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중증 우울증에 누워만 계시다가 발등 골절과 손목골절로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버지께서 경비일을 하셔서
한달에 15일만 사람이 필요한데 어디서 알아봐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이런 조건에도 할 사람이 있을까요?
한달에 40~50만원 생각하는데요
엄마가 중증 우울증에 누워만 계시다가 발등 골절과 손목골절로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버지께서 경비일을 하셔서
한달에 15일만 사람이 필요한데 어디서 알아봐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이런 조건에도 할 사람이 있을까요?
한달에 40~50만원 생각하는데요
병원에서 12시간 간호가 5만원인가 써있던데요..
15일에 40~50은 너무 저렴한거 같아요.
시숙이 조선족을 간병인으로 구해왔는데 한달에 160-170 줬었어요.
(그것도 멀쩡한 사람 밥,빨래만 해주고 식사제공하구요)
어디서 구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당 12시간 6만원, 24시간 7만원 줬습니다. 식대 따로 줬었구요.
4-50에 할 사람 없어요. 엄마 병원 입원하셨을때조차 간병인 못구해서 고생했었어요. 겨우 연변아주머니 구했었는데 아주 잘 해주셨어요.
병원데스크에서 간병인 파견회사 전화번호 알아서
그쪽에 여쭈어 보세요.
아니면 파출부중에 그런 일 해줄 사람 찾던지요.
입주간병인 한 달에 250만원 내외입니다.
주1회 쉬는 조건이구요.
네이버에 입주간병인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전화 해 보세요.몇군데 나올겁니다.
저도 시아버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24시간 간병인 쓰고 있거든요.
며칠전 집으로 가시게되면 입주간병인 두려고 알아봤었거든요.
근처요양센터있음 알아보세요.
노인요양등급있으면 재가서비스 4시간받을수있지만
등급없으면 4시간3만원정도받고해주기도합니다
40-50만원으론 간병인 구하기 힘들어요.
병원에선 환자만 돌보면 되지만(식사도 나오고 환자복, 담요, 시트 다 세탁실에서 해결)
집으로 오면 청소, 음식 만들기, 설거지, 빨래 일이 많아져서 안 오려고 해요.
바다님 말씀이 제일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회복 되는 동안이라도 요양 병원에 모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