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버리는 노하우

푸우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3-06-23 05:54:53

제가 생각해도 저는 잘 못버려요.

성격이 너무 소심한것 일지도

육아하면서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신랑도 계속 책을 읽고 정리하는 직업이고해서

집에 책이 천지입니다. 결론은 아이들 책 놓을곳이 없어서 고민.

집은 좁고 책은 많고 아이들 책놓을 곳도 없어서 결단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미친척하고 바닥에 놓인 찬장을 하나 버릴까 생각도 합니다.

노하우 들려주세요.

IP : 218.238.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23 6:26 AM (115.139.xxx.139)

    책 하고는 상관 없지만...

    버리는 노하우라고 하시니깐...

    하루에 무조건 하나씩 버리기---전 이방법 써요.

    소비도 줄게 되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뭘 버리나 하고 찾아요. 근데 그거 아세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어요.

  • 2. ㄹㅇ
    '13.6.23 6:51 AM (175.192.xxx.81)

    욕심때문에 못버리는거죠. 버리면 아까우니까요.
    노하우 없어요

    욕심하나만 버리면 됩니다.
    버릴때 아까운거알면 나중에 소비 덜하게 됩니다.

  • 3. 책 중고로
    '13.6.23 9:50 AM (211.234.xxx.28)

    다팔아버리세요.아까우면 딱 하나만 남겨놓구요.저도 책욕심많은데 이러다간 집이 아무리 넓어도 안되겠어서 정리하고 도서관이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61 2리터 짜리 생수병에 커피믹스타려면 12 믹스끊어야하.. 2013/06/30 5,927
268660 두부김치하려는데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3 ... 2013/06/30 5,043
268659 대화 왜곡 2 미르 2013/06/30 542
268658 블루베리 먹어보니 별거 아니네요. 28 ㅎㅎ 2013/06/30 5,960
268657 그것이 알고싶다 하지혜 사건.. 12 .. 2013/06/30 5,002
268656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6 rudal7.. 2013/06/30 899
268655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 2013/06/30 617
268654 국정원 '인터넷 공작' 디지털 문서화 작업 시작됐다 5 샬랄라 2013/06/30 733
268653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에 간다는데.. 6 초2맘 2013/06/30 1,064
268652 집안온도 몇도일때 에어컨 트세요 ??? 18 오렌지 2013/06/30 8,229
268651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66 질문 2013/06/30 18,586
268650 보온보냉병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5 눈누난나 2013/06/30 1,725
268649 이기적인 아기엄마 36 나만 편하자.. 2013/06/30 13,437
268648 내일 아침 대장내시경인데..모르고 팥을 먹었어요.. 4 실수 2013/06/30 4,237
268647 날이 더우니 장어 구이가 먹고 싶어요. 보양식 2013/06/30 381
268646 결혼 10년차에....... 8 부부 2013/06/30 2,516
268645 시어머님이 인터넷으로 냉동고 사달라 하시는데?^^ 11 냉동고 2013/06/30 3,112
268644 세탁기세정제 덥다 2013/06/30 460
268643 제습기 열풍? 10 live 2013/06/30 2,755
268642 입벌리고 자는 거 어떻게 고쳐요? 5 궁금 2013/06/30 1,777
268641 강아지...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12 봄남이네 집.. 2013/06/30 1,738
268640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22
268639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490
268638 딸! 울지마! 3 2013/06/30 1,289
268637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