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NLL 허위발췌록으로 새누리당에 똥을 주었네요.
P. S. 알바야, 왜 오늘은 조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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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회에서 25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NLL 논란을 처음 제기한 서상기 의원이 공개 발언을 신청했다.
그런데 서 의원이 마이크를 가져와 막 말을 하려는 순간, 최경환 원내대표가 "오늘은 상임위 때문에 일정이 바쁘니 공개 발언은 넘어가자"고 가로막았다.
NLL 논란이 결국 사실무근으로 판명돼가면서 처음으로 '불을 지른' 서 의원이 또다른 무리수 발언을 할까 염려한 최 원내대표의 '방어행동'으로 해석됐다.
서 의원은 괜찮다는 뜻으로 손을 흔들었지만 당혹스런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그는 회의가 끝날 때까지 내내 침묵을 지켰다.
이날 원내대책회의는 '민생'이 중요하다며 NLL 논란을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냈다.
◇기세등등 새누리, 25일부터 기류 급변
노무현 전 대통령 NLL포기 발언 의혹의 주역인 서상기 의원,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태도가 눈에 띄게 차가워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하루전만 해도 새누리당의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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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62519460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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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논란의 새누리당 영웅 '서상기' '남재준'
전문 공개 반나절만에, 졸지에 잡아먹히는 개 신세로... ㅠㅠ
갑자기 새누리에서 왕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