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무지개회원이라고 하기엔
뭔가 2% 부족한듯....
노홍철은 무지개회원이라고 하기엔
뭔가 2% 부족한듯....
맞아요. 전혀 홀로사는 냄새 안나고 뭐랄까 그런게 있어요.
요즘에 그렇게 사는 나홀로족이 많잖아요
그래서 어울리던데요
원래 사회만 보기로 계약했데요
늘 열심히고 활기차고 회장으로서 역할 충실하던데
나혼자산다는 '회원님'호칭이 참 좋은것같아요.
무지개회원들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데도 '회원님'호칭으로 평등관계를 보여주죠.
나이가 어려도 다 성인인데 방송에서 '야!', '너!'라는 말은 보기 불편해요.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연기잘해서 참 좋아했는데,
아이앞에서 아이아빠를 너무 함부로 호칭하고 말해서 보기 싫어졌어요.
아무리 방송에서 웃자고 하는 거라해도 보기가 많이 불편해요.
노홍철씨 진행 매끄럽게 잘하고,
제가 집에 손님오면 하고싶은 말들(실제로는 못하죠) 노홍철씨는 실제로 해서 좋아요.
사람면전에 대고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부럽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