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 캠프 가는게 좋을까요?

고1맘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3-06-25 09:07:49

제가 직장 맘인지라 뭐든 아이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고딩으로 처음 맞이하는 여름 방학인데

학교서 보충 수업과 자습이 오후 6시 까지 잇는데 진도를 나가요.

근데 아이가 백두산 여행을 일주일 갑니다.

하루 쉬고..카이스트영재 교육센터 캠프에 참가 하겠다는데.

카이스트 영재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잇는데 이것도 계속 하면 뭔 도움이 될까요?

주변에 정보가 없고 아이가 하자는대로만 따라 가는 중입니다.

그럼 방학중 10 일 이상 을 빠지게 되는데

캠프 가고 하는게 뭔 도움이 되려나요?

진도 빠지는게 걱정 되어서요.

IP : 115.90.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9:33 AM (183.109.xxx.150)

    카이스트 영재원에 다닌다는 말씀이신가요?
    영재원 재학생이 캠프 빠지면 점수에서 불이익이 있을텐데요
    영재원 캠프는 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다들 좋아해요

  • 2. ㄴㄴ
    '13.6.25 9:44 AM (110.13.xxx.12)

    제 아이도 고1때 본인이 굳이 원해 영재원도 다니고 각종 캠프도 다녔는데요.
    결론 부터 말하면 내신이 되는 아이면 입사제용 스펙으로 활용가능하지만
    내신이 어쩡쩡한 아이면 대학갈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다만
    아이가 워낙 좋아하다보니 여러 활동을 통해 본인의 진로 결정에는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내신이 좋지않아 입사전형은 생각도 못해보고
    결국은 논술전형으로 최상위권 대학 진학했어요.

    부모 맘 같으면 내신이나 수능에 전념했으면 싶은데
    또 아이의 적성파악과 성취감만 보자면 이런 활동이 참 좋아요.

  • 3. 별리맘
    '13.6.25 9:47 AM (211.234.xxx.14)

    저희아이 현 고2인데도 열심히 영재캠프 다니고있어요.
    아이가 원하고 생각할줄 아는 아이니 아이말을 따라주심이
    좋을듯해요.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내신.모의 다 해내고있어요.

  • 4. ...
    '13.6.25 9:52 AM (115.90.xxx.155)

    아직은 고 1인지라..내신은 안나오는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모의는 잘 나옵니다.

  • 5. 찬성
    '13.6.25 11:03 AM (183.98.xxx.166)

    입시원서 쓸때 스펙으로 좋아요. 카이스트 캠프 같은 경운 학교장 추천이 있어야지만 가능한걸거예요. 학겨에선 상위 10% 정도만 써 줄거예요. 카이스트에서도 성적으로 제한을 두고요. 아드님 칭찬해 주시고 보내주세요.
    저희 아인 해외고생이라 이런 스펙 캠프가 필요해서 방학이라 한국들어와서 알아봤는데 너무 까다로워 포기했어요.
    부러워요.

  • 6. 영재 스토리
    '13.7.12 11:01 PM (61.77.xxx.176)

    http://cafe.daum.net/eden-center
    지형범님의 영재교육 칼럼등이 있고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영재교육 카페입니다
    아이들의 학습보다는 경험과 다양한 활동이 훨씬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다양성과 변화 호기심 충족 ,동기 유발등에 대한 갈구가 있습니다
    이것을 충족시키면서 얼마든지 학습 진도를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123 전 44세 남편45세 딸을 갖고 싶어요^^;; 37 고민녀 2013/06/28 8,688
268122 국정원, 시국선언 로스쿨 총장실에 '사찰성 전화' 논란 6 세우실 2013/06/28 1,158
268121 앞으로 독이될까요? 득이 될까요? 6 초딩 2013/06/28 819
268120 진중권 고양이 루비에 대처하는 변희재의 자세 6 무명씨 2013/06/28 2,304
268119 요리고수님들~ 국거리용 소고기요 3 초보주부 2013/06/28 621
268118 교포분들께 질문 ...캐나다에선 개목줄 안해도 괜찮은가요..? 캐나다에선 2013/06/28 506
268117 초3 여자아이 친구관계 3 친구관계 2013/06/28 1,591
268116 정말 도쿄에 있던 외국 회사들 많이 철수했나요? 11 ........ 2013/06/28 3,108
268115 처음 반바지 입고 외출했어요. 1 신세계 2013/06/28 740
268114 KBS수신료 내기싫은날. 1 공영방송? 2013/06/28 375
268113 늘 시크한 친구... 2 손님 2013/06/28 1,999
268112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건가요? 112 질문 2013/06/28 14,064
268111 두부/콩국수/콩국 만들때 두부 익히나요? 1 궁금 2013/06/28 484
268110 갑자기 만나자는데 좀 쌩뚱맞아서요 8 뭐지? 2013/06/28 2,106
268109 미드 한니발 보신분.. 이거 재미있나요? 25 매즈 미켈슨.. 2013/06/28 2,824
268108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전세 얻을때 주의 사항!!) 5 급질문요 2013/06/28 817
268107 경찰 "남양유업 욕설파일 유포는 공익 목적" 3 샬랄라 2013/06/28 529
268106 방문피아노 레슨 4 2013/06/28 1,556
268105 30-40대 분들 중에 설문 조사 좀 해주실 분 안계신가여? (.. 10 더더앺 2013/06/28 928
268104 전철에서 할아버지가 팔꿈치를 밀었어요 7 ㅌㅌㅌ 2013/06/28 1,582
268103 남편이.. 음주운전단속에 걸렸다는데.. 15 꼬끼 2013/06/28 3,655
268102 새로산 스마트폰이.... 4 이상해요.... 2013/06/28 985
268101 집 알아보는 중인데 중개보조원? 2 이사 2013/06/28 1,415
268100 믹서기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3 .. 2013/06/28 1,582
268099 노인들은 31살이면 심각한 노처녀라고 생각하나요? 28 ㅁㅁ 2013/06/28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