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용 부모님들 참 성격은 좋아보이는데...

왕십리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3-06-25 10:54:31
IP : 112.214.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십리
    '13.6.25 10:59 AM (112.214.xxx.225)

    상식적으로 한쪽이 너무 이기적으로 이익보는 장사가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봤을때요

  • 2. 그러게요
    '13.6.25 11:01 AM (121.132.xxx.65)

    집안마다 다 상황이 다른거고
    기분 나쁠거란 생각은 원글님 생각이지요.ㅎㅎ
    기선수 쪽에서 돈에 목 맬 사람들이겠어요.
    서로 사람 보고 결혼시키는거겠지요.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 3. 왕십리
    '13.6.25 11:08 AM (112.214.xxx.225)

    그러니까요 한혜진 시댁이 경제적으로 좋지 못하다고하니 본인들끼리 합의보고 결정했겠죠
    근데 그걸 굳이 방송나와 공표할 필요가 있냐 이거죠
    압박 주는것도 아니고

  • 4. 왕십리
    '13.6.25 11:09 AM (112.214.xxx.225)

    ㄴ시댁이 아니라 친정

  • 5.
    '13.6.25 11:13 AM (211.219.xxx.152)

    올해 5월부터는 엄마 안주고 한혜진이 챙긴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경규가 어쩐지 5월 이후부터 열심히 돈 벌더라면서 농담하고 그랬는데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엄마 곁을 떠나는게 더우기 영국에 가있는게
    마음에 걸린다고 했고 앞으로도 일해서 돈 벌면 엄마 준다고 하긴 했지만
    결혼해서도 엄마 위하고 잘챙기겠다는 걸로 해석이 되는 분위기였지 번 돈 다 준다는 말이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 6. 글쎄요..
    '13.6.25 11:17 AM (58.236.xxx.74)

    한쪽이 너무 이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장사라니...
    결혼을 장사라고 생각하세요?

  • 7. 대부분의 딸들의 희생
    '13.6.25 11:33 AM (58.225.xxx.34)

    유교 중심적 분위기의 이 나라
    딸자식이나 맏딸에게 성장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요구를 하며 키웁니다
    여자 연예인들이 소녀가장(?)이나 거기에 준하게 살다가
    욕심없이 지혜없이 결혼 후에도 그런 경제관념으로 살아
    남편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희생이 따르고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이 인내하고 묵인해 주어야
    결혼생활이 겉으로 보기에 무탈하게 유지되지않나 싶어요

  • 8. ...
    '13.6.25 11:38 AM (112.216.xxx.162)

    제가 기서방 엄마라면...
    며느리가 내 맘에 들고 내 아들이 사랑한다면
    그집이 찟어지게 가난하면 몸만오라고 하겠어요...

    결혼에 손해가 어딨나요.
    ㅋㅋ 기서방이 번돈은 기서방이 다~가진다고 누가 그러나요...그 연봉도 부모님이 관리하시겠죠..

    둘다 적당히 드리고 적당히 본인들이 쓰겠죠...

  • 9. qas
    '13.6.25 11:43 AM (112.163.xxx.151)

    기성용이라고 기성용이 번 돈 모두 기성용이랑 한혜진이 꾸릴 가정에만 쏟아부을까요?
    기성용도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 부모님께 효도하겠죠.

  • 10. 여배우들 거의가
    '13.6.25 12:06 PM (211.245.xxx.130)

    힘링캠프 열심히 보는 사람인데요. 결혼한 여배우들 김희선, 오연수 모두다 결혼전 수입은

    부모님들 드리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김희선 같은 경우는 지금도 버는 돈은 엄마 통장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몇몇 여배 우 결혼 파토나는 이유가 이 수입에 때문이라는 글을 봤는 데요.

    그때 기사들보니 여배우를 만들기 위해서 가족들이 희생하거나 돈이 들어간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이

    문제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요. 한혜진씨는 5월부터는 자기가 갖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힐캠이 6월초에 입금되서

    좋다고도 하던데요. 엄마에게 벌어서 주겠다는 것은 그냥 립서비스로 보이더군요.

  • 11. ...
    '13.6.25 12:36 PM (124.50.xxx.33)

    둘다 5월까지 번건 드리고 오기로 합의했나보죠
    외국은 혼전계약서도 쓰던데 둘다 재산이 장난아닐테고 앞으로 벌것도 어마어마할텐데
    꼭 지난것까지 합쳐야할 필요는 없겠죠
    앞으론 독립해서 살겠다고 하고 혜진씨 어머니도 가정위주로 살라고 하셨다니 보기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125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70
281124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96
281123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18
281122 판도라백 고트스킨 쓰시는 분 계세요? 4 mm 2013/08/02 2,217
281121 괴산 선유동계곡 취사 가능할까요? 4 // 2013/08/02 3,720
281120 태몽질문.. 구렁이꿈꾸고 낳은 아이.. 성격이 어떻던가요..? 9 구렁이태몽 2013/08/02 2,961
281119 생중계 - KBS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2 1,264
281118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37
281117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656
281116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761
281115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654
281114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377
281113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515
281112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757
281111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086
281110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130
281109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668
281108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502
281107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175
281106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684
281105 비립종은 레이저보다 바늘로 따는 방식으로 해주는 병원이 낫지 .. 8 피부 2013/08/02 9,123
281104 생중계 - 42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민주당 천막.. 1 lowsim.. 2013/08/02 983
281103 em 발효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 .. 2013/08/02 1,865
281102 한복선 대복김치어떤가요?? 3 .. 2013/08/02 3,636
281101 이모님댁이에요. 14 이런게해탈.. 2013/08/02 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