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종량제 7/1일 부터 시행하는거요.....

....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3-06-23 14:34:22

저희는 중량구 아파트 인데 7/1일 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하면서, 그 방법으로 < 납부필증방식 >을 택했다해요.

가격은 120 리터에 6840 원이라는데요.

음식물수거함에 넣어서 관리소에서 스티커를 받아다 붙이면 수거해가는 방식이라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정해진 음식물수거용기 라는건 그럼 관리소에서 일괄적으로 나누어주는 건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용기가 설마 120 리터짜리를 주는건 아니겠고, 크기가 얼마만 한가요 대개?

/용기가 작거나 적당하다면 그 용기에 담아서 버릴때마다 들고 관리소에가서  꽉 찬거 확인하고 스티커를 받는건가요?----이건 제가 생각해도 아닌꺼같고...,ㅜ  아니면 한번에 스티커 용지를 몇십장씩 관리소에서 배분해주는 건지요...?

 

 

혹시 이런 < 납부필증방식 > 으로 음식물쓰레기 이미 실시하고 있는 동네에 계시면 그 방법이 어떠한지 부탁드려요...

 

어디서보니까  납부필증방식이 편의점 같은데서

 스티커를 구입한후 쓰레기에 붙여서 내면 환경미화원이  수거해가면서 그 스티커를 따로 데어가는 방식이라고 나왔는데요..,

그거랑은 다른건지요..,왜냐면 수거용기라는게 일괄적으로 정해져 있는거 같아서요 (일반 비닐 말구요 )

IP : 114.204.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면
    '13.6.23 2:40 PM (14.40.xxx.154)

    저희도 기존 쓰레기통사용하며 꽉차면 스티커붙여 수거하는방식. 아파트 한동당 n분의 1로 나눠요.

  • 2. ...
    '13.6.23 2:44 PM (114.204.xxx.220)

    한동당 1/n 이라면 그 동 주민끼리는 많이 버리고 적게 버리는 가구에 상관이없이 동등하게 내시나봐요..

    저희는 자기가 버린 만큼만 낸다고 해서요..

  • 3. 쓰레기봉투까지는 아니래도
    '13.6.23 4:06 PM (124.5.xxx.3)

    각 가정별 무게대로 해야 맞지요.
    수박껍데기 무게 젤 많이 나옵니다.
    잘게 썰어 말리세요.
    요금 상관없다 하는 사람은 그냥 버리면 될것이고
    손이 커 음식 많이 했다 왕창 버리는 습관있는 사람들
    은근 있어요. 1/n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 4. 흐음
    '13.6.23 4:49 PM (123.109.xxx.66)

    아파트는 아직 안하고 있었던거에요?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가는 벌써 오래전부터
    음식쓰레기 노란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었어요
    수박껍질 정말 골치죠, 이젠 요령이 생겨서 아주 먹을때부터 껍질이 작게 잘라요
    매일 버릴수있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3일만 배출할수있어서 잘 궁리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75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4 사과한쪽 2013/07/05 1,533
270574 유시민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NLL 대화록 강연 대박이네요 8 흠흠 2013/07/05 3,236
270573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6 흠.... 2013/07/05 1,173
270572 카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미덕 2013/07/05 3,563
270571 [아이 자존감의 비밀] 동영상 올려봅니다~ 17 딸바보 2013/07/05 1,908
270570 긴 잠수~~ 독일에 계신님!!들들!! 궁금,,,궁.. 2013/07/05 1,046
270569 우리나라 쌍커풀수술 유명한가봐요 1 ㄴㄴ 2013/07/05 1,064
270568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133 2013/07/05 26,971
270567 김희애 와 김상중이 불륜관계인 드라마요 4 지현맘 2013/07/04 2,483
270566 박지성 아버지 생각 보다 재밌네요 31 무도 2013/07/04 15,005
270565 국정원 사건, 또 하나의 '성공한 쿠데타' 돼선 안 돼 5 샬랄라 2013/07/04 783
270564 108배하려는데 무서운말을 43 이런 2013/07/04 18,937
270563 대부분 중학생들 시험 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지요? 11 중등맘 2013/07/04 2,132
270562 아이허브 첫구매.. 이런 제품 추천좀.. 55 필요해요 2013/07/04 5,932
270561 선행 전혀 없는 중3 이번 여름방학부터 수학공부해도 이과... 4 ... 2013/07/04 1,883
270560 주말부부 1~2년 더 참아야 할까요? 4 .... 2013/07/04 1,503
270559 집회 다녀왔습니다 ... 내용별거 없음 ^^ 18 투덜이농부 2013/07/04 1,258
270558 조울병이 있는데, 자꾸 결혼에 욕심이 생겨요 50 고민이에요 2013/07/04 18,284
270557 윤창중은 어디있을까요? 7 문득 2013/07/04 2,090
270556 너목들 어젠 하드고어였는데 오늘은 어땠나요? 10 깍뚜기 2013/07/04 3,077
270555 소개팅 하고 한참 연락없다가 방금 남자한테 카톡왔는데요 14 궁금해요 2013/07/04 18,406
270554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지 말아라 12 /// 2013/07/04 4,159
270553 미국 사는 동양인들은 10 제시 2013/07/04 5,906
270552 구제 옷장사 아시는 분~~~ 4 맑은웃음 2013/07/04 1,905
270551 초1 초2 어머님들, 초등저학년생활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6 초1 2013/07/04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