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경이 되었는데
요즘 그런 증상이 느껴지거든요.
혹시 이런 증상 안좋은건지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폐경이후 몸이 늙어가는 증상중의 하나인지
아니면 뭔가 나쁜 일이 몸안에서 생기고 있는거는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병원가기전에 문의좀 드려봅니다.
그러는데 어디선가 근육에 힘이 없어서 그렇다는 글을 읽은적 있어요.요가든 스트레칭이든 수영이든 좀 하체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셔야할것 같아요.저도 스트레칭을 하고나서는 밑이 빠질것 같은 그 느낌은 없어졌어요.
저도 생리통 심할 때 그래요 매달은 안니고
한번씩요ㅠ
전 늦은나이에 논문쓸때 넘 심해 화장실문 부여잡고 울었던기억이..
앉아도 쓰도 누워도 묵직하고 뒤가 찝찝하고..
항문외과까지 가봤지만 이상없다고.. 산부인과가니 자궁후굴이라 그럴수있다고..그러나 논문통과하니 쏵 나았다는..
혹 극심한 정신적스트레스없어신지...
작년일 생각나 글이 길어졌네요..
신경통같은거 아닐까요
출산할때
뼈가 벌어지기도 했었으니깐
저도 한동안 애기낳고
몇년간 그랬었어요
자궁내막증 증세일수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