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광고 떠서 들어가보니
어떤얼굴이든 강남성괴로 만들어주는데더라구요
근데 리얼후기에 직접 일반인들이 사진을 올렸는데 정말 무서울정도에요
근데 댓글이 이뻐요 어느원장님한테 하셨어요?막 이래요
제남편은 성괴무섭다는데 보통 남자들은 이쁘다고 생각드는걸까요?
여자들도 이쁘다고 생각하니 저렇게 고치는걸까요?
82에서는 그런여자들 징그럽다고 많이 하는것같은데 오프에서는 이쁘다는 분위기인지요..
성형외과 광고 떠서 들어가보니
어떤얼굴이든 강남성괴로 만들어주는데더라구요
근데 리얼후기에 직접 일반인들이 사진을 올렸는데 정말 무서울정도에요
근데 댓글이 이뻐요 어느원장님한테 하셨어요?막 이래요
제남편은 성괴무섭다는데 보통 남자들은 이쁘다고 생각드는걸까요?
여자들도 이쁘다고 생각하니 저렇게 고치는걸까요?
82에서는 그런여자들 징그럽다고 많이 하는것같은데 오프에서는 이쁘다는 분위기인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뭐
인공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은 예쁘다 할테고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는사람은 성괴라고 할테고요.
향수도 호불호가 있잖아요.
좋아서 일부러 비싼 돈 주고 사서 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리아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성형은 향수하고 비슷해요.
살짝 하면 좋은데 지나치면 역겹죠.
호불호가 갈리고요.
그게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우면 이쁘죠.
어제 마트에서 엄청 말랐는데 가슴코고
코가..세상에..엄청 높이 세우고
눈은 앞뒤 다 터서 엄청 눈이 큰 키크고 마른 여성분을 봤어요. 멀리서 보면 눈에 티고 이쁜데 매일 보면 무서울것 같아요.
이뻐 보이죠.
실물은 정말 괴물 같아요.
프랑켄슈타인.
눈코입 다 이쁘고 파부도 탱탱하긴 한데도 살덩어리를 뭉쳐 억지로 만둘어 놓은듯한 이질감?
뭐 그런 모순적인 느낌이 들어 자꾸 쳐다 보게는 되더군요.
당사자는 이뻐서 보는줄 알았겠죠?
요즘 일반인중에 성형한 사람들 봤는데 코중간을 너무 세워 어색한 사람....
눈 코 입 보톡스 다 해서 정말 이상한 사람 봤어요
정말 안 이뻐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당사자도 본인이 이상한거 느껴요 그래서 외모이야기 나옴 더 예민하더군요..
근데 간혹 대박친분들도 있는데 안젤라 베이비 느낌이었어요 근데 그런경우 많지는 않죠
성형미와 자연미의 경계가 모호한 것 같아요.
그냥 눈에 확 띄는 이목구비 가지면 이쁜걸로 보죠.
성형 수술 실패해서 이상한 괴물수준이 되기 전까지 성형 수술 했는지도 잘 모르껄요.
소수의 눈썰미 좋은 남자를 제외하면요.
거기다 성형해도 하기전보다 이쁘면 더 낫다는 사람들이 요즘 현실적으론 지배적이죠.ㅡ.ㅡ
주위엔 고쳐봐야 쌍커플정도라 그다지 연예인같이 눈에 띄게 달라진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내에서 정말 tv에서 본것같은 성형인을 보니 정말 눈에 확띄며 많이 인공적)이어서
이상했습니다.
제 주위 남자들도 진심으로 무섭다는데요.
실제로 사귀는 사람들 사진 봐도 그런식으로 성형티 확~나는 사람이랑 사귀는 사람 못봤어요.
마트갔다가 저~기서 이쁜여자가 걸어오길래 참예쁘네~~하면서 갔어요
가까이 올때쯤 한번더 봤는데 완전 깜놀
너무너무 무섭드라구요 인상이ㅠ
튀어나온이마, 높은코, 앞트임눈.. .
진짜로 너무 아니였어요
그런얼굴은 카메라나 멀리서만 봐야 좋을듯하더라구요
얼굴전체
성형한사람보면 잡지에 나오는 무쇡인 같아요
요즘 무정도시에 나오는 남규리보면 정말 이상하던데요.
눈도 만들어붙인것같고 코도 끼워넣은것같고 정말 인공틱해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
정말 이뻐지라고 성형하는건데.
저렇게 인조요괴처럼 성형 해놓으면 .. 본인은 맘에 들까?
본인 눈에는, 아니면 어떤 사람들 눈에는 저게 이뻐 보이는 걸까?? 하구요..
'
혼자서 생각해봐요. 울나라 예전 화장이.. 무지 촌스러울정도로 과장되고 찐한 화장이 기본으로 통용되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암갈색 립스틱이라던지.. 하는거.
그게 요즘은 내츄럴하게 바뀌어서 그런색 립스틱 한 사람보면 노티나고 촌스러워보이는것 처럼.
성형의 역사도 짧아서.. 지금은 저리 과장되고 인조인간 같이 만들어도
적어도 십년은 지나면 지금 요괴인간들을 보며 혀를 차게 되고.. 좀더 자연스러운 성형으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근데 립스틱과 달리.. 성형은 한번 해놓으면 지우거나 바꾸기가 쉽지 않은게 문제지요.
나중에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하려고 자기 얼굴에다가 그런짓들을 하는건지..
솔직히 말해서
눈꺼풀 절개법으로 쌍거풀 수술 해서
표나는 눈
징그러워요..
흉터같고 상처같고..
군인들 전쟁터 나가서
총탄맞고 흉터생겼을 때 처럼..
아니 티 좀 덜나면 예쁜데...티나도 진짜 예쁜 분들도 있구..
너무 인조느낌이 나서 정말 괴물처럼 보이는 분들 많이 봐요...
다른거 다 떠나서 앞트임은 아시안에겐 정말 안어울려요...
서양사람들처럼 해놨는데 예쁘기는 커녕 공포영화에 출연하시면 딱 좋겠더라구요
의사를 잘 만나야 되는거 같아요
너무 티나게 하는 의사 만나면 인생 망하는거고
자연스럽게..박민영이나 강민경 처럼 이쁘게 하는 의사 만나면 팔자 바뀌는 거구요
티안날수가 ㅡ없어요
인상이 사나워보여요
성형 괴물같이한 여자들도
좋다고 끌어안고
다니는남자들
수없이 봤네요
남자들은 그런거 안따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