06/26 3,905
267107 일상이 무료하십니까? 요기 보세요. 라디오 2013/06/26 338
267106 서상기 위원 전화하셨죠? 4 서상기 2013/06/26 869
267105 득이 되는 자식만 인정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계세요? 12 .. 2013/06/26 2,126
267104 샌들에 발톱 메니큐어는 필수? 41 moon 2013/06/26 11,370
267103 당뇨 있으신 70대 어른에게 꿀 선물 괜찮을까요? 6 궁금 2013/06/26 4,077
267102 중학교 영어대비 이정도면 부족한가요 22 학원안가는애.. 2013/06/26 1,416
267101 음식쓰레기를 어떻게 냉장고에 넣죠? 22 여름 2013/06/26 3,536
267100 로션은 꼭 발라야하나요? 3 마들렌 2013/06/26 807
267099 국정원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걸 쉴드하는 새누리 지지자도 .. 6 나라가 정상.. 2013/06/26 635
267098 국정원, 노무현 서거 때도 “뇌물 먹고 자살한 자” 등 댓글 공.. 7 세우실 2013/06/26 738
267097 MB 때 이미 NLL 유출 계획 세웠다 15 오마이뉴스 2013/06/26 1,514
267096 친정 엄마에게 계속 상처 받네요 3 ........ 2013/06/26 2,405
267095 써스데이 아일랜드 옷... 애 둘 낳은 아줌마가 입어도 될까요?.. 10 미고사 2013/06/26 3,004
267094 쌍거플 만들어주는 메지컬 화이버 써보신 분 계시나요? 2 지름신 2013/06/26 1,115
267093 육우소비가 저조하다는데..육우도 많이 사주세요~ 14 수입소 싫어.. 2013/06/26 1,394
267092 바오바오백 1 그분이 2013/06/26 1,362
267091 비중격만곡증 수술 하신 분 있으세요? 3 비중격만곡증.. 2013/06/26 1,337
267090 밥하기싫은날..그래도 밥하시나요? 16 지겹다 2013/06/26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