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프로인가에서 봤는데, 여성스러운 면도 있고, 재밌는 분이네 하고 봤는데요.
또 얼마전인가는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뭐 그들의 삶도 의미가 있겠지 하구요..
그리고 또 얼마 후 같이 결혼하신 분이 여성 드레스를 입고 어디 시상식인가에 나왔더라구요.
저는 그 분들을 비난하거나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요.
궁금해서요. 동성의 결혼에도 남녀의 역할? 이런것들이 있는지요. 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하는..
두드림 프로인가에서 봤는데, 여성스러운 면도 있고, 재밌는 분이네 하고 봤는데요.
또 얼마전인가는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뭐 그들의 삶도 의미가 있겠지 하구요..
그리고 또 얼마 후 같이 결혼하신 분이 여성 드레스를 입고 어디 시상식인가에 나왔더라구요.
저는 그 분들을 비난하거나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요.
궁금해서요. 동성의 결혼에도 남녀의 역할? 이런것들이 있는지요. 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하는..
당연히 남자역활 여자역활 구분 있다더군요.
그걸 지징하는 용어도 있던데요.
전 김 조고ㅘㅇ조, 그분이 여성 역활같이 보이더라구요.
말하는게 여성스러워서요
김조광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칼럼 하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312113585&code=...
그와 별개로 영화감독으로서의 그는 저도 쫌...-.-;;
위의 칼럼에도 나오는데...
ddd님 같은 분들이 제대로 음란마귀에 씌이신 분들.
커플들 보면 어떻게 섹스하나가 제일 궁금하신가 봐요.
1. 이제훈 김조광수 영화에 딱 한 번 출연했어요. "친구사이."
김조광수가 까메오 출연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전 마음 상한 감독 입장도 이해가고
거절한 이제훈 입장도 이해가네요.
김조광수가 못할 부탁한 건 아닌 거 같아요.
김조광수가 게이 영화 찍느라 캐스팅 번복되고, 수많은 배우들에게 거절당했는데 단순히 배우가 출연거부했다고 욕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2. 김조광수가 좋은 연출가인지는 잘 모르지만
"친구사이"는 자비 + 게이커뮤니티의 모금으로 찍은
초저예산 영화입니다.
초저예산이니 만큼 러닝타임 짧은 건 이해해주셔야죠.
그 후에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이라는 장편영화 찍었는데 이건 적어도 90분은 넘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도 이제훈은 (친구 사이) 만 출연, 친구 사이는 못봤지만 (두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은 볼 만했어요.
저는 두 영화 다 안습...ㅠㅠ
그냥 제작만 했으면 좋겠어요.
동성애자중 남자 역할만 하는 사람 탑이 있고요 여자 역할만 하는 사람 바텀이 있고요
남자 역할 여자 역할 다 하는 올 이 있어요
그냥 자기 취향 대로 하는 거죠
꼭 법적인 피해가 있어야만 트위터로 감정호소할 수 있나요?
괘씸하면 그냥 지를 수도 있는 거죠.
꼭 가슴 속에 앙금을 묻어두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이 진정 관심을 가져야 될건 소홀히하고 이런 씨잘때기없는 동성애자 가쉽거리는 도배를 하네요,,
이런 애들에겐 무관심이 제일 좋은대 말이죠,, 덩달아서 옹호 하면서 호들갑 떠는 자칭 '성'진보 떨거지들 보는것도 깝갑합니다,,
파란12님이 말하는 '진정 관심을 가져야 될 거'가 무언지 진정 궁금하네요.
말하는 건 영락없는 파쇼인데, 진보 코스프레 하는 건 '깝갑'하기보다 역겹네요.
자기 자신이 동성애자인 걸 스스로 인정 못하는 호모포비아거나, 개독이거나.
김조광수 커플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당혹스럽기는 했으나,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한 퍼포먼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성적 취향으로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두분 행복하기를.
zz// 눈은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세요?
공중파 종편 들이 보도 하는 뉴스 보세요,,,뉴스 꼭지에 가쉽꺼리나 올려두고 국민들이 알아야될 중요한 뉴스는 30분이나 지나서 보도 하는 행태를 보면서 느끼는게 없는지?
님같이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우중들이 있으니 이 막장 정권이 이렇게 개판 치는거에요
파란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우중이 되기 싫으면
듣기 싫은 소리도 좀 듣고 보기 싫은 것도 좀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