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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놈의 차소리

소음공해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3-06-23 22:15:56

층간 소음공해로 폭력도 난다는데

저는 그맘 이해 해요

소음이 굉장히 사람 괴롭혀요. 아주 미칠거 같아요

저는 층간소음은 아니지만 바로 앞 이면도로로 지나가는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괴로와요

차가  도로를 지나가는 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는지 몰라요.

특히 새벽에 그 소리때문에 잠을 설쳐요.

차소리 없는 동네가서 살고 싶어요.

 

 

IP : 211.21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stiny
    '13.6.23 10:20 PM (39.7.xxx.246)

    요즘에 창문이 굉장히 잘나와요
    창문만 바꿔도 웬만한 소음은 차단돼요.
    심하면 시스템창으로 바꾸면 거의 차단됩니다.
    제지인은 서초동에 경부고속도로가 앞에 있는데 시스템 창인데 닫으니까 고속도로소음도 잘 안들리던데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창을 바꿔보세요.

  • 2. ..
    '13.6.23 10:22 PM (175.192.xxx.153)

    여름이 문제죠

  • 3. 어휴
    '13.6.23 10:29 PM (119.64.xxx.204)

    한강유원지앞이에요.
    겨울은 상관없죠. 문을 열어야하는 여름엔 밤새 시끄러워요.
    그나마 요즘엔 오토바이 금지시켜서 폭주족은 없네요.ㅠㅠ

  • 4. 제가
    '13.6.23 11:00 PM (1.228.xxx.48)

    서울살때 작은 백호점바로 엎에 살았죠
    흐미! 밤마다 폭주족들이 베란다 앞에 모였어요
    지금은 잊었었는데 이글보니 다시 떠올라요
    새벽까지 얼마나 지겨웠는지...
    민원들어가면 가끔 경찰차싸이렌 울리며 출동하구
    여름에는 정말 잠ㅇ솟드는밤이였네요

  • 5. 전에
    '13.6.23 11:21 PM (116.36.xxx.21)

    오르막 도로옆 빌라에 살았어요. 오르막길 오르는 버스소리, 경적소리... 소음과 매연들.. 특히 여름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 집 팔고 소음하나 없는데로 이사오니 정말 좋아요. 얼른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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