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와 보육을 부탁할 때 급여가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요?

웃자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3-06-21 10:00:08

오후2시부터 9시까지 유치원생 2명을 돌보면서 청소와 빨래, 애들과 저녁식사까지 하실 때 100만원정도도 괜찮을까요?

애들은 그시간 동안 태권도 같은 사교육도 좀 하게 될 것 같고.

주5일 근무에 1주일에 2번 정도는 부모가 일찍 퇴근하니 7시 정도에도 퇴근 가능하다면.

서울이고 30평대 아파트입니다.

참,음식은 아주머니와 애들의 저녁이나 간식만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은 알아서 챙겨먹을 생각이구요.

IP : 119.196.xxx.16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6.21 10:02 AM (119.196.xxx.160)

    7시간 근무에 150을요?
    음......

  • 2. 엉?
    '13.6.21 10:03 AM (180.65.xxx.29)

    종일 가사만 해도 하루 8만원 아닌가요?

  • 3. ...
    '13.6.21 10:04 AM (203.251.xxx.119)

    애둘에 청소 빨래 저녁식사까지
    못줘도 최하 150은 넘게줘야할듯요

  • 4. 가사
    '13.6.21 10:07 AM (121.190.xxx.2)

    가사만 하는 도우미 종일쓰면 8만원이예요.
    근데 오후 2시부터 9시면 정규외 시간이라
    보통 더 받던데요.
    거기다 아이 돌보는것까지 추가 되는데 백만원은
    너무 적지 않나요.

  • 5. 넘 적어요.
    '13.6.21 10:07 AM (121.148.xxx.10)

    시간당 얼마인가요?
    그래도 두가지일인데...

  • 6. ...
    '13.6.21 10:08 AM (119.71.xxx.30)

    빨래 매일 하나요?? 빨래랑 청소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라면 해보고 싶네요..주변에 그런 일자리가 있다면요..
    지금은 애들이 어리지만 작은 애가 중학교 이상 갔다면 그 시간에 백만원 받으면 할 것 같아요..
    아주 어린 아기들 보다 돌보기도 쉬울 것 같구요...

    서울은 아주머니들 급여가 아주 센가봐요..

    시간당 오천원 계산하면 70만원인데 100이면 괜찮지 않나요??

    그 시간 내내 일 계속하는거 아니고 일 하고 사이사이 조금씩 쉴 수 있음 괜찮을 것 같아요..

    가정 주부도 애 보며 살림할 때 내내 일하지 않잖아요...

  • 7. 작아요
    '13.6.21 10:14 AM (58.78.xxx.62)

    솔직히 애만 보는 것도 아니고 청소에 빨래 식사까지..
    100만원이라뇨.
    기본 150은 줘야죠.

    누가 저렇게 하면서 100받고 일하나요.

    그리고 내 가정에서 내 애보면서 살림하는 거랑
    보육이랑 도우미로 고용된 상태에서 일하는 거랑 비교하는게 같나요.

  • 8. ..
    '13.6.21 10:14 AM (122.36.xxx.75)

    아이들몇시오나요?

  • 9. ...
    '13.6.21 10:15 AM (203.249.xxx.21)

    보통 시간당 만원으로 계산하더라구요.(서울)
    거기다 아이까지 둘이니....100만원은 안 될 것 같은데요.

    공고 한번 내보세요.(100만원 급여 명시하고요) 하실 분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10. 내집에서 애보며
    '13.6.21 10:16 AM (180.65.xxx.29)

    살림하는거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내집이면 아이 오기전에 청소 하고 힘들면 안해도 되지만
    원글님 집은 힘들다고 청소 안할수도 없고 아이 오는 시간에 육아 살림을 동시에 해야 하는거잖아요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요

  • 11. 시간이
    '13.6.21 10:21 AM (112.154.xxx.154)

    애매해서 9시는 퇴근이 매우 늦어요....

  • 12. 아이만
    '13.6.21 10:23 AM (58.240.xxx.250)

    봐 주는 것도 시간당 오천원 별로 없을 걸요?

    간단하게 시터 따로, 가사도우미 따로 부른다 생각하고 계산해 보세요.

    동시에 같이 하는 분이면 조금 덜 들어갈 테지만, 그래도 백만원으로는 힘들 걸요.

  • 13. ㅂㅂ
    '13.6.21 10:23 AM (125.178.xxx.130)

    엥 못해도 120은 줘야되지 않나요? 82는 도우미들 월급이 주위에서 주는것보다 더 부르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100은 좀 그래요. 일당이 최저 6만원은 되야죠. 애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거기다 청소랑 저녁식사까지 준비해야되고 저녁늦게까지 일하는데요

  • 14. ^^*
    '13.6.21 10:24 AM (14.32.xxx.250)

    지방에서는 그 가격에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9시까지 계시는 분 자체가 찾기 어려워요
    그 시간대에는 다들 본인가정 챙기셔야 해서요
    서울에서는 그 조건으로는 구하실 수도 없고 구하셔봐야 얼마만에 그만두실 거 같네요

  • 15. 적어요
    '13.6.21 10:26 AM (116.37.xxx.215)

    무엇보다 시간이 9시 까지....이게 복병이네요
    중간에 아이가 학원 갔다고 , 그 분이 근무? 시간에서 자유로울순 없잖아요
    그건 어디까지나 님 사정인거구요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 금전적인 문제시라면 공부방이나 학원 뭐 그런곳에 더 보내시고
    학원 마친후 9시까지 저녁시간에 돌봐주실분 찾는게 빠르겠네요

  • 16. ...
    '13.6.21 10:30 AM (211.46.xxx.253)

    100만원에도 하신다는 분 분명 있을 거예요~~
    150만원은 좀 세네요... 82 단가가 좀 높아요 원래~~ ^^;

  • 17. ...
    '13.6.21 10:47 AM (59.15.xxx.184)

    내 주머니에서 150 나가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은 뭘 그리 많이 주나 하나봐요

    단가 높다하시는 분은 어디 한 번 그 가격에 해보시죠

    중간에 학원 간다고 원글님은 아이 안 돌봐도 된다하고 생각하시나본데

    집안일과 육아를 거의 안 해보신 분 같아요

    만약 제가 저 환경에서 일한다면 아이들에겐 끽해야 간식 챙겨주는 정도?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 다 가요

    원글님도 확실히 정하세요

    내 아이들이 우선인지

    내가 들어왔을 때 집이 깨끗하고 내가 할 집안일이 없는게 우선인지..

    저 가격에 할 수 있는 분 찾는다면 ...

    찾을라면 찾겠죠.. 근데 ..

    15년 시댁과 애 셋, 큰 아드님까지 모셔본 제 입장에선

    어휴,,,


    울 나라도 몸으로 일하는 분들이 대우 받는 날이 오길 바래요
    => 중2 울 딸 말입니다

  • 18. 원글이
    '13.6.21 10:50 AM (119.196.xxx.160)

    1주일에 1~2번 와서 가사일을 하는 노동강도와 매일 와서 조금씩 하는 노동강도가 같을 수는 없을 텐데 상당히 높게 책정하시네요.
    신생아 포함해서 애2명을 보면서 가사일 하면서 주6일 근무에 170만원을 받는 경우를 봤는데 82가 급여기준이 높군요.

  • 19. --
    '13.6.21 10:56 AM (163.152.xxx.130)

    이상하게 여기서 시터비용 물어보면 높게 대답들 하시더라구요
    아이 보는 거 시간당 6000원으로 좀 오르는 추세이기도 하고,
    집안일 들어가면 만원까지 가기도 하더라구요
    시간과 일의 양을 보면 원글님 책정하신 급여가 괜찮긴 하지만
    끝나는 시간이 좀 늦어서 구하기 힘들 지도요..

  • 20. ..
    '13.6.21 10:57 AM (14.35.xxx.194)

    원래 받는사람 입장에서와 주는사람 입장은 차이가 많아요..

  • 21. ....
    '13.6.21 11:03 AM (123.142.xxx.251)

    아침에나가서 저녁에 퇴근하느직장인 임금이 얼마일까요..
    하루종일 꼬박일하는사람들...
    돈을 참 우습게 보는듯합니다..

  • 22. 원글님
    '13.6.21 11:13 AM (58.78.xxx.62)

    1주일에 1~2번 와서 가사일을 하는 노동강도와 매일 와서 조금씩 하는 노동강도가 같을 수는 없을 텐데-->
    당연히 같을 수 없죠. 그리고 원글님은 가사일만 놓고 기준을 정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가사일만 놓고 비교를 한다면 덜 복잡한데 가사일도 해야지 애들도 돌봐야지 저녁도 해야지.
    그 가사일의 기준이란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매일 매일 한다고 가사일이 설렁설렁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특히나 고용이 되어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더욱 그렇지요.

    빨래거리도 매일 나올테고 매일 청소는 해야 할테고 이것저것 매일 해야 하는 게 있잖아요.
    아무리 이거저거 대충 한다고 해도 100은 너무 작아요.

    원글님이야 이것조금 저것 조금. 별로 크게 생각 하지 않으시겠지만
    막상 월 얼마씩 주면서 도우미 쓰시게 되면 이것저것 눈에 보이기 시작하실 거에요.
    또 원하는 것도 더 생길 것이고요.

    100만원을 생각하신다면 거기에 맞게 적당한 기준을 잡으셔야 할거에요.
    글쓰신 그대로 원하신다면 분명히 조정은 필요하다고 봐요

  • 23. 흐미
    '13.6.21 11:13 AM (121.100.xxx.136)

    나라에서 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지원전혀못받는다는 가정하에 시간당 계산해도,,두아이니까..시간당 6천원*7시간*20일에, 추가로 식대랑 교통비 별도니까 최소 백만원이상에요. 아이만 보는 조건이구요.
    청소 요리포함이면 최소 30만원 이상은 추가하셔야 할거 같네요.

  • 24. 원글이
    '13.6.21 11:19 AM (119.196.xxx.160)

    그러게요.
    받고자 하는 돈과 주고자 하는 돈의 차이가 크긴 하네요.
    가까이 사는 분 중에서 알아봐야겠어요.

  • 25. 음..
    '13.6.21 11:27 AM (221.141.xxx.194)

    여기 서울은 아닌데 5시부터 9시까지 아이 둘 봐주시는데 70만원 드려요. 가사 안하시고요...

  • 26. ddd
    '13.6.21 11:29 AM (59.15.xxx.156)

    서울에서 가사도우미없이 애만 그시간까지 봐줘도 100이상줘야합니다.
    우선9시까지 봐준다는분은 거의 없어요
    조선족도 아니고
    본인집에서 보시는거면 모를까요
    아이들이 학원간다고 안보는거 아닙니다.
    차량시간맞춰서 데리러 가야죠
    데려다줘야죠

    아이들 밥만 챙겨주고 살림은 본인이 하시는조건이라면 또 모를까요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같아요

  • 27. 원글이
    '13.6.21 12:53 PM (119.196.xxx.160)

    그새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빨래는 주3회 정도면 될 것 같고 청소도 그정도면 될 듯.
    물론 애들이 있으니 애들이 잘 노는 거실은 매일 치우게 되겠죠.
    애들이 6세 쌍둥이고 나름 기관생활이 길어서 스스로 옷 입고 벗고 세탁기에 넣는 정도는 할 만큼 컸으며 둘이서 노느라 사람에게 그다지 치대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주말낮에 욕조에 물 받아주면 둘이서 2시간 정도는 들락거리며 잘 놀아요.

    제가 쉬는 날 집안일 해보면 세탁기 돌리는 동안 청소를 하면 1시간 반이면 충분하더군요.
    아이들 보면서 해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하나보다 둘일 때 더 수월해요.
    자기들끼리 노니까.

    음식도 애들과 같이 먹을 한그릇 음식정도(오븐에 만들어 놓은 돈까스나 떡갈비 구어주기, 볶음밥 또는 된장국에 두부 구어주기)가 힘든가요?
    간식이야 과일이나 치즈 견과류 같은 제가 사놓을 테니 꺼내주면 되고.
    이정도 일에 애둘이라 힘들다고 150만원정도를 얘기하시는 분들은 가사일을 얼마나 힘들게 하시는지 좀 궁금해지네요.^^

    저희 부부가 먹을 음식에 대해서는 김치까지 제가 담가먹기 때문에 있는 반찬에 한가지 음식만 하는 것도 힘든가요.
    제빵도 해서 주말에 빵을 많이 만들어 식빵은 냉동실에 항상 구비를 해놓는데.

  • 28. 원글이
    '13.6.21 1:07 PM (119.196.xxx.160)

    물론 일 하는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저도 과연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걱정이긴 한데 애들이 다른 집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니 너무 졸려하고 종일반을 거부하니 한 번 시도나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정말 안된다면 지금 시스템으로 그냥 가야죠.
    (가사 따로 보육 따로)

    양가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맞벌이 하면서 지금까지 지낸 시간을 돌이켜보니 일을 해주는 분도 각자 인연이 있는 듯 싶어요.
    좋은 분이라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게 될 것이고 아니면 포기하겠죠.

  • 29. ...
    '13.6.21 1:14 PM (221.143.xxx.78)

    헉... 원글님 남아쌍둥이인듯 싶은데 진짜 쉽게 생각하시네요.
    원글님은 단련이 되셔서 쉬운지 몰라도 6살이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혼이 이탈할 수준이던데요.
    쉽게 시간당으로 생각해보세요.
    아이 둘, 쌍둥이인데 집안살림 다하는 조건, 그것도 아홉시까지..
    원글님이라면 백 받고 하시겠어요?
    보통 풀타임이 점심 빼면 8시간이잖아요.
    차라리 낮에 도우미 풀타임 하는게 훨씬 낫죠.
    도우미 풀타임도 매일 가는 집은 원글님댁 수준의 가사노동일걸요?
    저녁근무 안해도 되고..
    그리고 저라면 돈도 돈이지만 남의 노동가치를 쉽게 생각하는 것.. 그게 젤 걸려요.
    형편 안 되다보니 임금은 박하더라도 마음이 후한 사람이면 그나마 나은데 솔직히 원글님처럼 진짜 사람을 부리려 드는 태도이신 분들 밑에선 일 오래하기 힘들거든요.

  • 30. ...
    '13.6.21 1:38 PM (222.117.xxx.61)

    2시부터 9시라는 시간대가 일단 사람 구하기 힘들 것으로 봅니다.
    입주하는 분들이 아닌 이상 아무리 늦게 시작한다고 해도 9시까지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 31. 원글이
    '13.6.21 2:06 PM (119.196.xxx.160)

    남매쌍둥이고 얌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뭐 경제적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일의 정도도 생각할 때와 막상 해볼 때가 다르니 정확히 재단할 수는 없겠죠.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제주변분들의 의견은 적당하다인데 82기준은 높으니........^^

  • 32. 비슷한 조건
    '13.6.21 2:40 PM (175.223.xxx.8)

    애1 유치원 4시에오고, 아주머니는 2시에 와서 기본집안일 해주심(빨래 청소 애반찬정도). 4시에 아이 데려와 8시까지. 주5일. 월90드려요. 날마다 오시니 기본 살림 1~2시간이면 충붕하다 하셔요. 빨래 돌아간거 널고 걷는 정도는 애 놀리며 쉬엄쉬엄 하시고요
    한국분이시고 가깝긴 해요. 업체 통해서 구했어요. (그러니까 아주머니는 업체 수수료 몇만원 빼고 받으시는것)
    원래 82가 도우미 시세 높게부르는거 맞아요. 뭐,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은 생계형이 아니시니 그돈받으면 나는 안한다 이런거라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어요.
    보통 주변 소개로 구하면 오히려 더 비싸고
    업체 통하면 시장 시세(아줌마 시세)로 가더라구요. 아이가 의사표현 할수 있는 나이니 업체 통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33. ....
    '13.6.21 3:54 PM (222.117.xxx.156)

    저희는 10-7시 틀은 반나절 하고가시고
    저녁까지 만들어놓고 가세요. 아이보는분 애들 오는시간
    맞춰 오시구요. 가사만 전담하시는데 120드려요.
    저희는 아이셋이라 그렇지만 가사기준높이시면 100 으로는 안하실걸요. 특히 여름에는 약값이 더나온다 기피들
    하시던걸요

  • 34. 서울
    '13.6.21 4:23 PM (112.216.xxx.75)

    서울에서 100만원으로는 못구하실거에요.
    원글님 주변에 적당하다는 분들은 시터 구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시어머님, 친정어머님이 봐주실 때야 100정도 받고도 봐주시겠죠..

  • 35. 아마도
    '13.6.21 5:47 PM (14.32.xxx.84)

    아이가 유치원 가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약 7~8시간이라면,어쩌면 100만원에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아이가 없는 오전 시간에 가사일 해 놓고,
    오후에 아이가 오면 애들 케어와 간단한 저녁 준비 정도는 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아이 하교 시간이 오후인데,그 시간부터 밤까지 하는 건,그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거예요.
    더군다나 아이가 둘이라면요.

    게다가,이른 아침이나 밤 시간이 끼어 있을 경우엔,
    비용이 훨씬 쎄 지더군요.

  • 36. 딸기꽃
    '13.6.21 8:16 PM (39.7.xxx.158)

    저희 입주 이모님 두달 중국 가신 동안 시간제 파출부 썼었는데요.
    저희는 중딩 1 초딩 1명이구요.
    2시 출근 6시 퇴근..
    집안일 소소히 하시고 애들 간식이랑 저녁 챙기시구요.
    애들은 5시에 밥먹음 학원가구요.
    5일 근무 하는 조건으로 주급 20만원. 월급 기준 80만원 조금더 드리는 수준이었어요.
    애들이 어림 아무래도 손이 가는데 좀 더 생각하셔야 할거 같네요. 게다가 근무시간이 꽤 길구 야간 근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727 정리할때 버리기 단계에 마음의 저항 극복법 7 저항 2013/06/23 4,982
265726 학원 안 다녔는데 해법수학은 어떤가요? 2 초등수학학원.. 2013/06/23 2,199
265725 얼마전 조국 VS 김진태 재미있는 설전 감상. 3 상식대 비상.. 2013/06/23 1,173
265724 걸쭉한 커리..어떻게 만드나요.. 8 ㅇㅇ 2013/06/23 1,208
265723 전업이신 분들 남편이 집안일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나요? 22 ... 2013/06/23 3,021
265722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는데요.. 1 .. 2013/06/23 868
265721 12살 싸이코래요ㅠ 10 부모맘 2013/06/23 3,886
265720 문의-남자가발 ... 2013/06/23 685
265719 이 원피스 밸트가 너무 과해보이지 않나요? 16 마흔둘 2013/06/23 2,423
265718 흰머리로 살기 넘 스트레스 받네요. 17 개성 2013/06/23 6,647
265717 이승철 정말 노래 잘 하더군요. 14 어쨌든 갑 2013/06/23 2,913
265716 대파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3 새벽 2013/06/23 16,016
265715 면기저귀로 면생리대 만들어도 될까요? 10 오호 2013/06/23 1,387
265714 카레에 키위 넣지마세요 3 ^^ 2013/06/23 2,654
265713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 11 000 2013/06/23 3,503
265712 된장찌개에 브로컬리 넣지 마세요. 34 2013/06/23 13,576
265711 원룸..알려주세요.. 1 따스맘 2013/06/23 669
265710 편백나무 베개 쓰시는 분 10 어디 2013/06/23 4,394
265709 화장품 모델은 확실히 서양인 3 ㄴㄴ 2013/06/23 1,367
265708 저기요...여배우들 가방을 왜 열고 있는건가요? 51 궁금 2013/06/23 17,110
265707 ***님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4 카카오톡 질.. 2013/06/23 1,091
265706 문재인 긴급성명, 이적단체 새누리당을 위한 분노 7 샬랄라 2013/06/23 1,522
265705 평촌에 사시는 분 4 평촌 2013/06/23 1,425
265704 책 많이 읽고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6 독서 2013/06/23 1,342
265703 외출시 화장실에서 변기뚜껑 닫고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9 도덕 2013/06/23 2,567