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동네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3-06-24 18:42:14

분위기 싸한 동네 엄마들....왜 그런걸까요?

여기서도 그렇고 타카페에서도..학교 엄마 동네 엄마들 땜에 고민하는글 많이 봐왔고...

유치원 학교에서도 별의별 엄마 다 겪어..봤는데...

참...이번 학교 모임에 좀 쎈엄마...

지만....지가 필요할땐 싹싹하게 하고..어차피..이어질 모임이라 무시하고 지내려는데...

정말 ......

사람 옆에 놓고...둘이 소곤소곤 하는건 뭐며....참....나이 사십에....뭐하는건지.참.... 

뭐가 또 맘에 안들어 그런건지...

빅마켓 회원권 있다며..친하게 지내자고 할땐 언제고...

에휴...

조만간 이사갈텐데...걍 무시할까봐요..전봇대로 이를 쑤시던지말던지...

무시가 상책이겠죠...

IP : 115.14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6.24 6:45 PM (58.138.xxx.177) - 삭제된댓글

    모든 걸 다 떠나서 다른 사람을 앞에 두고 귀엣말로 소곤소곤 하는 행동은 정말 정말 인격과 사회적 매너수준이 밑바닥임을 드러나는 거예요. 불쌍하고 참 못 배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접으세요.

  • 2. 네...저도 인간취급안하려구요..
    '13.6.24 6:58 PM (115.143.xxx.50)

    애들이 엮여 있어서...할수 없이 보는거죠...길에서 봤으면 말도 안붙일 수준들...

  • 3. ...
    '13.6.24 7:14 PM (211.36.xxx.164)

    사람 앞에다 대놓고 하는건 잘못됐죠 저는 누가 남이야기 저한테 하길래 그래서 그이후로는 둘다 안보고살아요 어차피 친했던사이도 아니니..

  • 4. 참 이상하죠?
    '13.6.24 7:39 PM (118.216.xxx.135)

    어느 동네에나 그런 인간들이 넘처난다는 거.
    정말 나이 먹어 뭐하자는 건지...

    더 웃긴 건 자식새끼도 똑 같다는 거~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01 겨우 6주만에 1.5 키로 빠졌어요 8 ,, 2013/08/05 2,132
281800 뭐? 촛불이 3만 이라구요?? 과학적인 촛불 방문자수.... 5 .... 2013/08/05 1,155
281799 촛불 집회 현장~ㅜㅜ 이게 우리 .. 2013/08/05 958
281798 호텔부페 조선 아리아 vs 롯데 라세느 어디가 더 낫나요? 10 g 2013/08/05 4,098
281797 혼자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어요 10 호텔팩 2013/08/05 4,139
281796 아침부터 열받네요.(남편이란 인간 때문에) 3 어쩌다 2013/08/05 2,018
281795 핸드폰사진인화 해보신분 궁금해요... 1 ... 2013/08/05 6,726
281794 치료 불능 슈퍼박테리아... 면역력 떨어지면 문제 된다는데 1 TOGOTE.. 2013/08/05 1,289
281793 소소하지만 남을 위한 배려.. 1 야자수 2013/08/05 725
281792 담보대출 수수료 부담 소송건 기억하시나요? 나무 2013/08/05 524
281791 아주버님 전화 7 2013/08/05 2,659
281790 서울 근교 계곡에 평상 하루에 10만원이라는데 보통 이 정도인.. 19 ㅠㅠ 2013/08/05 4,243
281789 여름 도시락 걱정... 6 사월 2013/08/05 1,328
281788 8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05 367
281787 군산경찰관 살인사건,..경찰이 아주 대놓고 감싸주네요 41 무더워 2013/08/05 5,706
281786 [원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 해법이 없다 1 참맛 2013/08/05 863
281785 임신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ㅜ 13 나아지길.... 2013/08/05 3,586
281784 이 더운 날 꼭 만나고 싶은지 7 이 더운 날.. 2013/08/05 2,293
281783 중학생 미용실 어디 다녀요? 5 늘맑게 2013/08/05 1,347
281782 둘째동서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 수 있을런지요? 24 현명이 2013/08/05 5,149
281781 오이지 양념 레서피 구해요 3 오이지 2013/08/05 1,623
281780 고등학생 핸드폰 없는게 놀랄 일인가요? 12 학부모 2013/08/05 3,123
281779 낸시랭과 한겨레 짜고 사기친것 정정보도. 6 정정보도 2013/08/05 2,269
281778 애틀란타 4주 영어캠프 보내고싶은데요 5 초6 2013/08/05 1,813
281777 설국열차를 보게 되는 계기? 8 잠안와여사 2013/08/05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