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산되고 부부사이 안좋고..
고민하다가 집 내놔요..혹시 집문제인가 싶어서요..
아파트인데...이 아파트에 살기전에 다른 동이지만 직장동료가 갑작스럽게 돌연사하기도 했구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은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사는 사람과 집이 안맞을 수도 있을까요?
아파트는 인근 다른 아파트에 비해 구조도 좋고 교통도 편리하고 깨끗하기도 해서
2주만에 집이 나갔지만...새로 오는 사람들은 이 아파트와 잘 맞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