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 중반 애엄마, 진로 변경 하고자 합니다. (상담 부탁)

진로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3-06-21 10:35:18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게 뭐고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조언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234.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네요
    '13.6.21 10:50 AM (218.157.xxx.172)

    영어 좋아하시면 그걸 살릴수 있는 일을 하심 좋지 않을까요?
    남들은 하고싶어도 능력이 안따라줘서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잖아요
    하고싶은일이랑,,,그러니까 흥미분야와 본인의 적성이 많는지는 다를수 있어요
    충분히 도전할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이니 신중하시구요
    지금회사 40대 중반까지 다니시고 그때가서 전환하셔도,,,
    관리자로 좋은 급여 받고 일하시다가 신입말단생활 쉽지 않으실거예요

  • 2. 케이트
    '13.6.21 11:34 AM (211.115.xxx.187)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아이 하나 있어요..그런데 전 전업..
    애기 봐주는 사람이 따로 있나봐요?
    전 9급 공무원 생각한지 꽤 됐지만 애보느라 정신없어서 맨날 생각만 한다는 ㅠ

  • 3. friuli
    '13.6.21 11:56 AM (175.223.xxx.70)

    공무원추천드려요.

  • 4. 저랑
    '13.6.21 12:21 PM (221.146.xxx.87)

    동갑. 화이팅 입니다. 저는 아이둘에 전업입니다. 저의 적성에는 아주 잘 맞지만, 가끔 사회생활이 부럽기도 해요. 멀리 내다보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정말 멋지시네요. 도움 댓글 아니라 ㄷ죄송하지만,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라겟습니다.

  • 5. 나도
    '13.6.21 12:46 PM (203.142.xxx.231)

    방통대 법학과 추천 ㅎ

  • 6.
    '13.6.21 1:37 PM (223.62.xxx.98)

    영어라면. . 어마어마하게 잘해야 그냥 중간정도. . 그리고 공뭔은 회사 그만두고 올인해야해요. 아닌경우는 이십대초반. .스카이정도

  • 7. PMI
    '13.6.21 1:39 PM (203.59.xxx.175)

    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공부 추천하고 싶네요.
    한국말로 하지면 기획자? 정도??

    저도 외국회사 일하다 외국나와 회계직 경력 기타등등인데 모든 게
    프로젝트 위주로 돌더군요. 영어되시면 국제 자격증이니.. 활동분야도 확 넓어질 거구요.
    이쪽 공부가 그닥 별거 없어요, 전문화는 아니지만 어느분야 가던 활용가능한 분야 구요. www.pmi.org 가시면 될 듯 하고..

    또 한가지는 Contract Law 좋은 거 같아요.. 하버드 스쿨에 가면 네고시에이션 과정 이 있어요.
    무료로 뉴스레터 나오니 함 서치 해보세요.

  • 8. ..음
    '13.6.21 4:33 PM (175.223.xxx.205)

    저도 외국계 다닙니다. 직장 10년차 차장이구요. 외국계 중 법무팀이 있는 회사는 외국계중 유명 대기업이라 보심됩니다. 시장에서 수요가 적어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 그나마 변호사 (미국 or 한국 bar)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9급 공무원은... 님이 외국계에서 과장까지 하셨는데 나이 40에 말단 공무원이라는 위치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관세사 준비는 어떠세요? 수입업무 경험이 있으시고 법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일차는 직장과 병행하시고 이차는 전업으로 준비하심 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930 정오의 뉴ㅡ스 들으며.... 1 국민티비 2013/07/01 429
268929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단감 2013/07/01 275
268928 악의적 왜곡...찌라시 2 뉴스타파 2013/07/01 439
268927 아이들 교과 내용이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 걸까요? 18 레모네이드 2013/07/01 1,902
268926 19) 40~50대 남편분들.. 와이프 샤워소리에 자는척 하세요.. 9 샤워소리 2013/07/01 8,809
268925 ~~~숑숑숑~~ 노래나오는 영화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2 오삼 2013/07/01 380
268924 인터넷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시 한쪽 눈 모양이 뜨는데........ 인터넷 2013/07/01 735
268923 네티즌, 국정원 요원이 쓴 댓글 추적해보니.. 13 범죄일람표로.. 2013/07/01 1,144
268922 앞으로 예적금 금리 좀 오르나요? ? 2013/07/01 1,852
268921 몇년만에 가전매장 갔는데요..신세계네요,, 5 아들둘엄마 2013/07/01 1,887
268920 강아지 사료 말고 뭘 먹여야 좋을까요? 11 강아지 2013/07/01 1,618
268919 마흔 중반 폐백음식 배우는거 어떨까요? 1 노후대비 2013/07/01 2,483
268918 보테가베네타 가방요. 6 사고파 2013/07/01 2,737
268917 이재오 "국정원이 유력후보에 줄서다니, 후진국같아&qu.. 12 샬랄라 2013/07/01 1,268
268916 오늘부터 수영 배워요..준비사항 좀 여쭤봐요 3 완전초보 2013/07/01 894
268915 신발 어디서 사세요? 1 abb 2013/07/01 528
268914 공부법이나 학습법등을 코칭해주는 곳 어떨까요?.. 4 ... 2013/07/01 948
268913 어제 런닝맨에 나온 백제문화단지 가본분 계신가요 3 .. 2013/07/01 710
268912 제주도 여행가는데요. 질문드려욧 2 천개의바람 2013/07/01 545
268911 왠만한 샐러드에 어울리는 드레싱은 어떤걸까요? 8 ... 2013/07/01 1,805
268910 수학을 잘 하는것은 아니나 문제는 엄청 빨리 푸는 아이 어떻게 .. 1 성격 급해서.. 2013/07/01 600
268909 소노펠리체, 델피노, 쏠비치, 비발디파크 중에 14 대명리조트 2013/07/01 5,383
268908 이번 중국연설 트위터 반응들 6 ... 2013/07/01 1,192
268907 7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1 273
268906 밤에 베란다 문 열어놔도 될까요? 29 궁금 2013/07/01 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