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아이 시작한지 2주정도 됐는데
뽁뽁이로 뺄때 매번 아프다고 해서 참 걱정이네요
인공눈물 충분히 넣어주고 몇분 기다렸다가
빼기직전에 또 넣고 빼주거든요
그래도 항상 아프다고 그러니 드림렌즈를 포기해햐 하나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손으로 빼주는게 눈에 더 좋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보니 눈꺼플을 이용해서 빼내던데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과연 될지..ㅠㅠ
어떻게 하면 안아프게 잘 빼낼수 있을까요?
드림렌즈 아이 시작한지 2주정도 됐는데
뽁뽁이로 뺄때 매번 아프다고 해서 참 걱정이네요
인공눈물 충분히 넣어주고 몇분 기다렸다가
빼기직전에 또 넣고 빼주거든요
그래도 항상 아프다고 그러니 드림렌즈를 포기해햐 하나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손으로 빼주는게 눈에 더 좋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보니 눈꺼플을 이용해서 빼내던데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과연 될지..ㅠㅠ
어떻게 하면 안아프게 잘 빼낼수 있을까요?
손으로 빼는것도 본인이 눈에 힘을 줬다뺏다하면서 하는거라 애가 연습을 해야해요
저희애도 5학년부터 끼다가 중1되면서 포기했어요 2년을 엄마인 제가 넣다뺐다 하고 뺄때마다 아침에 전쟁이었어요 본인이 해야 해요
경력 6년차 엄마입니다.
아무리 인공눈물 넣고 불린다 해도 그냥 뽁뽁이로 막 갖다빼면 아플 수 있어요.
뾱뽁이로 살살 이게 노하우가 있는데 대고 바로 뽑는게 아니고 살살살 맞춰가면서 뺄 타이밍을 보면서 쉽게 빠지는 느낌 들때 싸악 빼야되요. 이게 글로 쓰니 참 어렵네요. 암튼 막 잡아빼면 뾱 소리도 나고 아파요, 뾱 소리 안나게 살살 느낌 봐가면서 뽑아야해요. 저도 몇개월 하니까 그 이후에 노하우가 생긴거 같아요.
저희 남편 하드렌즈 껴서 그 손으로 탁 치면서 빼는것도 보긴 봤는데, 적응되면 뾱뽁이로 빼는 것도 크게 눈엔 무리 없게 뺄 수 있어요.
손으로 빼는건 남편이 그렇게 자기렌즈는 잘 빼면서도 아이 렌즈는 한번을 못 빼주더라구요. 자기 눈 할땐 쉬워도 남의 눈 할땐 어려운가봐요. 안과 직원은 손으로도 잘 빼주긴 하던데..
보다는 드림렌즈가 큽니다 압박해서 시력교정용입니다.
자기가 해야할 수 있는거구요.
하드렌즈는 밀착되진 않아 눈꺼풀 이용해서 얼마든지 뺄수 있지만
이건 조심해야합니다.
렌즈가 교정을 위해 밀착해있었으니 충분히 움직인다 생각하고 빼셔야지
안그럼 상처납니다.
1년 하다가 지쳐서 포기 했어요
시력늦춰주는용으로 하는 것 보다
나중에
좀 커서 혼자 다 할수 있을때 낮에 안경끼기 싫을 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손으로 빼줘요.
애가 누워있을때만 가능하고요 그것도 누워있는 애 왼쪽에 앉아서만 가능하네요. ㅎㅎ
왼손 엄지 손가락을 아이 아랫눈라인데 눌러대요. 렌즈가 밑으로 못 내려가게 막는다는 느낌.
오른속 엄지손가락 아랫면을 윗눈꺼풀 중앙쯤에 대고 렌즈위치 어림짐작해서 왼손엄지에 닿는
느낌으로 밀어내려요. 그러면 렌즈가 밑부분부터 올라와요.
인공눈물 넣고 잘 깜빡거려야 쉽게 빠지는 것 같아요. 눈을 여러번 깜박... 저는 제가 손으로 눈을 감겼다 떴다 이렇게 해서 빼줍니다 뽁뽁이로요.
렌즈 20년 가량 낀 노하우로
저도 껴준지 1년 7개월 정도 되었네요
인공눈물 넣고 눈 가자미처럼 위로 잡아당기기
눈위로 치껴뜨기 등등
준비시켜서 눈물 위에 렌즈가 떠있다는 느낌일때 빼야 안아파요
가끔 너무 밀착되어있어서 아프다고 할때도 있는데
보통 10번중 1번 정도 그런거 같아요
제가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빼줍니다
저도 뭔가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검색해보고
손으로 빼는법도 검색해봤는데
뽁뽁이가 젤 편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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