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밀가루 있는줄 알았더니 없네요.
감자전분도 충분하지는 않는데
아껴서 하면 할수 있을것 같아요.
슈퍼가려면 차끌고 나가야해서 귀찮기도 하구요 ^^
냉동실에 밀가루 있는줄 알았더니 없네요.
감자전분도 충분하지는 않는데
아껴서 하면 할수 있을것 같아요.
슈퍼가려면 차끌고 나가야해서 귀찮기도 하구요 ^^
가능합니다.
제가 어제 해먹었거든요.
감자 큰 거 2알 찌고, 햄이랑 양파 큰 거 반개 굵게 다지고, 파슬리 가루, 모짜렐라 치즈 좀 넣고 감자 으깬 거에 섞어서 감자 전분 3큰술에 물 정말 조금. 햄이 간이 된 물건이니 소금이랑 후추 엄청 조금.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남편도 밥 먹다 말고 맥주를 3캔이나 비우던데요.'ㅁ'
찍어먹으라고 머스타드니, 케찹이니 내줬지만 필요없다 하면서 그냥 먹더라고요.
전 임신 중이라 맥주 냄새만 맡고 그냥 먹었지만.....ㅠㅠ 맥주랑 잘 어울릴 맛이긴 했어요.
그리고 전 튀기는 기름을 아주 조금 그러니까.... 저유 튀김식으로 했어요.
한면 다 튀기고 뒤집어서 튀겨주는 식으로 하면 기름도 적게 쓰고 덜 튀기도 하거든요.
즐거운 요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