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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자녀들과 다들 안녕하신가요?

푸르른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3-06-25 08:50:03
힘드네요
진짜 생각같아선 내쫓아버리고 싶어요
아침부터 옷가지고 실랑이를 했더니 출근해야하는데
만사가 귀찮네요
오늘 견학? 간다고 사복입고 가는데 바지가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 버릇없이 말하고
점심값등 돈 만원주면서 아껴쓰고 남겨오라니까 남을돈이 없다는둥
ㅡ 저번에 제 지갑에 손을 대서 아직도 주의기간이거든요
말투자체가 너무 버릇없어요
아이한테 그동안 실망과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다녀오겠다는 말에 대꾸도 안해줬어요
참자고 중학교 올라와서 정말 어르고 달래기를 수백번
정작 상처는 저만 받고 있네요
눈빛도 거칠고 말투도 싸가지 없고
친구처럼 대해주면 머리꼭대기에 올라가려고하고
성적은 바닥에
동생에겐 폭군처럼 굴고
이것도 끝이 있을까요?
남자애는 계속 될까요?
너무 힘드네요
올해가 지금까지 중에 는제
IP : 125.177.xxx.1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른
    '13.6.25 8:51 AM (125.177.xxx.143)

    폰이라 지맘대로 올라가네요
    올해 하여튼 젤 힘드네요
    어떻게 아이랑 극복 아니 어떻게 엄마가 상처를 덜받고
    이겨낼수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 2. 아휴~
    '13.6.25 8:55 AM (14.32.xxx.250)

    아직 중1새내기라 뭘 모르는데 중2병 걸릴까 봐 아주 받들어 모시고 있는 중이네요~
    잠도 팔베개 해서 토닥토닥 재워주구요~ 머리도 빗겨줘요
    스킨쉽을 많이 하라고 해서요..
    학원 갔다가 10시 반에 오면 현관문 앞에서 환영쑈 해줘요 춤추거나 엎드려 절하거나~~
    간식도 대령해 놓구요~
    배알이 뒤틀려서 못살겄어요~~~
    이놈의 지지배 중2만 지나봐라 얄짤없다~~

  • 3. 아휴~
    '13.6.25 9:02 AM (14.32.xxx.250)

    중2병 정말 무서워요... ㅠㅜ
    그래도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는 걸 보면 그렇게 막나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말투가 버릇없는 거지 못할 말은 하는 건 아닌 거 같구요

    지금은 어르고 달래는 행동도 아드님 눈엔 순수하게 보이지 않고 서로의 행동이 예민하게 의식되는 상황이니 그냥 어머니의 도리를 다하면서 즐겁게 지내시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친구처럼 대해주면 기어오른다 하셨으니... 말은 친근하지만 거리감있게.. 나전달법으로 말씀하시구요~

    사실 뾰족한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ㅠㅜ
    빨리 아드님이 철이 들어야죠...

  • 4. 저희집은~
    '13.6.25 9:05 AM (1.241.xxx.164)

    중2 아들놈이 엄마한테 버릇없이 말하니깐 아이 아빠가 한번 살다가는 인생 개같이 살아야겠냐~며
    다른건 몰라도 엄마한테 함부로 말하는건 잡겠다고 하고 그 문제는 확실하게 잡고 있어요.

    공부 안한다~게임만 한다~ 이런건 괜찮아, 하고 싶은대로 해! 하는데 엄마한테 4가지 없이 말했다고
    하면 바로 혼내요.

    그럼에도 간간히 함부로 말하지만 자기도 조심은 해요. 지금 이 나이는 기본만 잡고 가는게 제일 좋을듯.
    옷이나 용돈, 노는거, 이런건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주면서 좋게 좋게 가는데도 아주 욕이 나오네염. -_-#

  • 5. ...
    '13.6.25 9:07 AM (222.108.xxx.252)

    우리 둘째도 이른 중2병인 지.. 이제 중1인데 정말 제 속이 타들어 가요.
    제 지갑에 손도 댔구요. 용돈 아까운 줄도 모르고 친구는 어찌나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지...
    공부는 알아서 잘해서 전교권인데 요즘엔 공부는 좀 부족해도 솔직하고 반듯한 아이로만
    자라줬으면 하는 생각만 들어요.
    일주일전에 한바탕 야단을 맞고 좀 잠잠해지나 살피고 있는데 불안하고 걱정되고...
    제발 부모 맘이 얼마나 아픈 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6. 중2병
    '13.6.25 9:07 AM (210.206.xxx.83)

    중2병이 지나가고 잊혀질만하면 중2병보다 더한고2병이 찾아옵니다 ‥ 이건 진짜 불치병 입니다

  • 7. 그런데
    '13.6.25 9:09 AM (121.144.xxx.167)

    집에서는 저렇게 하는 아이들이 또 학교에서는 인기많은 경우가 허다하죠.
    저도 딱 중2학년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요..
    그 이쁘던 중학생들이 이일 하고 나서는 솔직히 다 미워요..
    혹 착하고 예의바른 아이들이 몇몇 있기는 한데..그런애들이 드문 현실이 씁쓸할 뿐이죠.

  • 8. www
    '13.6.25 9:10 AM (211.40.xxx.122)

    저두요.중2 딸...진짜 하루에 열두번도 미웠다, 이뻤다 합니다.
    아침에 고데기 머리말고, 썬크림바르고, 말투는 맨날 "어쩌라고" 이럽니다. 오늘도 나간뒤 보니 방에 옷은 산더미로 쌓여잇고, 썬크림 뚜껑은 맨날 안덮고...

  • 9.
    '13.6.25 9:11 AM (223.62.xxx.243)

    우리 아들 작년 중2병 된통 걸렸네요
    지금은 99% 지나갔어요
    때가 되면 다 지나가리 하면서 마음 비우면서
    지내셔야합니다
    저도 그 끝이 안보일것 같았는데 지금은 잠시나마
    평화가 찾야왔네요
    내년 또 중2딸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제는 좀 초연하게 받아들일것 같아요
    막삼 닥치면 모르겠지만 ᆢ ㅋㅋ


    힘들드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아이와 대면할땐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 대하세요
    많이 힘드실거에요
    힘들드래도 엄마가 참야주셔야합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좀더 참야줄걸
    때아니게 그런 생각도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10. ...
    '13.6.25 9:17 AM (152.149.xxx.254)

    전 애는 아직 없지만...
    원글님 글 보니

    딱 제 시기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저땐 미친호르몬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 시기였죠...흑

    우리엄마가 얼마나 애간장이 탔을지요.

    여자지만 전 참..

  • 11. 고2병은 뭔가요??
    '13.6.25 9:24 AM (119.193.xxx.232)

    위에 (중2병)님

    궁금합니다~

  • 12. 지나가는 중2
    '13.6.25 9:25 AM (110.14.xxx.155)

    작년에이어 얼마전까지 그러더니
    제가 맘 바꾸고 학원 그만두고 집에서 저랑 하고 영어는 과외
    제가 지적 줄이고 가만 두니 좀 나아지네요
    그땐 속상하면 제가 나갔어요
    미친 중2 ㅎㅎ 맞아요 하지만 기본적인 부모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 13. 홧병엄마
    '13.6.25 9:33 AM (211.60.xxx.108)

    중2병 없던 착하던 딸. 고2되니 사람 피말려 죽이고 있어요..한번은 거쳐가야 하나보네요

  • 14. 중1,중3
    '13.6.25 9:34 AM (1.229.xxx.115)

    중2병을 치르고 나니 또 한놈이 올라오고 있네요.ㅠㅠ
    순하기 그지없던 놈이
    엄마가 혼내면 눈물 뚝뚝 흘리던 놈이
    이젠 큰소리로 짜증내고 성질내고...
    자기도 갑자기 짜증이나면 어쩔수가 없다구...
    에효~~ 내년이 무서워 지네요. ㅠㅠ

  • 15. ...
    '13.6.25 9:35 AM (58.120.xxx.232)

    미친 중2 상담한번 해드리고 싶은데 가장 중요한 건 중2병과 싸가지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이유없는 짜증, 괜한 심술, 방문 닫고 가만 있기, 친구만 좋아하는 거,
    아빠, 엄마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거, 화장하기, 밖으로만 돌아다니기, 공부 안하고 개기기...
    이런 건 다 중2병입니다.
    부모가 이유없이 싫어도 말이 짧거나 싸가지 없으면 그건 혼내셔야 합니다.
    엄마가 야단치는데 아 씨 어쩌라고 이런 건 그냥 확 혼내야해요.
    대신 방에 들어가서 혼자 발광하는 건 모른척.
    그것까지 못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혼자 있으려고 하고, 친구하고만 있으려고 하는 거 이건 용납하셔야 합니다.

  • 16. ----아직중1인데...
    '13.6.25 9:43 AM (115.143.xxx.216)

    전 내년엔 어떻해요...지금도 돌아버리게 미치겠는데요.ㅠㅠ 넘 슬퍼요...상담도 고려중입니다....저는...

  • 17. 찐하게 경험한 고2 엄마가..
    '13.6.25 9:43 AM (121.152.xxx.208)

    -최대한 싸울거리를 피해보세요.

    -조금 냉각기를 가져보세요. 아이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와 내 감정이 자꾸 부딪치니 정말 필요할때만 서로에게 말하는 그런 시간도 필요해요.

    -아이는 지금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정상적인 과정을 밟고있는거래요. (저도 이거 인정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ㅠ 아들이 엄마에게서 건강하게 떨어져나가는 한 과정이라는데, 참.. 이 시기에 감정적으로 엄마와 잘 분리가 되어야 성인으로 건강하게 자란다고합니다-저는 약 1년간 찾아다니며 '대상관계론' '가족상담' '자녀와의 좋은관계만들기' 등등.. 제가 죽을것 같아서 찾아다니며 교육 받았어요 흑.


    -엄마라서 참는게 아니라, 아이가 지금 변하고 있는 과정임을 인정하고, 아이와 함께 나(엄마)도 변하고 있구나.. 라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분노 폭발(전 이게 많이 와서 개인 심리상담치료를 5번정도 받았어요. 제게 있는 상처가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아이의 반항이 기폭제가 되서 자꾸 터져나오더라구요.)이 왔을때, 엄마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기 어려울땐 얼른 그 자리를 피하고 잠시 바람을 쐬세요. 그리고 자신이 화가 나있는게 정말 아이때문인지, 거기에 다른 감정이 섞여있는지 감정을 자꾸 객관화시켜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사과 받고 싶으시죠? 반대로 엄마가 만약 아이에게 사과할일이 생각나면, 진심으로 사과해보세요. 엄마의 감정을 솔직히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아이는 훨씬 어른보다 유연합니다. 자기도 사과할일이 생각날꺼예요. 바로하던지, 묵혔다하던지 그건 아이들의 성향이 모두다르니, 기다려주시구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말투때문에 화가나고 싸움이 되는거지,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 가 아니라는걸 컨디션이 좋을때, 꼭 이야기 해주세요. 이거 정말 효과있어요. 사춘기아이의 반항은 반 이상이 자기존재가 사랑받을만한 가치있는 존재냐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 말투..하 이거에 관해선 할말없네요. 너무 많이 들어서..근데 저도 만만치않게 아들한테 막말했거등요. 중2때 제가 뚜껑날라가서 먼지털이게로 좀 팼더니 '당신이 뭔데!!'.. 그 뒤로 패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아프고 저도 화가 났으면 그랬겠는지 확 와닿더라구요ㅠ 다음날 제가 먼저 사과했구요. 아이는 일주일뒤 문자로 사과하더군요..

    - 일상생활에서 싸울거리를 줄여보세요. 예를 들어 저는 빨랫거리를 침대위, 책상위 거실 욕실 아무데나 두는것 때문에도 많이 싸웠는데요, 빨래통 이쁘고 큰걸루다가 아이 방앞에 두고 그 안에 담긴것만 세탁하는것에 대해 서로 기분좋을때(이게 포인트에요^^) 합의를 봤어요. 그후로 쭉 지금까지 그 이외의곳에 있는 세탁물은 안 빨아 줍니다. (급하면 자기가 세탁기 돌려요 ㅋ) 그외 여러가지가 있겠죠. 포인트는 메모를 해두시던지 해놨다가 상황이 좋을때 얘기하는거!

    - 윗 님이 말씀하신 '나' 전달법 -- 이거 상당히 효과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방법이 잘 나와요. 여기서 쓰진 않을께요. 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이 떠올라 출근하자마자 한참을 글 들여다보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얼마나 마음 상하고 힘드신가요.. 아이와 싸우고 (전 욕을 참 많이했어요ㅠ) 나면, 난 과연 엄마 자격이 있는사람인가.. 때론 남편도 워망스럽고, 자괴감이 물밀듯 밀려오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세요. 아이는 나를 성숙시키기 위해 하늘이 보내신 선물인게 맞는것 같아요. 아이도 자라고 나도 자라나는 시간들일거예요. 방법적인 면으로 조금씩 변화시켜보세요. 아무리 제가 다 큰것처럼 굴어도 내 아기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지요.

    아참, 제가 배운것중에 아주 쉽고 내 자존심(?) 안상하고 아이 잠재의식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팁이 있어 알려 드려요.

    하루 일과 끝나고 아이가 잠들었을때, (잠들고 한시간 이내 정도) 가만히 아이방에 들어가 머리도 살짝 만져주고 깨지 안을정도로 스킨쉽을 해주며 '아무리 그래도 엄만 널 사랑해 OO아..' 라고 속삭여 주세요.
    아이의 무의식이 건강해지고 자신이 엄마에게 대든 죄책감도 가벼워진다고 해요.

    에이 저도 눈물이 나네요.. 그때가 떠올라요.. 지금 저희 아들은 가끔 자려다가 엄마~ 하고 불러서 왜? 하면 사랑해요.. 합니다. 참 감동이지요. 님도 그런날 와요..
    화이팅~~

  • 18. ..
    '13.6.25 9:55 AM (121.88.xxx.157)

    위에 고2엄마님 말씀 고맙네요.. 저는 아직아직 멀었지만.. 이걸 그때 기억하고 쓸 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읽어 봐도 자신 없어요ㅠㅠ

  • 19. 초6
    '13.6.25 10:03 AM (121.136.xxx.67)

    초6 아들과도 안녕하지가 못하네요
    댓글들 읽고 반성하며 마음을 다잡아야 겠어요

  • 20. 아.....
    '13.6.25 10:03 AM (210.218.xxx.242)

    남자애들은 머리 안자른다고 할 때부터가 사춘기라는데
    울 아들 지금 그러고 있네요. 금방 중2 될텐데...
    님들이 주신 고마운 조언 열심히 읽고 있는데
    읽을수록 자신감은 배로 줄어드네요ㅠㅠ

  • 21. 중2 쌍둥이맘
    '13.6.25 10:15 AM (180.198.xxx.216)

    북한 김정은이가 중2가 무서워서 남침을 안하고 있답니다...^^
    전 외국이지만 이 시기가 아이들에겐 반항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추스립니다.

    님도 힘내셔요...화이팅..^^

  • 22.
    '13.6.25 11:05 AM (180.68.xxx.138)

    북한군이 못쳐들어 올만 하네요... 왜 남자나이 15세면 주먹으로 화장실 벽도 부숴요. 깡패짓만 안하면 그냥 내버려 두시고 지켜봐 주세요. 자식을 믿고 원글님 인생이나 가꾸세요

  • 23. 댓글러
    '13.6.25 11:44 AM (218.145.xxx.51)

    찐하게 경험한 고2 엄마가..님 너무 너무 고마운 댓글입니다..

  • 24. 초6아들
    '13.6.25 12:07 PM (116.89.xxx.11)

    슬슬 시작할 기미 보이는데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 25. ...
    '13.6.25 12:13 PM (59.15.xxx.184)

    중2병과 싸가지 구별 22222


    엄마도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아이도 구별시키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걸 다 중2병으로 몰고

    아이를 고무공에 비유하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죠

    중2병 걸린 중2아이들도 정도가 심하거나 원 기질이 중2ㅕㅇ과 흡사한 거 다 알더라구요

    알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겠어요


    저 위에 댓글 님 중 다른 건 다 냅두고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걸 아빠가 잡아준 경우는 아빠가 잘 하신 거 같아요

  • 26. 이선윤주네
    '13.6.25 1:30 PM (210.178.xxx.204)

    전 중1인데 이리도 힘든데 중2는 .........
    찐한 고2맘님의 글 공감되는게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슬기롭게 잘 대처해서 딸과 예전처럼 지내고 싶어요

  • 27. ㅈ정말
    '13.6.25 2:04 PM (1.241.xxx.113)

    답이 없는 중2병.ㅜㅜ
    초 6학년 아들도 힘이드는데,맘 단단히 붙들어매고.

  • 28. cccc
    '13.6.25 2:33 PM (175.115.xxx.234)

    찐하게 경험한 고2 엄마가..님 너무 너무 고마운 댓글입니다..2222222222222222

  • 29. ^^
    '13.8.28 9:24 AM (124.243.xxx.12)

    찐하게 경험한 고2엄마가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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