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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미경 보고 싶어요

탈렌트 조회수 : 6,238
작성일 : 2013-06-22 19:29:37
옛날 탈렌트 정애리랑 1980년대를 구가했던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괜시리 생각나네요
IP : 203.226.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2 7:31 PM (125.179.xxx.18)

    미국에 계시다고 하던데ᆢ
    예전 배우들 근황이 저도 궁금해요

  • 2. 사랑과 진실
    '13.6.22 7:40 PM (121.166.xxx.111)

    정동교회에서 촬영할 때 봤어요.
    정애리가 미국 유학 떠나기 전 원미경과 만나는 장면였는데, 원미경 얼굴이 하얗고 인형처럼 예뻤는데 사람들이 모여드니까 짜증을 내더라구요.
    정애리는 사람들을 쳐다보는데, 까만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첨엔 원미경 예쁘다구 했다가 시간이 갈 수록 정애리 매력적이다로 바뀌더라구요.

  • 3. ㅎㅎ
    '13.6.22 7:54 PM (203.226.xxx.174)

    그렇군요 두명 모두 성형안하고 정말 자연미인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모쪼록 잘 살 길

  • 4. 디씨
    '13.6.22 9:37 PM (183.107.xxx.97)

    미국 워싱턴 디씨 근교의 미국 8 학군에 아들 공부시키며 교회활동 열심히 하고 살고 있대요. 티내지 않고 봉사도 많이 한다며 아는 분이 좋게 말씀하시네요.

  • 5. ..
    '13.6.22 9:37 PM (1.225.xxx.2)

    정애리씨는 나이 들고나서 얼굴에 손댔어요.

  • 6. 정애리는
    '13.6.22 10:00 PM (14.52.xxx.59)

    보톡스 엄청 맞던데요 ㅠ

  • 7. 저도
    '13.6.22 10:28 PM (211.245.xxx.130)

    드라마 좋아 하지 않는 데 은실이의 원미경 너무 좋더군요.

    그런 드라마로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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