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입니다.
지금도 아쉬워요
평생 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게.
저같이 교복못입은 세대는 몇년생부터 몇년생까지일까요?
저보다 1년선배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70년생입니다.
지금도 아쉬워요
평생 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게.
저같이 교복못입은 세대는 몇년생부터 몇년생까지일까요?
저보다 1년선배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저두요...ㅎㅎ하지만 전 안입어봐서 넘 좋았어요 ...학교가 자랑스럽지 못해서리...ㅋㅋ근데...못입어본건 70년생만인거 같아요..기억에.
단 한번도 입어본적없네요. 중등과고등 통털어
모교인 여고는 그 당시 천편일률적이었던 교복 ㅡ그 감색 있잖아요 ㅡ이 아닌
고상한 체크무늬의 교복이었는데....
저희만 못입고 저 3학년때 일헉년부터 다시입었던듯.
고 1때 교복 패션쇼하고 교복 선정 투표도 하고, 2학년때부터 교복인생시작이었는데
그 전해에 시범학교라고 몇몇 학교들이 먼저 시작했어요.
울 큰 언니 교복 자율화세대 첫 시기를 고 3땐가 맞았던 거 같은데?, 66년생
언니 고교때 사진보면 교복입고 찍은 사진, 자율화되고 사복입고 찍은 사진들이 막 섞여있어요.
그러니 원글님이 알고 싶은 진실은 66년생~ 72,3년생 대략 고 사이가 아닐지.
1년 후배부터 교복을 입었었죠.
1학년 하복부터 입었어요~
교복을 단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세대는 70년생뿐일거에요. 다른 세대는 1년이라도 입어본거 같아요.
학교를 일찍 다녀서 73년생과 같이 다녓어요.
중학교는 권장....이었으나 결국 다들 사복입었고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가장 늦게 교복을 입힌 학교다녔네요.
후배들이 저 대학 다닐 때던가 졸업한 후 입기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전 교복이 뭔지 몰라요~ ^^
저도 언니도 둘 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교복 입었어요.
제 친구 중에는 교복 안입는 학교 다닌 애들도 있어요. 학교마다 달랐던 듯.
71년생인데 교복 한번도 안 입었어요.
70년 개띠여요~~
울딸 중1인데 교복입고 나가는거 보면 부러워 죽겠어요...ㅠㅠ
울딸 교복을 제가 만지작 거리면서 먼지 털어주고 그러네요
얼렁 살뺴서 울딸 교복 한번만 입어보고 싶습니당 ㅎㅎㅎㅎ
저도 71년생 교복 한번도 안입었어요..
69년생 ᆞ저는 중학교 ᆞ4 ᆞ5 개월 입었습니다ᆞᆞ ㅎ ㅎ
그게 카라하얀거 아주 전통교복ᆞ
구경만 해봤어요.^^
고2때부터 입었어요.
71...중딩되니 교복폐지
고딩 졸업하니 교복부활
73인데 교복 한번도 안 입었어요..강남 8학군 여고 나왔는데;;
전 전혀 안 아쉽고 당시 자랑스럽기까지 했음;;;
어릴 때도 지금도 획일적인 교복 같은 걸 왜 입어야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굉장히 맘에 안들어요..-_-
오빠 69 년...중학교 입학때 교복 좀 입다가 폐지
저 71년 고교 1학년 2학기부터 교복시작.
강남지역은 70만 안 입은듯
전 보통 70년생보다 일년 일찍 들어갔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69년생이지요.
전 중학교 입학하고 1학년 여름 하복만 입었네요.
그뒤로는 쭉 사복을 입었네요.
그래서 별로 교복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네요.
한 번도 못입어봤어요ㅜ
입어보지 못해서 부러워 했어요
70년 초반 태어난 분들이 못입어 봤나봐요
중학교 1,2학년때까지 교복입고 다녔어요
중학교때는 전국이 교복 자율화라 못 입고,
여고 갔는데, 1학년 말에 아마 교복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입었어요.
고등때 교복입고 다닐때 대부분 다른 학교들은 사복..여고 여중 같이 있는 학교였는데..그립네요..
저도 못입어보고 부러워했습니다ㅜ
우리학교는 75부터 입었어요
우리동네에 딱 우리학교만 자율화였어요
저도 그래요..
교복 입어본 적 없어요 ㅎㅎ
67이 중3 졸업할때까지 입었고 고등땐 사복이었어요
중간 몇년 그러다가 다시 부활 되었죠
71...중딩되니 교복폐지
고딩 졸업하니 교복부활2222222222222222222222
교복입어보고 시퍼요~~~
새하얀 흰상의에 검정스커트 그리워요..
하복 춘추복 동복 겨울에는 검정코트 검정반달구두에 흰목양말..
고1까지만 입었네요~
그후로 사복을 입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 교복입던 그 시절이 제일 이쁘네요
72생인데 교복 한번도 안입었어요
전 다리가 두꺼워서 치마 못입는 처지라 교복 안입은게 천만다행이예요
그래서 교복 못입은거 전혀 아쉽지 않아요.
서울 8학군 75년생인데 중학교는 남녀공학
공립중이라 안 입었구요. 고등학교는 전통 오~래된 여고 갔는데 저 고 2땐가 1학년. 그러니까 76년생부터 입었어요.
울언니도 같은 학군 다른 여고 73년생 이었는데 고1~3까지 교복 안입었구요. 제 기억에 인근 여고들은 거의 다 교복 입었던 거 같긴 해요. 저희 학교는 두발도 자율이라 전 머리 길러서 대학갔더니 동기들이 저보고 머리 길다고 재수했냐ㄱ고 묻더라구요.
대학때 동기들에게 물어보니(전국구) 거의 교복 입었다는거 보면 75년생이 교복 안 입던 학교는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저 73년생 지방이라 그런가 교복안입었어요..
언니 70인데 역시 교복 안입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3874 | 요즘 mmf하기 괜찮을까요? | 옥쑤 | 2013/10/04 | 523 |
303873 | 슈퍼스타케이 하는 날 6 | 오늘 | 2013/10/04 | 1,069 |
303872 | 고양이들도 주인오면 마중나오나요? 31 | ㅣㅣ | 2013/10/04 | 4,123 |
303871 | 엄마표홈스쿨 하시는 분들이요~ 3 | 홈스쿨 | 2013/10/04 | 1,009 |
303870 | (급)남부터미널 예약발권 잘 아시는 님, 계신가요? 4 | 급해서요 | 2013/10/04 | 1,765 |
303869 | "MBC '프로파일링' 첫 방송, 용인살인사건 다룬다&.. 3 | 엠비시라 죄.. | 2013/10/04 | 2,444 |
303868 | 휴대폰주어서 주인찾아 줬어요 13 | ♬ | 2013/10/04 | 1,757 |
303867 | 천소파가 넘 오래되서 바꾸고 싶은데.. 정원벤치같은 | 천소파 | 2013/10/04 | 452 |
303866 | 이름 좀 골라봐 주세요. 17 | 이름이 어려.. | 2013/10/04 | 942 |
303865 | 고양이 사료 고민입니다. 37 | 고민 | 2013/10/04 | 9,034 |
303864 | 아이허브 11 | 주문할려구... | 2013/10/04 | 2,233 |
303863 | 목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아픈데 한의원가면 안되죠? 6 | 한달째 | 2013/10/04 | 729 |
303862 | 낼 종합검진가여..... 6 | 겁나여ㅠ | 2013/10/04 | 1,113 |
303861 | 신세한탄 2 | 아정말 | 2013/10/04 | 592 |
303860 | 핸드폰 1 | 핸드폰 | 2013/10/04 | 346 |
303859 | 남의 차 탔다고 여성 채찍질하는 경찰 2 | 5555 | 2013/10/04 | 1,075 |
303858 | 성당에서 제 아이 대모님으로 부탁하려는 분이 꼭 견진을 받았어야.. 6 | 성당에서 | 2013/10/04 | 1,735 |
303857 | 어제 컨저링 기대안하고 봤는데.. 4 | 오늘도 덥더.. | 2013/10/04 | 2,223 |
303856 | 국어 학원 시작하려니 갑갑하네요 1 | 예비고등엄마.. | 2013/10/04 | 1,151 |
303855 | 우체국핸드폰해보신분~ | 아침가득 | 2013/10/04 | 816 |
303854 | 생중계 - 10.4남북공동선언 6주년 토론회_2세션_유시민, 이.. 2 | lowsim.. | 2013/10/04 | 811 |
303853 | 우족을 푹 고았어요 2 | gg | 2013/10/04 | 879 |
303852 | 서울가는데 갈만한곳 있을까요 ? 숙소는 이태원역쪽.. 3 | ... | 2013/10/04 | 816 |
303851 | 대전역에서 분실한 휴대폰 찾았어요. | 휴대폰 | 2013/10/04 | 597 |
303850 | 부모를 모시고 아이셋을 키우는 40대중반의 가장월급의 최저선은 .. 7 | ,,,,,,.. | 2013/10/04 | 2,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