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정윤희가 나온 일일드라마 상대역중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3-06-23 02:03:12
구렌나루 기르고 성이 구씨 인것같고 끝자는 순으로
끝나는 남자배우 아시는분?
완전잘생겼는데 아주오래전에 결혼하고 미국간다고
잡지에서 본거같아요 정윤희 글이 나오니
그남배우가 막생각이 나요
어린나이에 너무 잘생겨서 충격이었어요 아마 간통사건
나기 바로전에 드라마였어요
IP : 180.70.xxx.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3.6.23 2:08 AM (24.181.xxx.181)

    이구순씨로 기억 합니다.
    눈이 깊고 동양 사람 같지 않은 눈빛을 가졌었죠.
    여동생도 탤런트 했었는데
    얼굴은 떠오르고 이름이...

  • 2. ...
    '13.6.23 2:09 AM (175.198.xxx.129)

    잘 생기긴 했지만 좀 느끼한 타입이었는데..
    꼽슬머리에 구렛나루.. 쌍거풀 눈..
    한국적인 미남은 아니라서 느끼해 보였나?

  • 3. ...
    '13.6.23 2:11 AM (175.198.xxx.129)

    정윤희 상대남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람은
    야 곰례야에서 상대였던 탈렌트.
    당시 악역 전문이었는데 정윤희 상대역이 되어서 당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했죠.
    이 분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도 나왔어요. 아라한 장풍 대작전.

  • 4. 쓸개코
    '13.6.23 2:12 AM (122.36.xxx.111)

    윗님 송경철씨 아닌가요?^^

  • 5. 음..
    '13.6.23 2:14 AM (180.231.xxx.171)

    김영인씨 같은데요
    그 시대 악역전문배우
    곰례야에서 정윤희씨 정말 청순하고 이뻤는데..

  • 6. 악역 전문배우요 ?
    '13.6.23 2:16 AM (58.236.xxx.74)

    야상잠바 입고 다리 절던 아저씨가 상대역 아니었나요 ? 노주현씨였던거 같은데.

  • 7. 음..
    '13.6.23 2:19 AM (180.231.xxx.171)

    노주현씨가 상대역 맞구요, 악역전문배우 얘기가 나와서 김영인씨라고 쓴거예요
    같이 출연했던거 본 기억이 나서..
    주로 폭력배로 나오는 70년대 배우 있짆아요

  • 8. 쓸개코
    '13.6.23 2:20 AM (122.36.xxx.111)

    아 그렇군요.^^

  • 9.
    '13.6.23 2:23 AM (58.236.xxx.74)

    아 글쿤요, 정윤희씨 덕에
    정말 꼬맹이 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간 거 같아요.

  • 10. ...
    '13.6.23 2:33 AM (175.198.xxx.129)

    찾아보니까 백찬기 씨네요.
    그런데 야 곰례야에는 안 나온 것 같네요???
    제 메모리 기능에 문제가 생겼나요?
    분명 정윤희와 백찬기가 커플로 나와서 너무 안 어울린다고 어른들이 다들 난리셨었는데..
    곰례야 말고 다른 드라마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 11. ...
    '13.6.23 2:40 AM (175.198.xxx.129)

    윗님 맞아요.
    그런데 음탕한 대감은 아니었고
    그냥 부자집 도련님이었죠.
    부모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강수연과 잠을 자는 것처럼 나오는...

  • 12. 음..
    '13.6.23 2:40 AM (180.231.xxx.171)

    백찬기씨는 달동네 아니예요?
    극중에서 백찬기가 장미희 좋아한걸로(정윤희가 아니고;) 기억하는데...

  • 13. ...
    '13.6.23 2:45 AM (175.198.xxx.129)

    오! 윗님 덕분에 메모리가 정리됐네요.
    정윤희가 아니고 장미희와 백찬기 커플이었군요.^^;;
    달동네 맞아요.
    비슷한 시기에 했던 드라마라 헷갈렸었나봐요.ㅎㅎ

  • 14. 음..
    '13.6.23 3:00 AM (180.231.xxx.171)

    달동네랑 야 곰례야 둘다 나연숙씨가 쓴걸로 아는데
    아마 같은 작가의 드라마라서 헷갈릴수 있을거예요 ㅎ
    저는 나연숙 과 김운경 작가가 헷갈려요
    둘다 서민적인 드라마를 많이 써서 그런가 느낌도 비슷하고..

  • 15. 이구순
    '13.6.23 3:03 AM (14.52.xxx.59)

    씨받이에서 나왔는데
    부모 성화에 대를 잇는 사람이었다가 나중에 진짜로 강수연을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었죠
    진통할때 난산이라서 상투 잡히러 나오는데 어린 씨받이 안스러워하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연기 못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안떴는데 이민갔군요

  • 16. 쩌어기~위에님.
    '13.6.23 8:09 AM (118.44.xxx.196)

    정윤희씨 연기하던때에는 방송3사가 자기네 전속탤런트만 출연시켰었죠.
    송경철씨는 mbc전속이었고 정윤희,유지인,장미희씨는 tbc전속이었어요.
    트로이카3명 모두가 한 방송사에만 출연했던거죠.

  • 17. ....
    '13.6.23 8:34 AM (182.161.xxx.251)

    김운경 작가님 지못미...ㅠ

  • 18. 동감
    '13.6.23 11:48 AM (220.120.xxx.191)

    김운경 작가님 지못미...

  • 19. ...
    '13.6.23 2:50 PM (180.231.xxx.171)

    예전에 드라마 보면 두 작가가 헷갈려서 썼을뿐인데,가령 서울의 달 김운경인데 달동네라고 한다던가 이런식..
    근데 김운경씨가 왜요?
    윗님 이유 좀 알려주세요 지못미만 하지 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85 문득 이름이 궁금한 남자배우. 원빈 닮은 악역전문. 3 도대체 2013/07/05 1,574
270584 변희재씨가 왜 진중권씨를 싫어하게 됐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19 ... 2013/07/05 3,481
270583 3개월아기 엎어 재우는데요 7 지현맘 2013/07/05 1,334
270582 미국 로스쿨 입학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 왈 7 답답 2013/07/05 3,356
270581 은행 창구 직원들 9 무서운 2013/07/05 2,537
270580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란 사람은 그냥 인간이 아니네요 7 쓰레기 2013/07/05 1,526
270579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였잖아요 14 limona.. 2013/07/05 2,311
270578 주택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참고하세요 2 소프티 2013/07/05 17,512
270577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7/05 493
270576 결혼 후 첫 시어머님 생신 선물 조언 좀 해주셔요~~ 4 냐옹 2013/07/05 2,018
270575 KBS 수신료 무단 징수 관련 질문 1 열받아 2013/07/05 402
270574 회사행사 사회자 대본( 영어) 샘플을 구합니다 1 도와주세요 2013/07/05 1,953
270573 저희 아들은 수학만 잘해요. 3 수학점수 2013/07/05 1,996
270572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4 사과한쪽 2013/07/05 1,533
270571 유시민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NLL 대화록 강연 대박이네요 8 흠흠 2013/07/05 3,236
270570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6 흠.... 2013/07/05 1,173
270569 카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미덕 2013/07/05 3,563
270568 [아이 자존감의 비밀] 동영상 올려봅니다~ 17 딸바보 2013/07/05 1,908
270567 긴 잠수~~ 독일에 계신님!!들들!! 궁금,,,궁.. 2013/07/05 1,046
270566 우리나라 쌍커풀수술 유명한가봐요 1 ㄴㄴ 2013/07/05 1,064
270565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133 2013/07/05 26,971
270564 김희애 와 김상중이 불륜관계인 드라마요 4 지현맘 2013/07/04 2,483
270563 박지성 아버지 생각 보다 재밌네요 31 무도 2013/07/04 15,005
270562 국정원 사건, 또 하나의 '성공한 쿠데타' 돼선 안 돼 5 샬랄라 2013/07/04 783
270561 108배하려는데 무서운말을 43 이런 2013/07/04 18,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