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역 카페에 요리 사진 올리면, 어김 없이, 덧글 다는
사람(저랑 나름 친한 사이) 있습니다~~
자랑질 하지 말고, 초대 좀 하라고~~
그래서 몇번 초대했습니다..
그 엄마는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는 핑계로,
한번인가? 그 집에 가봤고, 가 본적 없어요~~
친정엄마 시골가시고, 여행가실때도 많터만~~ㅠㅠ
그런데, 남의 집은 휘젓고 다니면서, 얻어먹고, 싸달라고 하고,
그러더군요~~
워낙 그 엄마 마당발이라, 모르는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랑
모두 친해 보이더군요~~
음식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자랑질이냐고? 초대 할라고
덧글 달까봐~~ 겁나네요~~ㅠㅠ
매번 정성들여 차려서, 대접해봐도, 뭐 그때뿐이고~~ㅠㅠ
당연 한줄 않는것 같아서, 솔직히 얄밉기도 하구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거 보면 참 미스테리 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