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는 하루 무리를 했더니 몸이 힘들었는지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깼어요.
코로 숨이 안쉬어 지더라구요.
몸은 잠을 원하는 상태인데요.
차가운 마루바닥에 누워서 10 분여 지나니까 숨이 쉬어졌어요.
올해는 벌써 3번째인데
작년만큼 무리하지도 않았어요.
자다가 감자기 깹니다.
코로 숨이 안쉬어져요.
아무리 애써도 안되요. 몸은 졸립고요.
포기하고 시원한 곳에 몇 분 동안 누워있으려니 다시 숨이 쉬어집니다.
이거 가위 눌린건가요.
아니면 살이 쪄서 나타나는 현상인건지.
코감기 증상은 심하지 않고, 아주 약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