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등록금 다내고 캠퍼스로 유람 다니며 산듯해요.
연애질이나 하고...
미용학과나 요리 이런거 전공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ㅋ
제가 전문대가려니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해서 성적맞춰서 법대를..ㅜㅜ
전업되고보니 요리도 못해..하다못해 머리손질도 잘못해..화장도 못해..ㅜㅜ
진짜 후회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ㅡ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3-06-23 22:15:35
IP : 221.141.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3 10:17 PM (222.98.xxx.242) - 삭제된댓글법학이 실생활에 도움이 안 되나요?
많이 될 것 같은데요.2. 원글
'13.6.23 10:22 PM (221.141.xxx.48)법대인데 법학과가 아니라 국제관계학과에요.
티비보면 이것저것 알아듣기는 하는데요.
그정도로 끝이에요.
제가 그걸로 누구랑 매일토론하는일도 없고요.ㅎ3. cho
'13.6.23 10:29 P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아이들 논술 과외 하심 잘하시겠는데요...
전 전공이 미술인데 순수미술이어서 화가할 거 아님 딱히 취직하기도 애매하지만요..전 미술감각살려서 요리계통에서 일해요^^4. 전공
'13.6.23 11:17 PM (121.143.xxx.126)컴공학 전공인데 학교때 독학으로 배운 파워포인트 아이숙제하는거 도와주는데 유용하고,포토샾도 사진 보정하는데 유용하고 컴고장 났을때 As 안불러도 되서 좋네요 인터넷 할때 타자 빨라좋구요 근데 전공과목이던 프로그래밍은 진짜 실생활에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5. --
'13.6.23 11:36 PM (188.104.xxx.235)요리 헤어 스타일링 화장...손재주+감각 둘 다 필요해요. 관심있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6. 그냥
'13.6.24 10:08 AM (180.69.xxx.208)요리 메이크업 문화센터 가서 배우세요...
더 실용적으로 배우시게 될거예요..7. 취미삼아
'13.6.24 4:00 PM (125.137.xxx.113)의류학과 나오고 일은 다른일 했는데요
애 낳고 전업주부 하면서 애 옷이랑 제 옷 만들어 입고 집 꾸미고 그런데 졸업장 써먹고 살아요
필요한거 있으면 안 사고 대강 재봉틀로 박아서 쓰구요
사실 이런건 대학 안나와도 복지관 가서 옷 만들기만 좀 열심히 배우면 할 수 있는거라 전공을 다른걸로 했으면...싶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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