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출금기에서 돈을 모르고 안가져왔는데 누군가 집어갔어요

어려워 조회수 : 7,728
작성일 : 2013-06-22 09:18:49

입출금기에서  빼놓은 돈을  모르고 안가져왔는데 다시 가보니 없어요. 누군가 집어갔겠죠?

경찰에 신고했는데 집어간사람은 어떤 처벌을 받나요?

 

 돈 안집어온 잘못도 있어  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까싶어 취하 하려는데 할 수 있나요?

 돈이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라, 돈주인이 선처 바란다면 참고가 되나요?

IP : 59.9.xxx.1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9:22 AM (118.217.xxx.138)

    누군가 가져갔을수도 있지만 원글님 뒤로 아무도 안왔다면 몇분뒤인가 다시 입출금기로 돈이 들어거 원글님 통장에 입금됩니다, 통장 확인해 보세요

  • 2. 누가 가져갔다면
    '13.6.22 9:24 AM (211.234.xxx.10)

    금액이 커도 가져갈사람입니다.
    소액이라도 다시 입금되지 않았다면 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3. 공주병딸엄마
    '13.6.22 9:32 AM (117.111.xxx.24)

    금방 닫혀요
    잔액 확인해 보세요
    다시 입금되어 있을꺼에요

  • 4. ..
    '13.6.22 9:33 AM (58.122.xxx.217)

    경찰말고 은행에 얘기하세요.

  • 5. 가져가면
    '13.6.22 9:34 AM (59.86.xxx.58)

    씨씨티비에 다찍혀요

  • 6. .저도
    '13.6.22 10:27 AM (118.38.xxx.212)

    저도 그런적 있어서 머리하얘져 뛰어갔더니 몇분지나면 돈이 기계에 그대로 있어요 확인하고 돈을 주시더라구요

  • 7. ....
    '13.6.22 11:16 AM (58.143.xxx.136)

    기계에 재입금되면 정산후 돌려줍니다

    누가 가져갔을경우 돈만집어가고 은행거래를 안했다면 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 8. 경찰
    '13.6.22 11:19 AM (114.204.xxx.203)

    요즘은 마스크에 모자 눌러쓰고 은행거래 안하고 돈만 빼가도 다 잡혀요 결국...

  • 9. ..
    '13.6.22 11:20 AM (175.192.xxx.153)

    지인중 한명..
    돈 뽑아 두었는데 가져간 사람이 은행 거래 안해서
    CCTV 찍혔어도 못 찾았어요
    경찰에 신고해도 못 찾더라구요

  • 10. ㅁㅁ
    '13.6.22 11:21 AM (1.236.xxx.43)

    금방 뚜껑이 닫혀서 다른 사람이 옆에서 기다렸다가 가져 가지 않았다면 은행에 있을거에요.
    저도 그런 적이 잇어서 .... 다음날 찾았답니다 . 정산하고 돌여주던데요

  • 11. 경험자
    '13.6.22 11:22 AM (121.166.xxx.111)

    돈을 찾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이 나서야 은행측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안그럼 은행측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입니다. 무엇보다 귀찮아합니다.
    기껏해야 돈가져 간 사람에게 전화연락하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그 사람이 ATM을 사용해 고객기록이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은행에서 CCTV 자료 넘기고 경찰에서 찾아냅니다. 그 사람은 형사처벌 받습니다.

  • 12. 랄라랄랄라
    '13.6.22 12:13 PM (182.216.xxx.5)

    돈가져간 사람이 은행거래하러 온거 아니면 못찾아요
    지난주에 아는 언니 십만원 놓고 왔는데 cctv보니까 갑자기 어디서 확 들어와서 돈 빼갔는데 거래 안한 사람이라 못찾았어요

  • 13. 에구아까워..
    '13.6.22 3:21 PM (180.70.xxx.225)

    몇년전 똑같이 그랬어요.남편이.
    결국은 뒤에있는사람이 우리돈빼가면서 자기는 은행거래안해서
    cctv 확인했지만서도 못잡았어요.
    그때 저도여기도 글올렸었는데. 신고해도 빼간사람이 은행거래안하면
    못찾고 은행거래하면 기록남으니 찾을수있어요.

  • 14. ...
    '13.6.22 9:57 PM (203.142.xxx.4)

    저도 그런적 있는데 얼마뒤 은행에서 돈을 잊어버리지 않았냐고 전화왔었어요 저 다음에 온 사람이 은행에 신고했더라구요 그래서 은행에서는 그 분 바로 전에 거래했던 저에게 연락한거구요 사실 돈 그냥 가져가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다행히 양심적이고 고마운 사람이였으니 운이 좋았죠

  • 15. 다 잡힙니다.
    '13.6.23 1:27 AM (221.146.xxx.152)

    훔쳐간 사람 오늘부터 잠은 다 자겠네요.

  • 16. 만약
    '13.6.23 2:06 AM (121.254.xxx.5)

    저도 님처럼 그런적 있는데 바로 가보니까 현금출금기가 먹통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돈은 안빼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 현금인출기가 은행소유가 아니래요. 그래서 은행에선 돈을 못 돌려준데요. 인출기 업체에서 받으라는데 정말 징하게 안줘요. 뭐 확인해보겠다 그러고 감감무소식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성질나서 저희남편이 욕을 바가지로 했더니 그날 바로 입금해준거있죠??

  • 17. 파란12
    '13.6.23 3:11 AM (124.61.xxx.15)

    2년전에 atm에서 이십만원 찾다가 카드랑 영수증나온것만 쏙 빼고 돈은 안가지고 왔엇어요,

    나도 몰랐는대 그다음날 은행측에서 폰으로 연락 와서 찾아가지않은 현금 통장으로 재 입금 했다더군요,

  • 18. 한결나은세상
    '13.6.23 8:48 AM (119.64.xxx.158)

    죄송하지만, 저만 이런 일이 있었던건 아니군요.
    저는 몇년전 돈을 인출하고 갖고 오지 않아서 저의 부주의함을 늘 생각했는데...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제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저 같은 분이 의외로 많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153 지하상가랑 고터의 차이점은? 12 궁굼해요 2013/07/09 3,754
272152 어제 오늘 베스트 글 몇 개 읽었더니 멘붕이 옵니다. 4 멘붕 2013/07/09 2,904
272151 당신도 혹시 일베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까? 샬랄라 2013/07/09 502
272150 중1 맘입니다. 1 ,,, 2013/07/09 1,169
272149 인터넷으로 화장품 구입하는 거 괜찮나요? 2 oo 2013/07/09 1,080
272148 어휘,문법공부 1 국어 2013/07/09 724
272147 초 1 딸아이 담임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6 초보엄마 2013/07/09 2,179
272146 날씨가 더운데..산책 가자공?? 4 라임민들레맘.. 2013/07/09 988
272145 자양동에 대학생 기숙사 건립은 어떻게 될까요? garitz.. 2013/07/09 873
272144 노안이 와도 라식 또는 라섹 수술할 수 있나요?? 7 안경이 싫어.. 2013/07/09 2,833
272143 장윤정 집안 또 시끄럽네요... 18 ffffi 2013/07/09 11,761
272142 오카리나 반주 mr파일 구할 수 있는 곳? 질문 2013/07/09 1,667
272141 베란다샤시누수에 대해 경험있으신 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2 골치아픈 이.. 2013/07/09 3,154
272140 사랑니(치아) 안뽑고 크라운 하신분 계세요? 1 ,.m 2013/07/09 2,089
272139 수학과 영어 만 잘한다면 어떤가요 4 두과목만 2013/07/09 1,752
272138 오래된 옷은 냄새나나요? 1 여르미 2013/07/09 2,212
272137 도움 절실) 고2 아들, 진로적성검사 기관 추천 부탁드려요~ 2 마음비우기 2013/07/09 1,030
272136 에어컨 vs 제습기, 엄마 사드리려구요~ 14 요리는밥이다.. 2013/07/09 1,940
272135 초복날 하루종일 삼계탕만 먹는건가요? 6 dd 2013/07/09 1,327
272134 與정문헌·이철우 '국정원 국조' 특위위원 전격사퇴 1 세우실 2013/07/09 690
272133 가로수길 10시, 10시 반 오픈하는 브런치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3/07/09 882
272132 한식조리사에 대해 여쭤봅니다 한식조리사 2013/07/09 946
272131 초복날 양가부모님 식사하시나요? 19 .. 2013/07/09 2,676
272130 예전 사진으로 협박하는 전남친 34 친구 2013/07/09 19,589
272129 심부름센터에 불법행위 의뢰 주부가 최다 1 ... 2013/07/09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