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2학년 아들.

도리게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3-06-22 02:46:48

하나뿐인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고치지 못 한 버릇이 있어요.

바로 손톱을 물어 뜯는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심심해서 그런다고 해요.

집에선 아빠가 못하게 혼내서인지 안그러는데 학교에서 물어뜯는 듯 합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치죠???

 

IP : 218.154.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4:24 AM (124.153.xxx.4)

    울아들도 초2..작년에 한참 손톱 물어뜯는 버릇있더니..전 바로 못하게하고 야단쳤네요..
    한 몇달 그러더니 저절로 없어졌어요...조금 기다려보세요...
    예전에 5살6살에도 한 2년동안 이런버릇 있었어요..그 2년동안은 손톱을 깍아본적이 없네요..
    울아들은 산만한편이고, 개구쟁이예요..절대 심심해선 아닐것인데...꼭 뭐든지 일을 만들어서 잘놀아요..
    한동안 그러더니 없어지더군요..

  • 2. 도리게
    '13.6.22 9:13 AM (218.154.xxx.131)

    ,,,님, 울아들도 개구쟁이인데, 님 말씀처럼 한 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27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414
269326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598
269325 회사생활 마흔넷 2013/07/02 365
269324 아이허브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써보신분들 봐주세요 5 .. 2013/07/02 2,664
269323 브랜드에 관심없는 아이란 글 읽고 6 ol 2013/07/02 843
269322 브라운 믹서 mx2050 쓰시는분께 질문 드려요 1 궁금이 2013/07/02 1,045
269321 초6 플라톤 논술 어떨까요? 4 논술 2013/07/02 4,054
269320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영화 한편... 3 두아이맘 2013/07/02 1,331
269319 안도미키...용감한 여성이네요. 28 @@ 2013/07/02 3,889
269318 저녁8시정도에 전복죽을 여쭤봐요 2013/07/02 383
269317 급질요ㅡㅡ종합비타민복용후에요 4 비오네요 2013/07/02 945
269316 좋은아침 보는중인데요 1 그릇 2013/07/02 794
269315 삼단같은 머리결을 위해선 염색 안 하는게 낫겠죠 시에나 2013/07/02 1,263
269314 급해요) 이거 꼭 L/C AMEND해야 하는건인지 좀 봐주세요 3 무역 2013/07/02 758
269313 본죽' 이요...밥으로 죽만드는 건가요? 7 .... 2013/07/02 2,895
269312 아이들과 3박4일 여행... 1 동구리 2013/07/02 536
269311 초 4 국어단어를 잘 몰라...요. 3 ^^ 2013/07/02 679
269310 레인부츠가 새네요. 2 레인부츠 2013/07/02 763
269309 쓴맛나는 오이는 뭐죠? 4 why 2013/07/02 2,046
269308 길에서 사람 따르는 고양이들은 4 ㅡㅡ 2013/07/02 1,020
269307 자신의 트위터 자랑하는 상사때문에 힘드네요. 1 수국 2013/07/02 585
269306 이제서야 이자벨마랑/바네사브루노가 타임/미샤/엘리타하리보다 이뻐.. 11 옷보는눈 2013/07/02 3,895
269305 중1 음악 어렵네요 2 으악 2013/07/02 911
269304 노무현재단 "유시민, '난독증 환자' 위해 NLL 대화.. 3 무명씨 2013/07/02 1,161
269303 비올때 신발 어떤게 좋을까요? 3 리리 2013/07/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