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여자로서 정말 부럽네요!

부럽!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3-06-25 07:11:49

어젯밤 힐릴캠프보니..제가 이제껏 연옌들 부러워한경우가,

고소영,장동건 커플 결혼한단말듣고, 고소영이가 첨으로 부럽더군요..

이번에 한혜진이가 두번째 부럽네요..

뭣보다도, 기성용이가 너무 한혜진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힐링캠프보니, 기성용도 멋있던데요..솔직히고요..그리고 심리전 얘기할때, 정말 재밌었어요..

기성용도 모습은 상남자지만, 한혜진이가 했던 말한마디, 문자한마디에 엄청 신경쓰고..

아마도 기성용은 첨부터 한혜진에게 호감이 있었던거 같더군요..

꼭 어릴때, 순정만화나 로맨스소설 보는 느낌이었어요..어제 힐링캠프에서 각자의 심리전 이야기할때요..

기성용은 일부러 연하처럼 안느끼게, 어린애처럼 안보일려고, 남자다워보일려고..

한혜진한테 너 라며  반말하는거 같아요..그리고 방송에서도 일부러 그렇게 보일려고 그랬던거 같고요..

전 그런모습이 더 좋던데요..한혜진한테 남자다워보이고싶고, 동생같이 안보일려고..

기성용은 정말 불나방같아요..계산적이지않고, 푹빠져버리고..열정적이고..

한혜진도 빠질수밖에 없겠죠..그렇게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많은 사랑을 주는데...

 

그리고, 한혜진도 철없는나이도 아니고, 다른연예보다 더 어른스럽고 속깊어서,

분명 사귈때 기성용이 아니다 싶으면, 자기도 돌아섰는지도 모르죠..

만나보니 믿음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배우자로서도 괜찮다 생각했을거예요..

전, 어제방송에서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군요..기성용 정말 솔직하고 재밌는 남자더군요..

다음주가 기대되어요..

 

IP : 124.153.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예쁘고부러운
    '13.6.25 8:00 AM (110.70.xxx.141)

    한혜진은 어쩜그리이쁜지 제가 남자라도 반할것같아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았음좋겠네요
    성용이한테사랑받는다니 부러울뿐이고^^ㅎㅎ

  • 2. 돌진~~
    '13.6.25 9:26 AM (203.246.xxx.46)

    한혜진에게 돌진하는 기성용의 젊음이 부럽더라구요..ㅠㅠ
    한혜진도 그런 기성용이 무지 좋은 듯..
    하긴 그런사랑 받으면 참 좋겠더라구요..
    간만에 염통이 쫄깃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들은 듯..
    두 분 행복하시길~~

  • 3. 그니까요
    '13.6.25 9:28 AM (175.211.xxx.70)

    기성용 다혈질이다 뭐다 얘기가 있고 하지만 기성용같은 남자만나기가 쉽나요? 무조건 축하해주고픈 이쁜커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12 보헤미안랩소디 가사 정말 충격적이네요... 52 마테차 2013/06/25 79,415
266511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아이상담좀 2013/06/25 473
266510 초5 수학문제 한문제만 풀어주세요 8 감사^^ 2013/06/25 615
266509 -라디오비평-들으면서 82하삼... 2 국민티비 2013/06/25 288
266508 아침에 깰때마다 징징거리고 짜증내는 아이들.. 뭐가 문제인가요?.. 10 .. 2013/06/25 11,181
266507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암 관련 이야기 6 ... 2013/06/25 852
266506 정말 짜증나요..효자남편.....나두 효녀이고 싶은데....ㅠㅜ.. 11 속풀이 2013/06/25 3,107
266505 이별하는데 끊고 맺음이 분명하지 못한 남자 2 지나가다 2013/06/25 1,853
266504 아침부터 벨루르고 문두리는 젊은여자들 모예요?? 3 111 2013/06/25 1,128
266503 제주 신라 1박시..&캠핑디너 질문이요. 5 설레는맘으로.. 2013/06/25 1,070
266502 카톡이 자꾸 튕겨져요 1 주니지니 2013/06/25 535
266501 주식거래 계좌 어디 이용하세요? 4 ㅇㅎ 2013/06/25 932
266500 어제 관리실에서 맛사지 받고 얼굴이 더 안좋은데 피부관리실 2013/06/25 659
266499 냉장고용 스텐물병 어디꺼 쓰시나요? 2 궁금 2013/06/25 2,159
266498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146
266497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138
266496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265
266495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293
266494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236
266493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42
266492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1,853
266491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10
266490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17
266489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40
266488 시중에 파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냉무 8 .... 2013/06/2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