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되니까 연옌들도 제나이로
마의 40대인가봐요 김원희 고소영 고현정 전도연 등등 30대까진 정말 티안났는데
다들 연식이 이제티가나네요 ㅜ
아이를 안낳은 이미연이나 김혜수도머 쪼매덜할뿐이지 40대는 여자에게 무서운 나이대에요 50대가되면 포기가되서 신경안쓰겠지만
1. ,,,
'13.6.23 11:38 AM (118.208.xxx.32)40대는 40대같아보이는게 가장 아름다운거 아닌가요?
2. ...
'13.6.23 11:41 AM (1.241.xxx.250)그나이로 안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배우 다운 아름다움이 있느냐 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도 나이 먹으면서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자기 또래로 봐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나이자체로도 아름답게 저렇게 늙고 싶다 이런 사람이 되길 원하면서 살게 되더라구요.
여배우들은 좋은 롤모델이지요.3. 동감
'13.6.23 11:46 AM (223.62.xxx.56)천하의 xxx도 저렇게 늙는데 난들...하면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ㅜㅠ 글구 화면이 실제보다 더 들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아직 고소영 김혜수 박주미는 제외되어야 할 듯 하구요, 나이를 초월한 기기묘묘한 미인으로 이영애가 있는 것 같아요4. 45
'13.6.23 12:14 PM (223.62.xxx.210)45 되니 확 달라지더라구요. ㅜㅜㅜ
5. 제 생각에도
'13.6.23 12:19 PM (211.201.xxx.173)40대 중반이 되니까 확 꺽이는 거 같아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저도 주위 사람들도요...
그래도 40대 초반이 훨씬 나았다 싶어요.6. ㅜㅜㅜ
'13.6.23 12:29 PM (223.62.xxx.109)매일 관리하는 연예인도 나이가 들면
꺽이는데 관리안하고 아이들땜에 신경쓰고 소리지르는 우리들은 오죽할려구요.
서글퍼져서 지난달부터 피부관리 들어갔어요.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레이져토닝으로...7. 아흑
'13.6.23 12:29 PM (39.7.xxx.21)저 이제40인데 정말올해 확 늙는다는 느낌이...
작년이래봤자 몇달전인데 일케 차이가 나는지ㅠ
근데 중반되믄 더 확~~이라니요
신랑이 이젠 젊어지려 발광하지말고 곱게 늙을 준비를 하라더니 정말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려나봐요8. 50, 60
'13.6.23 12:4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나이들어도 포기안되는데요..
저뿐만이 아니고 친구들도 포기안하고요.
저희 엄마도 포기안하십니다.
낮에 피부과가보세요. 50대 60대가 제일많아요.9. ---
'13.6.23 7:39 PM (188.104.xxx.235)사람이 나이 먹는대로 늙는 게 당연한데 마음은 그대로인게 재앙같네요...왠일이니..;;;;
솔직히 30중반만 되도 게임이 안 되는데 ( 화장하고 아직 괜찮은데 이러시면 안 됩니다.)
40살까지도 연옌이라서 가능한 거에요..10. ---
'13.6.23 7:40 PM (188.104.xxx.235)근데 고소영 경우는 연식 안 보이던데요. 누가 42살로 보겠어요. 42살이 어떤지 함 둘러볼 필요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