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국어가 특히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소수 언어일 경우
그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정말 적은 일감 적은 자리에
고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까지 꼬라박은 학비, 가방모찌로 학자금 대출이자조차
갚을 만큼도 못 벌고 알바 수준으로 번역 사이트에 착취당하는 사람들도
아마 드물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돈 내고 하기 싫거든 스스로 좀 해결하세요.
생다지로 하라면 어차피 못할 거고, 할만한 양반들이면 그런 염치 없는 짓을
하지도 않을테니 한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구글에 가면 '번역'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네이버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는 수준이니 구글로 가세요.
그리고 해석해야 할 문장을 붙여넣거나 쳐 넣습니다.
그리고 번역 타겟 언어를 '영어'로 합니다. 한국어를 기대하십니까?
꿈 깨십시오. 한국어로 상호 번역이 잘 되는 언어는 이 세상에
하나 뿐입니다, 그건 바로 일본어.
이제 영어로 나온 걸 보면 십중팔구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치고,
그걸 목적 언어로 구글 번역기한테 기도합니다.
그렇게 나온 걸 상대한테 줘 보세요.
절반 훨씬 넘는 확률로 통할겁니다.
간단 수준의 영어로도 못하겠다고요?
밥숟갈 놓으십시오.
도대체 학교 다닐때 뭐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