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운 하우스 너무 땡기는데 미친짓이겠죠?

아파트 그만! 조회수 : 5,887
작성일 : 2013-06-24 17:39:24

아파트에만 살았어요..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아직 아이없고, 맞벌이예요.

지금은 2호선 가까운곳에 살고

작년말 직장 근처로 이사온 거예요.

그래서 저는 걸어서 회사가요..집에서 회사까지 300미터쯤 될꺼 같아요..

남편은 집에서 회사까지 지하철만 20분 정도 걸려요

최근에 파주와 일산(정발산 비버리빌리지) 다녀오고

부암동 놀러갔다가 그 동네의 호젓함과 산공기, 주택들 보며

완전 반했어요..*.*

전부터 나중에 나이들면 주택집에서 살리라 마음속에 꿈은 있지만

당장은 어렵더라도

5년 안에

수도권근처 타운하우스 같은 곳에 전세로 먼저 살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주택에 대해 아는 바도 없고 살아본적도 없어서 관리나 건물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경험상 타운하우스에 먼저 살아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아파트 전세금이면 파주에 있는 도시농부 타운 하우스 전세금 구하고도 1억 이상 남을것 같아요.

2년 마다 오를것 같은 전세금 땜에 스트레스도 심하고요..

근데 파주에 도시농부는 사실상 회사까지 멀어도 너무 머네요...=.=;;;;

거기 살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시간 왕복 4시간 이상 걸릴거 같아요..ㅋㅋㅋ  

정말 지금은 꿈같은 소리네요..

아니 헛소리네요..=.=

작은 정원에 데크놓고 앉아서 차마시고 책읽고

바람 살랑살랑 불고..

작은 텃밭 꾸며서 야채 뜯어먹고....

차 소리 안나고

윗집에서 애들이 쿵쾅쿵쾅 뛰는 스트레스 없고 ..... ㅜㅜ

그런 세상, 그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저 같은 고민 하고 계시는분 계신가요?

아님, 타운 하우스 살고 계신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8.32.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13.6.24 5:43 PM (183.109.xxx.150)

    파주 타운하우스에 전세로 살던 지인들 전세 만료되자마자 서둘러 다들 나오더라구요
    아이어릴떄는 그저 아파트가 최고라고
    타운하우스 퇴직후에나 고려해보겠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집 유지하는게 힘든가봐요

  • 2. ..
    '13.6.24 5:44 PM (115.178.xxx.253)

    파주 도시농부에 직원이 살아요.

    가족들 만족도는 높다고 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염창동이라 출퇴근할만합니다.
    그러나 외근있을때 너무 멀어요.. 맞벌이 아니어야 가능해요.~ 것두 일하는 사람은 고생해야하고..

  • 3. 울동네는
    '13.6.24 5:46 PM (121.136.xxx.67)

    겨울에 난방비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던데요

  • 4. 아파트 그만!
    '13.6.24 5:49 PM (118.32.xxx.211)

    염창동은 그나마 가까운 곳이네요... 저흰 성동구...=.=; 남편 직장은 삼성동..
    그쵸.. 맞벌이면 정말 왔다 갔다 길에 시간을 내다 버리는거죠...

    누구 하나라도 집에서 있으면서 만족도라고 커야 할텐데,
    둘다 나가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빛좋은 개살구일꺼라 예상해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꺼 같아요..ㅜㅜ

  • 5. ...
    '13.6.24 5:55 PM (110.14.xxx.155)

    맞벌인데 마당서 즐기고 그럴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출퇴근 대란이랑 비싼 난방비랑 정원 집 관리에 질리더군요
    정 그러시면 2년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 6. 아파트 그만!
    '13.6.24 6:15 PM (118.32.xxx.211)

    울 엄마 평생 주택 살다가...님...ㅋㅋㅋㅋ

    댓글보고 단념 50% 되네요.. ㅜㅜ

  • 7. ...
    '13.6.24 6:31 PM (115.89.xxx.169)

    지금 타운하우스가 몇곳있죠..김포 한강신도시, 남양주 평내 포레스트힐.. 전세 한 2억 5천 정도..

  • 8. ...
    '13.6.25 3:14 AM (142.1.xxx.178)

    여기 답글들 보면 주택 정말 살아보신 분들이 답글 다시는건지 의아하네요
    전 아파트에서만 15년 넘게 살다가 주택생활10년째인데 아파트는
    다시는 못살것 같아요
    정말 비교가 안되고...너무 만족합니다
    정원 가꾸는 것도 너무 좋고 봄되면 마당에 핀 꽃 따다가 집안 이쁘게 장식하고
    손님들 초대하서 마당에서 고기구워먹고...
    아파트 생활 너무 답답하던데 ㅠㅠ

  • 9. ...
    '13.6.25 3:15 AM (142.1.xxx.178)

    아 그리구 한가지 더 좋은점은 가족들끼리 싸워도 옆집 윗집에 소리가 안들려서 좋다는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66 엘지 직수정수기 어떤가요? 샤르망 2013/06/25 4,004
269365 여러주부님들 의견듣고 싶네요.. 29 푸른하늘12.. 2013/06/25 2,222
269364 중2 자녀들과 다들 안녕하신가요? 29 푸르른 2013/06/25 3,278
269363 요새 기력이 딸리고 눈이 침침한데 비타민 챙겨먹으면 나아질까요 .. 4 피로곰 2013/06/25 1,456
269362 뭔가 항상 손해 보는거 같이 살아가는거... 9 돌돌돌 2013/06/25 2,022
269361 국정원 선거개입 물타기 짱이네요 1 대단 2013/06/25 696
269360 와 이리 미남이였나요? 류수영 2013/06/25 1,276
269359 . 8 크랜베리 2013/06/25 1,289
269358 화장하다가 퍼프땜에 왕짜증났어요! 2 아롱 2013/06/25 1,345
269357 핫케익반죽후 냉장보관가능한가요? 5 곰세마리 2013/06/25 13,846
269356 임신 기도 위한 절 추천해주세요 3 복덩이 2013/06/25 1,818
269355 nll 물타기 새눌당 미쳤어요 4 멘붕 2013/06/25 1,283
269354 연상연하 커플 호칭 4 2013/06/25 11,836
269353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6/25 514
269352 아래 멘사회원님 글 읽고... 10 해피보이즈 2013/06/25 2,026
269351 팥빙수용 유리그릇은 어디서 사나요? 1 팥빙수 2013/06/25 649
269350 영국사시는 분들~ 대답해 주세요^^ 1 질문이요!!.. 2013/06/25 913
269349 와인보관 어떻게하세요? 2 와인중독 2013/06/25 1,152
269348 한혜진 여자로서 정말 부럽네요! 3 부럽! 2013/06/25 3,030
269347 (펌) 기성용-한혜진 셀카.jpg 6 예쁜 커플 2013/06/25 9,902
269346 한국, 미국, 프랑스,영국의 중산층 기준이래요 6 중산층 2013/06/25 4,685
269345 솔직히 한혜진 14 ㄴㄴ 2013/06/25 13,959
269344 [단독]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수행 박비서관 감춰둔 비망록 공.. 7 호박덩쿨 2013/06/25 2,186
269343 컴퓨터 보다보면 광고창이 자꾸 떠요.ㅠ .. 2013/06/25 2,207
269342 우리 강아지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2 어쩌나 2013/06/2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