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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자녀분들 카톡 카스 들어가 보시나요?

늘맑게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3-06-24 09:29:25

중학생 저희 딸아이는 카카오 스토리를 자주는 안하고 가끔 글 올리고 하던데

댓글에 달린 딸아이 친구들 카스에 한번씩 들어가보면

온갖 얘기를 다 올리더라구요

공부얘기는 별로 없고 음식, 연예인, 운동, 야동 등등

연애하는 애들은 벌써 카스에 공개적으로 온갖 사진이나 멘트 올려놓고 하던데

부모님들은 아시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ㅋ

애들의 관심사와 현황을 알 것같아 좋은거 같기도 하고

필요 이상으로 몰라도 되는 부분까지 알게 되은것 같기도 하던데

님들은 애들과 카톡 카스 친구 맺고 계신가요?

 

 

IP : 210.103.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6.24 9:31 AM (122.100.xxx.54)

    안들어가요. 잔소리꺼리 발견될게 뻔해서요.
    들어갈수는 있는데 제가 억지로 안들어가고 있어요.

  • 2. 카스 페북 트위터
    '13.6.24 9:32 AM (121.162.xxx.47)

    다 친구에요.
    애들 친구가 어떤지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3. **
    '13.6.24 9:35 AM (39.119.xxx.105)

    카스 칭구맺으니까 카스 안하던데요

  • 4. ...
    '13.6.24 9:38 AM (180.64.xxx.75)

    친구맺어 있어서 맨날 보는데 파도타기는 안해요.
    커플 친구 카스 간혹 보여줄 때 있는데
    진짜 엄마가 아나 싶은 애들도 있어요.

  • 5. 원래
    '13.6.24 10:02 AM (1.237.xxx.14)

    친구였는데,짤렸어요.ㅠ
    전 오히려 신경끄니까 좋던데요?
    너무 많이 아는것도 괴로워요.

  • 6. 고2 아들
    '13.6.24 10:06 AM (14.35.xxx.161)

    친구는 안하고 가끔 구경시켜 달라고 하면 보여주던데...

  • 7. 친구 신청하고
    '13.6.24 10:09 AM (211.253.xxx.34)

    아들넘이 접수 해줬는데
    첨에 딱 한번 보고 전혀 안봐요.
    제가 보기 시작하면 아마 그만둘거 같아서요 ㅎㅎ
    뭔가 이상한? 낌새가 생기면 그땐 좀 들여다 볼거 같아요

  • 8. ..
    '13.6.24 11:42 AM (1.224.xxx.197)

    애들말은 줄임말이나 은어가 많아서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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