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틀어논 종편 티비.
여자 앵커라고 앉아 있는 년이
하는말이 가관이네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적국에 가서
자국민을 비하하고 아부를 하나요?'
떨리는 목소리로 이런 멘트를 하네요.
무섭습니다.
티비에서 보여주던 김정일 찬양하던 북한방송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이런방송만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는 인간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무서워요.
너무 분해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왔어요
니년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평생을 저주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보다가 웁니다
ㅠㅠ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3-06-25 12:43:35
IP : 223.33.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힘부터
'13.6.25 12:57 PM (211.219.xxx.62)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2. 작은힘부터
'13.6.25 12:58 PM (211.219.xxx.62)전 정신 건강상 TV 뉴스는 패스..
여하튼 작은것 하나부터 하려고 오늘 열심히 전파하고 있어요. 뭐라도 힘을 더하는게 낫지 않을까요.3. ...
'13.6.25 1:40 PM (59.28.xxx.116)토닥토닥...
저는 식당에 갔다가도 종편 뉴스 틀어놓았으면 나옵니다.
들으면서 밥 먹을 수 있는 비위가 못 되어서요.
대학생들도 저리 고생하고 있는데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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