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가건물이에요..판넬위에 대충..뚝딱뚝딱..삼실사람들 말로는 판넬걷어내면.쥐사체들이 널부러져있어서
몇번 치우기도했다는데...
모기는 아닌거 같구 심하게 간지러운데..뭔가 작은 벌레같은것도 한번 잡았더니 피를 빨아먹었더라구요...
집에 가서 다리를 보면..약간 두드러기 난것처럼 제가 계속 긁어대니깐요...발진이 나고
오늘같이 비오는날은 완전 대박이네요...계속 뭔가 톡톡 무는거 같고 가렵고...-_-
홈키파에는 발암물질 들어있다고 쓰지말라고 하고..홈키파도 뿌릴때 뿐이고..
82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다리가 느무 가려워요...ㅠ.ㅠ
저같으면 직장 때려칠것 같지만, 소독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직장 상사하고 직원들하고 같이 있을때 한번 얘기해봐요.
일단 구석구석 컴배트 같은거 뿌리시구요,이건 일주일 이상 가는거니,,
고양이 한마리 키워보세요,쥐얼씬도 안합니다,쥐보다는 고양이가 훨 낫지 않나요?
벼룩, 빈대, 베드벅 이런 거 외국에는 흔해요. 연막탄 터뜨리면 다 죽어요. 우리나라에는 벼룩용 연막탄은 따로 없는 듯 하고 바퀴벌레용은 있던데 그거 터뜨려 보세요. 혹시 벼룩용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저희 외국 살 때 팬티 줄 따라 배랑 사타구니 죽 물리면 바로 사다가 터뜨렸어요. 터뜨릴 때는 옷장이나 서랍장 다 열고 바닥 한 가운데에 신문지 넓게 깔고 그 위에서 하시구요.
연막탄 터뜨리때 소방서에 신고하셔야. 주민들 신고 들어가면 벌금 문다네요.
전 또 쥐박이 같은 밉상과 함께 일한다는 걸로 이해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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