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남자분이구요..똥똥하고 안경쓴 둥글둥글한 헤어디자이너 있었는데..이름도 기억 못하고
늘 명함보고 저 분이요..하며 머리 잘랐는데 어제 가보니 사라지셨어요
ㅠㅠ
일산은 잘한다 하면 꼭 사라지더라구요
그 분 찾고 싶은데..찾을 수 있을라나요??
82가 워낙 csi수준이라 실낱같은 희망 한번 품어봅니다.
오~저랑 같은 샘께 받으신분이시군요 ㅎㅎ
안그래도 저번주에 저도 컷트하러 갔더니 그분 안계시길래 물어봤더니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두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컷트 잘하시는분으로 해달라 했는데
거기 남자분 한분 새로 오셨는데 컷트 잘하셨어요
저는 맘에 들었어요 손도 빠르고 눈썹 정리도 스피드 있게 잘 해주시고 ㅎㅎㅎ
아~그 동글동글 하시던 남자분은 저도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구요 ㅎㅎ
저도 컷트 잘하는분을 늘 찾아 다니는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