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웰시코기 키우시는 분 있나요?

베라퀸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3-06-21 19:02:55

강아지가 털빠짐이 너무심하고 더위를 많이타서ㅠㅠ

털을 한번 밀어줄까 싶습니다.

근데 웰시코기 사진을 찾아봐도ㅠㅠ

 

털을 민 웰시코기는 보이지가 않네요..

혹시건강에 안좋거나 그런건 아닌지요..ㅠㅠ

 

강아지가 오늘 더워서 짜증났던지ㅠㅠ

몇일전에 예스24에서 특가로산..ㅠㅠ

우리딸래미 색칠공부책을 다물어뜯어놔서ㅠㅠ

아무리 특가래도ㅠㅠ버릇나빠질까봐 된통혼냈더니

삐쳐서 집구석에서 우울모드를 왕창 풍기고있네요ㅠㅠ

 

털 밀어보신분 혹시 있으신가요?ㅠ

IP : 112.171.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1 8:44 PM (1.232.xxx.182)

    코기는 털 밀면 안되는 종이에요.
    힘드셔도 빗질 열심히 해주시는 수 밖에 없어요.

  • 2.
    '13.6.21 9:16 PM (1.232.xxx.182)

    http://m.blog.naver.com/amber1020/130090436690

    제 블로그는 아니고요 (전 블로그 안해요)
    웰시코기 키우는 분이 설명을 잘 해놓으셔서 링크 붙이고 가요.
    괜히 털 밀어놓고 땜통보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빗질 해주세요.
    이 분 블로그 보시면 털날림에 대해서도 좀 위로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 해지고 저녁에 산책시켜 주시고요...
    가까이 사시면 산책 제가 시켜주고 싶네요. 제가 코기 너무 좋아해서요.
    이 블로그도 그래서 제가 자꾸 들여다보거든요. 모모 너무 귀여워서요. 제 로망이에요.

  • 3. 저요!
    '13.6.22 12:17 AM (112.70.xxx.227)

    답글이 별로 없어서 로그인 했어요. 저희 집에 14살 되는 코기가 있어요. 지금 한창 털갈이 때라 털때문에 한숨이 많이 나실거에요. 전 적잖이 스트레스거든요. 자기 전에 청소기 돌려놓고 자도 아침에 일어 나면 이건 눈밭이 따로 없어요. 지금 빠지는 털은 엷은 털이거든요. 근데 코기는 미용이나 밀어 주는 견종은 아니랍니다.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열심히 청소기 돌리는것 외엔 방법이 없어요. 걸음 걸음 털이 툭툭툭 떨어져요. 전 애견인은 아닌듯 해요. 남편이 결혼 전부터 키우던거라 저도 보호자?가 된건데 솔직히 털갈이 때는 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도움 되는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해요.

  • 4. 베라퀸
    '13.6.25 5:24 PM (112.171.xxx.126)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많은도움이되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98 * 아까 김 # 역학 문의하셨던 분께 * 6 .. 2013/06/21 2,176
266397 남편이 핸폰에 제 이름을 12 이건 뭐 2013/06/21 4,022
266396 남편에게 촛불집회 가자고 얘기했어요 13 우민화 2013/06/21 1,591
266395 남편의 심부름 6 숨막혀요 2013/06/21 1,899
266394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궁그미 2013/06/21 2,059
266393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부끄럽지만 2013/06/21 10,093
266392 제발 도와주세요 4 ... 2013/06/21 836
266391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시터 2013/06/21 15,441
266390 유두보호기는 왜 필요한가요? 12 7월!! 2013/06/21 3,769
266389 스마트폰 문의 드립니다 4 어려워요 2013/06/21 586
266388 미루고 미루던 안방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2 ... 2013/06/21 1,815
266387 시어머니와 카카오스토리 13 2013/06/21 4,381
266386 미혼여자가 세금빼고 월300만원정도버는거면 13 여쭙니다 2013/06/21 4,589
266385 마스터쉐프-정영옥 아줌마 떨어질것 같아요. 5 .... 2013/06/21 1,923
266384 알아서 더치페이 해주는 사람이 편해요 5 손님 2013/06/21 1,916
266383 다음 아파트 중 어디가 좋을까요 12 아파트 2013/06/21 2,923
266382 요새 피티 가격 얼마나 해요? 1 뚱땡이아짐 2013/06/21 4,957
266381 욕조청소의 신세계 45 2013/06/21 21,578
266380 환일고 나 숭문고에 대해 여쮜봐요 2 캐시맘 2013/06/21 2,151
266379 19금) 횟수... 20 에밀리 2013/06/21 13,271
266378 밀@ 팥빙수 후기 20 아주머니 2013/06/21 4,143
266377 부탁 드립니다^^ 초등수학 2013/06/21 345
266376 팜플렛문의 3 생각안남 2013/06/21 375
266375 아이 영어 땜에 제가 바보 엄마 같아요. 27 성장 시급 2013/06/21 3,398
266374 혼자서 유럽여행 두 번 다녀온 여자 입니다;;;질문 받습니다~ 57 원글이 2013/06/21 7,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