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에 자꾸 똥을 ...ㅜㅜ

초2남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13-06-24 22:56:36
초등 2학념 남아 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팬티에 자꾸 똥을 묻히네요..학교,학원에서는 안그러는데 집에서만..요즘은 매일  팬티 4-5장 갈아 입습니다.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똥을 참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팬티에 묻히고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것도 아니에요..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나오는것 같기도하고.. 변비가 있어서 그런가요..? 신랑은 병원에 델고 가보라는데 낼 한번가볼까 싶은데 어느과를 가야할런지요...
IP : 175.199.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0:59 PM (175.192.xxx.153)

    제 생각에 진짜 똥을 참다가 변이 좀 나온것 같아요.
    병원은 잘 모르겠어요.
    심리적인 문제인지...

  • 2. 초2남
    '13.6.24 11:00 PM (175.199.xxx.189)

    아이가 좀 산만하고 그런편이에여..제가생각할땐 변비는 아닌것두 같에여..변비는 한참 힘을줘야하는데 그렇지가않거든요...일상생활하다가 그냥 냄새가나서보면 묻어있어요...

  • 3. wp
    '13.6.24 11:00 PM (116.120.xxx.100)

    제조카가 그랬어요..
    변을 참고 참다가.. 변 누는것도 귀찮아 하고.. 눌 때 고통도 있어서 그런지.

  • 4. 초2남
    '13.6.24 11:02 PM (175.199.xxx.189)

    참지말고 화장실가서 앉아있으라하니까 안나온대요..

  • 5. 초2남
    '13.6.24 11:05 PM (175.199.xxx.189)

    얼마전엔 변을 너무 굻고 길게 누어서 변기에 물이 안내려갔어요..몇번이나 했는데 결국 잘르니까 내려가더라구요...--

  • 6. 혀기마미
    '13.6.24 11:10 PM (211.234.xxx.126)

    울아들이 그랬어요 응가참아서ㅠㅠ 놀고싶기도하고또 밖에서 누기싫어서ㅎ 트램블린아시져??거기서 50번쯤뛰게하면 나와요ㅎ지금도 참고 집에와서 구석진곳에 조용히있으면 신호오는데 참는거져 트램블린뛰어하면 뛰다가 중력땜에 응가를ㅎ 그러다 이젠 잘눠요

  • 7. 초2남
    '13.6.24 11:13 PM (175.199.xxx.189)

    감사합니다..생각해보니 변기막힌날 이후로 똥은 안눈거 같아요..낼병원가서 관장한번 시키던가해야겠네요..괜히 맨날 애만 나무랐네여...

  • 8. 내과적인게아니라
    '13.6.25 12:03 AM (211.36.xxx.69)

    똥지리는 애들 뇌에서 뭐가 조절안된다고 그랬어요
    또 원글님 아이 산만하다니 검사해보세요
    소아저힌가

  • 9.
    '13.6.25 12:05 AM (123.215.xxx.206)

    계속그렇다면
    소아심리 전문가에게 상담해보시는게 좋아요.

  • 10. ㅠㅠ
    '13.6.25 1:27 AM (116.41.xxx.2)

    저희 딸이 그래요 증상이 똑같네요
    저희 애는 산만해서 adhd 약물 치료 중이에요
    아무래도 심리적인게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변을 참는것도 있구요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171 오늘 병원에서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83 서양침? 2013/06/26 19,600
267170 좀비가 뭐예요?? 4 @@ 2013/06/26 1,057
267169 교수들도 시국선언 "국정원 사태, 몸통은 박근혜&quo.. 12 샬랄라 2013/06/26 1,579
267168 잠시 전업주부 하고 있는데요. 게을러져서 미칠 것 같아요. 12 새댁입니다 2013/06/26 2,840
267167 수줍음? 4 Disney.. 2013/06/26 611
267166 베트남여행괜찮나요? 9 모모 2013/06/26 2,154
267165 코스트코 탈퇴하려는데 꼭 매장으로 가야하나요? 1 연회비환불받.. 2013/06/26 2,504
267164 해외갈때 차라리 개량한복을 입읍시다 21 한복 2013/06/26 2,537
267163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양쪽 줄서기에 대해...(한줄 비워놓지 말기.. 6 ... 2013/06/26 978
267162 한국 여행자 옷차림에 대한 글 읽고~~ 9 이런~~ 2013/06/26 1,841
267161 샬랄라 원피스 정말 편해요 10 샬랄라원피스.. 2013/06/26 3,867
267160 유아동 전문 쇼핑몰땜에 고민 많았는데~ dear04.. 2013/06/26 499
267159 우리나라 여자 관광객 스타일이 뭐 어때서요... 81 전형적한국여.. 2013/06/26 9,600
267158 샌들을 사고파요~ 3 너덜너덜 2013/06/26 1,228
267157 대학병원에서 치매약 복용중 치매검사.. 2 궁금해요 2013/06/26 1,623
267156 운동선수 중 상남자는?? 2 루앙프라망 2013/06/26 877
267155 왜 한국 사람들은? 4 ..... 2013/06/26 902
267154 큰일났어요 ~ 5 경고 2013/06/26 871
267153 오늘 운동하면서 민망...ㅠㅠ 5 음... 2013/06/26 3,506
267152 자동차 대리점에 사무직 일해보신분... 5 JP 2013/06/26 2,133
267151 혹시 골반교정이나 정형외과 잘하는곳 있을까요? dk.. 2013/06/26 824
267150 이력서에 가족 주민번호까지 쓰라는 곳은.. 1 ... 2013/06/26 1,140
267149 서울시의회가 하는 일이랍니다 1 garitz.. 2013/06/26 700
267148 음악다운받고싶은데... 1 음악다운 2013/06/26 580
267147 국정원, 2년전엔 전직 원장 '정상회담 누설'로 고발하더니.. 3 샬랄라 2013/06/26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